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서 국민들 죽어간다”…소방노조,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 해결 촉구【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소방노조가 되풀이되는 일명 ‘응급실 뺑뺑이’ 문제와 관련해 응급 환자의 죽음을 방치하고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부를 강력 규탄했다. 정부를 포함한 응급의료에 관련된 모든 기관, 협회가 나서 범국민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환자 수용 거부, 생명을 지우는 선택 구급차 뺑뺑이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만 하더라도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에 이른 국민이 벌써 지난해 수치를 넘어섰다”며 “외상이
“91세 말기 암 환자 아버지 피부 썩어가는데 병원들은 전공의 없다고 거절하네요”의대 정원 확대 정책 갈등으로 인한 의료 파업 때문에 90대 말기 암 환자가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심각한 상황이 발생, 응급실 내원이 어려워지면서 구급대들의 병원 찾아달라는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구급상황관리센터의 병원 선정 건수는 73.7% 급증하
"치료 못해" 응급실 11곳 환자 내쳤다...도로 위 비극사 왜 계속되나[MT리포트] 응급실 뺑뺑이 20년 (上)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70대 노인이 2시간동안 병원 11곳에서 '수용불가' 통보를 받고 결국 구급차 안에서 사망했다. 지난 3월 대구에서는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학생이 2시간 동안 응급실을
수도권서 또 응급실 뺑뺑이 사망…병원 11곳 "수용불가"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70대가 10분 만에 구급차에 실렸지만 2시간여 뒤에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인근 병원 11곳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탓에 사고가 난 경기 용인시에서 의정부시까지 이동하던 중 사망한 것이다.30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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