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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Archives - 뉴스벨

#음주-측정 (23 Posts)

  • 트로트 가수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추가됐다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 김 씨가 사고 직후 도주한 뒤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나타나 음주 측정이 불가능했지만,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해 이같이 판단한 것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김 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당초 김 씨에게는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등 4개였다.경찰은 사고 당일 음주량을 기준으로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 사고 당시 …
  • '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금지 결정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이 KBS에 출연하지 못한다. KBS는 29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음주 뺑소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KBS에 따르면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추후 다시 규제 수위가 조정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반대편 차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매니저가 대리 자수한 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만에 경찰서를 찾아 음주 측정을 받았다. 당초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추후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음주 운전이 맞다"고 시인했다. 지난 24일 김호중과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경찰은 사건 관련 집중 조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김호중법’도 추진…법 개정 ‘기폭제’ 되는 연예인들 [D:이슈] 최진실법, 구하라법, 피프티피프티법 등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사건을 계기로 음주 운전 사고 뒤 처벌을 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추가 음주를 하는 등의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이른바 ‘김호중법’ 추진에 정부가 팔을 걷고 나섰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고의로 추가 음주를 한 의혹을 받는다. 사고 후 17시간 만에 김호중의 음주 측정 결과는 음성(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이었다. 줄곧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 지난 19일 돌연 인정했지만, 사실상 음주 운전으로 처벌을 받기는 쉽지 않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앞서 지난 2017년 방송인 이창명 역시 운전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입증되지 않아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음주 운전자가 처벌을 면하기 위해 추가 음주를 하는 행위를 ‘사법 방해’로 규정하고 ‘음주 측정 거부죄’와 동일하게 처벌하는 입법안을 지난 20일 법무부에 건의했다. 음주 측정 거부 시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호중법’ 이전에도 연예인들 이름을 딴 법안이 추진된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다. 보통 법안 발의자나 사건의 가해자, 피해자 등 특정 인물의 이름을 붙인 법안, 일명 ‘네이밍법안’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네이밍법안은 복잡한 내용의 법안을 사람 이름 하나로 압축해 국회 통과율이 높고,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다른 법안 보다 높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그 특정인이 연예인의 이름일 경우 화제성면에서 더욱 용이하다. 실제로 연예인의 이름을 활용한 네이밍법안으로 사회적인 관심을 높여 법 제정 추진으로 이어진 사례도 여럿 있다. ‘최진실법’으로 불리는 친권자동부활 금지제가 대표적이다. 2008년 배우 최진실 씨가 사망한 후 친권이 이혼한 전 남편에게 넘어가자 그동안 남매를 키워온 외할머니에게도 친권을 주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민법 개정안에 명시된 것으로, 부모가 이혼한 후 친권자였던 한 쪽 부모가 사망하면 다른 한 쪽에게 자동으로 친권이 생기는 친권자동부활제가 폐지되고, 친권을 가진 부모의 사망 후 가정법원의 심사를 통해 미성년 자녀에 대한 친권자를 결정한다는 제도다. 2013년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그룹 카라의 멤버 고(故) 구하라 사건을 계기로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모는 자녀의 재산을 상속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구하라법’도 최근 국회의 첫 관문을 넘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지난 5월 7일 이런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상속권을 제한하는 방식을 두고 의견이 대립하면서 논의가 지체되다가 21대 국회 종료(5월 29일)를 앞두고 여야가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템퍼링(제3지가 연예인을 데려가기 위해 기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전 불법적으로 접촉하는 행위)으로부터 중소기획사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피프티피프티법’이 발의되기도 했고, 형사사건 공개금지와 인권보호 등에 문제를 짚은 ‘이선균법’에 대한 법령 개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기도했다. 이밖에도 과거 ‘유승준 방지법’ ‘김부선법’ ‘신해철법’ 등 여러 연예인의 이름이 법안에 등장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유명인을 활용한 네이밍 법안에 대한 우려도 내비친다. 한 대중문화 관계자는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취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해당 인물에 대한 화제성에 기대 여론에 쉽게 휘둘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맹점”이라며 “당장의 주목도가 높아 기폭제 역할을 할 순 있지만 정작 그들이 법의 구체적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중 구속, 아~ 도대체 어쩌다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노무현 탄핵 앞장' 추미애, 盧 추도사서 "큰 고통 느껴"
