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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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셔서…!” 낙뢰 맞은 국어교사가 1% 확률로 살아난 후 한 일은 진짜 감동이다 낙뢰를 맞고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고등학교 국어 교사가 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이유가 있었다. 자신이 일상을 되찾기까지 노력해준 많은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낙뢰를 맞고 살아난 고등학교 국어 교사 김관행과 전남대 응급의학과 조용수 교수가 등장했다. 사고 당시 상황은 이랬다. 당시 김관행 교사는 1급 정교사로 올라가기 위해 조선대에서 연수를 받다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초코우유를 먹고 나왔다. 이후 그는 낙뢰를 맞은 나무를 지나다 바로 쓰러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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