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방안 강구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정부가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25일 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방안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방안안건과 관련해,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 현행 80시간인 주당 수련시간을 60시간으로, 36시간인 연속 수련시간은 24시간으로 단계적으로 단축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전공의는 주 80시간, 연속 36시간을 초과해 수련할 수 없다. 전공의의 주당 수련시간은 단축하면서도 꼭 필요한 교육시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수련 시간의 일정 비중은 교육시간으로 보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가 이루어졌다. 내실 있는 수련을 위한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안건에서는 지도전문의가 수련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지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한 인기글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추천 뉴스
1
한국 여행 시 외국 건축가들이 ‘깜짝’ 놀란다는 국내 여행지 3곳
여행맛집
2
'1500억' 먹튀 드디어 떠난다! 'Here we go'까지 떴다…그런데 맨유 팬들은 왜 구단에 불만을 표했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