  • ‘연예인 음주운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김호중과 생각엔터 [D:초점] 역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건 불가능했다. '매니저 대리자수, 메모리 카드 파쇄, 소속사 대표'의 거짓말까지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기 전까지 열흘 동안 벌인 일이었다. 여기에 콘서트 강행으로 인한 피해와 대중의 괘씸죄는 김호중을 더욱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성을 침범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현장을 벗어난 김호중은 소속사 직원과 통과한 뒤 경기도의 한 호텔로 이동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이 당시 입고 있었던 옷까지 갖춰 입고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운전 했다고 자수했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만인 10일 오후 4시 30분쯤 경찰에 출석, 경찰 조사 끝에 본인이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음주운전은 부인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했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 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라면서 해명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김호중이 심각한 공황으로 사고 처리를 하지 못했으며 절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 될 때마다 "절대 술을 마시지 않았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검찰총장 대행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특히 김호중은 사건이 조사 중이고,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18알과 19일 경남 창원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했다. 콘서트 무대에서도 김호중은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팬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인정하기까지 거짓말로 둘러댄 것을 일일이 세기도 힘들 정도다. 자충수에 빠진 김호중을 향한 후폭풍은 거셌다. KBS 교향악단이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앤 프리마돈나’에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이 공연은 주최로 이름을 올렸던 KBS가 김호중의 사고 이후 주관사 측에 대체 섭외자를 요구했고 원래대로 공연할 경우 KBS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환불 요청이 이어지며 콘서트가 취소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취소되면 김호중은 위약금을 물어내야 한다. 지지하던 팬들마저 김호중의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며 외면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한 순간의 실수로 사건 사고에 휘말린 연예인들은 많았다. 앞서 김새론이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전함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 받는 사고를, 신화 신혜성은 만취 상태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차량을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외에도 이루, 배성우 등이 음주운전 혐의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물의에 책임을 지려는 행동이 아닌, 뻔뻔하게 변명과 거짓말들을 늘어놓으며 대중을 기만하지는 않았다. 이번 김호중과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비상식적인 언행들은 기만의 나락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사례로 남게 될 것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TV와 반대로 가네... IT용 OLED 전성기
  • 검찰, '사고 후 추가음주' 김호중 논란에 "처벌규정 신설 건의" 대검찰청이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고의로 추가 음주를 한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 씨를 처벌할 수 있는 신설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20일 법무부에 건의했다. 대검은 "기존 법령과 판례로는 혐의 입증과 처벌에 어려움이 있었던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신설을 법무부에 입법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입법 건의안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적발을 면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술을 더 마시면 1년∼5년의 징역 또는 500만원∼2천만원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이
  • 김호중,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인정…경찰, 구속영장 신청 검토 ▲ 김호중[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낸 지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호중은 19일 창원 공연을 마친 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주운전을 했다"고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면서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호중은 이날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도 사과문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이라며 "조사가 끝나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역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개를 숙렸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이에 따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경기도 구리시 부근의 호텔로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발생 17시간 뒤에야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도 공개됐고, 김호중은 그렇게 귀가한 지 한 시간도 안된 시점에 다시 본인 소유의 SUV 차량을 몰고 또 다른 주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사고를 발생시켜 음주운전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호중은 사고 당일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 소속사 대표와 래퍼 출신 유명 가수 등 4명과 머물렀고, 이들 일행은 이곳에서 맥주를 주문해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유명 개그맨과 저녁 식사를 하러 들린 인근 식당에서도 소주 7병과 맥주 3병을 마시고 유흥주점 관계자가 모는 차를 타고 유흥주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집에서 400여m 떨어진 유흥주점에서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귀가했다 다시 차를 직접 몰고 나와 또 다른 주점으로 향하던 중 사고를 냈다. 경찰은 사고 전 김호중이 들렀다는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했고, 이들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발표한 김호중의 소변 검사 결과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 등 사건 은폐에 가담한 데다 도주 우려도 있다고 보고 김호중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다.
