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음주 정황 Archives - 뉴스벨

#음주-정황 (6 Posts)

  • 대중 망각한 김호중에게 ‘음주량’ 보다 더 중요한 것 [D:초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에 대해 일각에선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없을 거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음주 정황도 확실하고, 사건 발생 이후 무려 열흘이나 지나긴 했지만 스스로 음주 사실을 인정는데 이 같은 관측이 나온 건 혈중알코올농도 입증이 쉽지 않아서다. 음주운전 혐의가 입증되기 위해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김호중은 지난 9일 사고 발생 이후 무려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서에 직접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았다. 덕분에 혈중알코올농도 상 음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김호중 역시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역시 그 ‘17시간’을 믿고 그동안 “김호중은 음주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해왔다. 통상 음주 후 8~12시간이 지나면 날숨을 통한 음주 측정으로는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국과수의 음주대사체 분석 역시 음주 여부만 확인할 수 있을 뿐 혈중알코올농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경우 사후 측정 방법으로 적용되는 위드마크 공식(Widmark Formula)은 술이 깬 운전자 등을 상대로 마신 술의 종류와 양,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기법이다.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인정한 만큼 정확한 음주량을 파악한 뒤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밝혀내겠다는 계획이다. 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그의 음주운전 혐의를 증명하거나 빗겨갈 수 있는 음주량 파악은 양측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런데 사실상 ‘여론 재판’에선 음주량은 김호중에게 더 나빠질 요소는 될 수 있을지언정, 긍정적인 변수를 가져올 만한 카드로서 작용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김호중과 소속사는 ‘대리 자수’ ‘메모리 카드 파쇄’ ‘팬 기만 후 공연 감행’ ‘연속된 거짓 주장’ 등으로 대중과 팬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연예인으로서 삶은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러 정황 속에서도 뻔뻔하게 음주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 측이 돌연 입장을 번복한 것 역시 “(김호중이)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온 직후였다. 일각에선 위약금을 위한 자백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뺑소니 사실이 알려진 이후 공연을 취소할 거란 전망이 나왔지만 음주 사실을 부인한 채 공연을 강행했던 것도 그렇고, 콘서트가 끝나자 돌연 입장을 바꿨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위약금을 고려한 선택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경찰이 자신의 동선을 추적하고 술자리 동석자를 조사하는 등 음주 정황이 확실시되자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자백을 선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면 주최사에게 물어야하는 위약금만 수십억원대가 되기 때문에 공연을 강행하기 위해서는 구속 수사를 피해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설사 음주운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법적인 음주운전’이 무죄가 나오더라도 김호중과 소속사가 벌인 10일간의 행보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물론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가 일부 팬들을 상대로 ‘수익 추구형 공연 가수’로의 삶을 추구한다면, 그것 역시 그들의 선택이다. 현재 예정된 그의 콘서트에 대한 무더기 티켓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김호중과 소속사의 입장은 그들이 택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연예인으로서 삶까지 넘본다면 그건 과한 욕심이다. 김호중과 소속사의 거짓말은 이미 연예인이 대중에게 ‘무엇’을 줘야 하는지에 대해 망각했기 때문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배현진 "김정숙 논란, 文이 먼저 던진 것…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 "도움이 되는 팬덤으로.."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머릿속엔 느낌표와 물음표가 솟구친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음주 뺑소니' 논란을 빚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 국민들에게 고개 숙였다.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김호중이 음주를 시인한 바로 다음 날인 20일 입장문을 통해 "가수와 함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도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의 말씀과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트파로티는 "극히 일부 팬들의 의견이 마치 팬덤 전체의 의견인 듯이 무분별하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원통함이 있으나, 이에 대하여도 한 점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드린다"며 "
