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좀 그만 마셔"…음주 말리는 아내 얼굴에 농약 뿌린 70대음주를 말리는 아내를 향해 농약을 뿌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전날 밤 9시40분쯤 영통구 주거지에서 병에 든 농약을 아내 B씨(70대)의 얼굴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신고받고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쾅'…무면허에 음주까지술을 마신 후 무면허에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다 시내버스와 충돌한 여고생이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양(18)을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술을 마신 A양은 전날(25일) 오후 10시 49분쯤 인천 연
음주 뒤 차에서 잠든 30대…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려다 검거음주 상태로 차에서 자다가 검문에 나선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18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30)를 입건했다.경찰은 이날 오전 2시5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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