  • 국과수,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소변 샘플서 음주대사체 검출 ▲ 김호중(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가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기 전 음주를 했다고 판단된다는 내용의 소변 감정 결과를 내놨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국과수로부터 김호중의 사고 전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소변 감정 결과를 받았다. 국과수는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으로 비춰 음주 판단 기준 이상 음주대사체(신체가 알코올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국과수에 따르면 기존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 방식이 음주 후 8시간 이내에만 분석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음주대사체는 음주 후 3일간 소변과 혈액에서 검출돼 사건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늘릴 수 있다. 아울러 가글액을 통한 알코올 오염을 주장하거나, 음주 후 뺑소니 사고, 사고 후 음주를 주장하는 등 지능형 음주범죄에서도 음주대사체 분석으로 음주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김호중에 대해 음주운전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 중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이에 따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경기도 구리시 부근의 호텔로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발생 17시간 뒤에야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도 공개됐고, 김호중은 그렇게 귀가한 지 한 시간도 안된 시점에 다시 본인 소유의 SUV 차량을 몰고 또 다른 주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사고를 발생시켜 음주운전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 경찰은 사고 전 김호중이 들렀다는 술자리 동석자와 주점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했고, 이들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김호중의 소속사는 음주운전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가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도 있고, 술잔을 입에 가져다 대기도 했지만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사고는 운전 미숙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경찰은 김호중의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사고 은폐를 시도했다고 보고 관계자들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내가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했다'고 밝힌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소속사 본부장, 매니저 등 3명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거짓 자수를 한 매니저에게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본부장에게는 증거인멸 혐의도 적용됐다. 한편 김호중 측은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을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 음주 측정 거부해서 면허정지된 미국의 어느 여대생.jpg 음주 측정 거부해서 면허정지된 미국의 어느 여대생.jpg
  • 경찰, "김호중, 매니저에 음주운전 실토, 경찰 대리출석 요구" 녹취 확보 ▲ 김호중[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찰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 음주운전 의혹까지 제기된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음주운전 사고 사실을 전하면서 경찰에 대신 출석해 달라는 요구를 한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MBC 등에 따르면 경찰은 김호중이 사고 직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던 사실과 함께 김호중이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며 대신 경찰에 출석해 달라고 요구한 녹취를 확보했다. 앞서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그에게 범인 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사고를 낸 직후 사후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다 사고 발생 약 17시간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께 음주 측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는 16일 김호중인 사고 당일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호중 스스로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실토하면서 경찰 대리출석까지 요구한 녹취 파일을 경찰이 확보함에 따라 거짓 해명 논란까지 번지면서 사태는 일파만파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초 사고 사실이 알려진 직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김호중 측이 당초 입장대로 공연을 강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17시간·옷 바꿔치기‘…김호중, 뺑소니 의혹 쌓이는데 공연 강행?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의 사건에서 이상 정황들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예정되어 있는 대형 무대와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할지 여부가 관심이다. 김호중은 지난달 20일부터 대형 공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 중에 있다. 당장 이번 주말(18~19일) 경남 창원 스포츠파크실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공연에 이어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천 공연도 내달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멤버 및 프리마돈나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공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무대에 오르는 ’월드유니온 오케스트라‘는 베를린필하모닉, 빈필하모닉, 뉴욕필하모닉, 로열콘세르트헤바우(RCO) 단원들로 구성된 연합 오케스트라로, 지난 3일 티켓 오픈과 함께 2만석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는 공연 강행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서도 9일 밤 사고 발생 이후 11~1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체육관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고양‘ 공연도 예정대로 진행했다. 여론은 좋지 않다. 매니저가 김호중이 사건 당시 입었던 옷을 입고 자수한 것, 김호중 차에 있는 블랙박스가 증발된 것, 또 김호중이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다. 14일 SBS 8시 뉴스는 “김호중 매니저 A 씨는 경찰에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는데, 출석 당시 김호중이 사고 당시 입고 있던 옷을 입고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처음에는 김호중 매니저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거짓 자수했다가 사고가 난 지 17시간 만에 김호중이 자신이 운전했다고 뒤늦게 시인했다. 게다가 사고 현장 당시를 명명백백 밝혀줄 수 있는 김호중의 차 블랙박스 메모리가 사라졌다고 알려져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때문에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이날 공개된 CCTV에서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흰색 SUV가 반대 차선에서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들이받은 쪽 바퀴가 번쩍 들릴 정도의 충격이었지만 운전자는 내리지 않고 그대로 출발했다. 당시 목격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으시고 풀악셀로 그냥 가시더라. 우왕 소리가 엔진음이 크게 들릴 정도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대해 소속사 측은 “사고 후 김호중은 골목에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했고,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를 찾아갔다”며 “매니저 자수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이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를 받았고 음주 측정 결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건희 여사 수사' 두고 홍준표·유승민 충돌 김호중 뺑소니 사고 당시 CCTV 보니…"충돌 후 풀악셀 밟고 사라져"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도서관의 한동훈, 설령 쇼잉이라 해도 멋있다
