“우리 부부의 1번 룰!” 부부싸움 해도 아이 앞에서 절대 티 내지 않는다는 한채영이 선택한 방법은 찐 현명함이 느껴진다배우 한채영이 부부싸움을 해도 ‘아이’ 앞에서는 절대 티를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18년차를 맞은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는 한채영은 “아무리 로맨틱한 결혼 생활이라도 남편과 18년을 살았으면 싸운 적이 있지 않겠냐”라는 질문에 “사람은 다 다르지 않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사람과 나는 아무리 부부여도 똑같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 부부는 서로 다른 부분을 쿨하게 인정하는 게 있다”라고 덧붙였
'역사저널, 그날' 한가인→조수빈 MC 교체? KBS 측 "제작진과 의견 차이 있었으나 논의 中" [공식][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KBS 측이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 파행 논란에 대해 "제작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13일 KBS 측은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와 관련해 "제작진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건 맞지만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된 게 아니며 개편 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 및 녹화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역사저널 그날'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PD가 13일 성명을 통해 "4월30일로 예정된 개편 첫 방송 녹화를 3일(업무일) 앞둔 4월25일 저녁 6시30분경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이상헌 시사교양2국장을 통해 조수빈씨를 '낙하산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MC와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까지 준비를 마치고 유명 배우를 섭외해 코너 촬영도 끝낸 시점에 비상식적인 지시를 받았다며 "이후 녹화는 2주 째 연기 됐고 지난주 금요일(10일) 마침내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MC로 섭외된 유명 배우는 한가인. 제작진은 이제원 본부장이 프로그램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송법과 책임자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않는 편성규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제원은 제작진의 숙고와 고민, 협의의 과정을 깡그리 무시한 채 단지 개인의 의견을 근거로 부당하게 조수빈 씨 섭외를 강요했다. 왜 이미 섭외된 스타 배우 대신 조수빈 씨여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합리적인 근거를 대지 못했고 '항명' 등 업무지시를 거부한 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엄포를 놓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S 측은 제작진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역사저널 그날'이 폐지된 것은 아니며 재정비 후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전참시’ 곽튜브 “풍자 집에 새벽까지 머문 이유? 그냥 가면 정 없으니까”[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풍자와 곽튜브가 ‘영종도 새벽 스캔들’을 두고 여전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풍자와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풍자와 곽튜브의 동반 출연에 ‘전참시’ 출연자들은 “이 둘을 한 자리
'인기 약과' 어렵게 구하자 자기 엄마 주라고 떼쓰는 남친 ('연참')[TV리포트=이예은 기자] 과부인 엄마를 위해 혼주석을 빼자는 남자친구를 둔 여성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11일 KBS Joy '연애의 참견'(이하 '연참')에는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동갑내기 34세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
김지연, 꽃선비로 변신...도대체 왜?(조선변호사)‘조선변호사’ 김지연이 꽃선비로 변신한다. 8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이연주(김지연 분)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혼 송사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벌이고, 이에 남장이라는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앞선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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