  • “지금까지 상황 숨기기에 급급…” ‘음주 뺑소니 의혹’ 강력하게 부인하던 김호중이 결국 열흘 만에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33)이 결국 뒤늦게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무려 열흘 만이었고, 콘서트까지 강행한 뒤였다. 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려 “진심으로 이번 일에 대하여 우리 아리스(팬클럽) 식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술을 한잔이라도 입에 대면 핸들을 잡으면 안 된다’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하여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 "죄지었다" 김호중 또 논란 의식 발언…'음주 뺑소니 의혹' 심경 음주 뺑소니 의혹 속에서도 콘서트를 강행한 가수 김호중이 연일 논란을 의식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김호중은 지난 18일에 이어 19일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 무대에도 올랐다. 김호중은 최근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입건된 이후 음주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현재 김호중은 음주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사고 전 식당에서 소주 다섯 병을 주문하거나 유흥주점에서 대리 운전 서비스를 이용한 정황과 함께 당시 운전한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빠
  • "죄지었다" 김호중 또 논란 의식 발언…'음주 뺑소니 의혹' 심경 음주 뺑소니 의혹 속에서도 콘서트를 강행한 가수 김호중이 연일 논란을 의식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김호중은 지난 18일에 이어 19일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 무대에도 올랐다. 김호중은 최근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입건된 이후 음주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현재 김호중은 음주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사고 전 식당에서 소주 다섯 병을 주문하거나 유흥주점에서 대리 운전 서비스를 이용한 정황과 함께 당시 운전한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빠
  • "사고 전 음주 판단" vs "술 안 마셔"…김호중, 논란 속 오늘(18일) 공연 가수 김호중 측은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그의 사고 전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18일 동아일보는 경찰이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음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감정 결과를 국과수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국과수는 '김호중이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에 비춰볼 때 음주판단 기준 이상으로 음주대사체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새벽부터 김호중이 지난 9일 방문한 유흥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는 소속사 관계자 외에도 래퍼 출신 유명 연예인 A씨가 동석했던 것으로 파악돼 그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알려졌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 차 들렀을 뿐, 음주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한편 김호중은 이 같은 논란 확산에도 공연을 강행한다. 그는 18일과 19일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창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민주당 "검찰 인사에 김건희 공개활동 재개, 기가 막힌 타이밍" '尹 압박 카드'로 개헌 불 지피는 192석 야당…실현 가능성 글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귀포시,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실시
  • (변함없는 재벌며느리 재질) 고현정 유퀴즈 부티 최강 결혼식하객룩
  • 수능시험 당일.. 점심도 못 먹고 혼자 굶었다는 연예인
  • 예년보다 빠르다, ‘싹 바꾸는’ .. 삼성전자 강한 의지 드러내나
  • “포터 EV의 10배 용량!” 하루 1000km 이상 달리는 벤츠 전기 트럭
  • “국산차 오너들 오열” 하이브리드 정석 등장, 차주들 어떡하냐!
  •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단식 나흘째..."체육계 정상화 향한 뜨거운 호소"

    뉴스 

  • 2
    “징역형 집유” 손웅정 아동학대 고소하며 합의금 5억 요구한 남성의 최후

    뉴스 

  • 3
    "결코 K리그 약한 무대 아냐, 스피드 자신있다" 양민혁 당찬 포부, SON의 길을 따라간다

    스포츠 

  • 4
    'PK 2개 선방→이달의 선수상→3연속 세이브'...맨유 떠난 '레전드 GK' 피오렌티나의 리그 7연승 견인

    스포츠 

  • 5
    강백호·박찬호·최원준·조상우…FA시장 갑자기 미지근한 이유가 있다? 2025-2026 FA ‘화려하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5년은‘동북아 중심 도약과 비상의 해’로 만들 것”

    뉴스 

  • 2
    진해구-진해기독교연합회, 중원로타리 광장에 ‘성탄 트리’ 불 밝혔다

    뉴스 

  • 3
    장원영을 향한 촬영 감독님들과 멤버들의 표정

    뿜 

  • 4
    미국 현지인들이 좋아한다는 비빔밥

    뿜 

  • 5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