  • 트로트 가수 김호중, 사고 17시간 지나 음주 측정 ㄷㄷ   공연 스케줄은 예정대로 출연
  • '뺑소니' 김호중, 사고 16시간 만에 '하나마나' 음주 측정…음주운전 은폐 의혹 ▲ 김호중[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9일 교통사고를 내고 사후 조치 없이 달아난 뺑소니 행위 뒤 정작 경찰 조사는 매니저가 받게 함으로써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김호중이 사고 발생 16시간이 지난 시점에 음주 측정에 응했던 것으로 확인돼 음주운전 은폐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저녁 김호중이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이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 측정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음주측정 결과 음주 혐의는 나오지 않았고,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호중이 음주측정에 응한 시간인 사고 발생 약 16시간 만인 14일 오후 4시께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호중의 뺑소니가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두 번째 음주운전' 신혜성, 집행유예 형 확정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신화 신혜성(45·정필교)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등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신혜성이 상고 가능 기한에 상고를 제기하지 않아 그대로 형이 확정됐다.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음주 후 대리기사를 불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동행한 지인을 내려준 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신혜성은 서울 송파구 탄천2교까지 약 10km가량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취해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신혜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측정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부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1심에서 신혜성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한 검찰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했다"면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적발된 바 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항소심에서 특별히 강조한 사정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양형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파격' 금발 변신한 한국 남자배우의 정체는? [위클리 이슈 모음zip] 유연석 금발 파격 변신·신혜성 징역 2년 구형·류준열 한소희 열애설 일단락 외 일주일 동안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합니다 ●'헤드윅'으로 돌아온 유연석 파격 금발 변신 유연석이 뮤지컬 '헤드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5일 "유연석이 오는 22일부터 6월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 檢, 항소심서도 '음주운전' 신혜성에 징역 2년 구형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검찰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그룹 신화 신혜성(본명 정필교)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5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3형사부(항소)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자동차 불법 사용 등 혐의로 기소된 신혜성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1심 선고 후 약11개월 만이다. 1심 재판부는 신혜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으나,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1심에서와 같이 징역 2년을 요청했다. <@1>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호출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로 이동했다. 동행한 지인을 내려준 뒤, 직접 차를 몰고 서울 송파구 탄천2교까지 10km가량 이동했다. 도로 한복판에 멈춰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이 도난 신고된 차량인 것을 파악하고 절도 혐의를 함께 수사했으나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적용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 음주 측정 거부하면 ‘이것’ 처벌.. 정부 참교육에 네티즌 환호성 폭발 음주 운전은 많은 사고를 만들고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단속하기 위해 음주 측정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음주 운전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음주 측정 거부하는 경우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20일부터 음주 측정을 거부할 수 없다.
  • "여러분을 믿을 수 있게..." 음주 측정 거부해 불구속 송치된 UN 김정훈이 최근 팬미팅에서 호소한 멘트를 보니 헛웃음도 안 나올 정도다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됐다. 그 와중에 김정훈이 일본 팬들에게 "나를 믿어달라"고 호소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 19~20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
  • 문화계 이선균 방지법 추진 / 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수상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 강경준 불륜 의혹에 선긋기 하는 소속사 한국계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한 스티븐 연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 소녀시대 수영 탈의신 불법 촬영 논란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이선균 방지법 추진…문화예술
  • UN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경찰 입건 ··· 사고 이틀뒤 SNS 새해인사 비판 [FT스포츠]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43)이 교통사고를 낸 후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 거부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8일 서울 수서 경찰서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달 29일 오전 3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 "음주운전 2범이 집유?"...신혜성, 솜방망이 처벌에 들끓는 여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음주 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타인에게 상해를 입힐 위험이 있는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자 비판 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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