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수준 드러났다.. 요즘 도로 위 가장 문제라는 ‘이것’ 정체유튜버가 도로 위 범죄자 잡는다?사이다 결말에 모두 환호하지만이를 역이용 하는 범죄는 문제다 우리는 ‘고구마’ 보단 ‘사이다’를 원한다. 악이 승리하는 것보단, 선이 승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그만큼 관심과 지지가 함께한다. 그래서 이런 콘텐츠도 탄생한 것이다. 유튜브에는 종종 도로 위 음주 운전자를 추적 검거하거나,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위조한 사람들을 따라가 신고하는 콘텐츠들 말이다. 해당 콘텐츠를 […]
'한블리' "평생 배달이나 해" 배달원 향한 모욕적 폭언…피해자 예비 신부가 전한 심경[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블리'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협하는 사건을 소개한다. 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메인보컬 유회승과 특별 MC 슈퍼주니어 이특이 함께한다. 평소 '한블리' 찐 애청자라고 밝힌 유회승은 장안의 화제인 6단 고음과 막말 운전자를 향한 일침으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오토바이 배달원을 위협하는 사건·사고를 조명한다. 공개된 오토바이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골목길 주행 중 진입하는 차량 한 대를 발견하고 비켜 가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해 다짜고짜 욕을 퍼붓는 외제차 운전자의 경악스러운 행태가 담겨있다. 차에서 내린 외제차 운전자가 "법만 없으면 너네 다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 등 끊임없이 폭언을 이어가는 모습에 패널들 모두 충격에 빠진다. 결혼 자금에 보태기 위해 투잡으로 배달일을 종사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끔찍한 기억으로 남은 그날의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다. "평생 배달이나 해 처먹고 살아 이 XXX야"부터 "네 자식까지 배달이나 해 먹고 살아" 등 모욕적인 폭언과 더불어 패륜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 외제차 운전자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에 한보름은 "이건 언어 폭행이다"라며 강하게 분노한다.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는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파출소를 찾았지만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아 해결할 방도가 없다는 답변을 듣게 된다. "제가 너무 비참해지고 잊으려 해도 잊어지지가 않아요"라고 마음고생을 짐작게 한 배달원의 심경과 "예비 남편이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는 예비 신부의 안타까운 사연에 한문철 변호사는 전국의 배달원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어 끊임없이 발생하는 도로 위 다양한 음주 사고를 소개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늦은 밤 신호 대기 중 들려온 사이렌 소리에 블박차가 음주 의심 차량의 도주로를 막으며 충돌하는 영상이 담겨있다. 도주 차량의 운전자는 알고 보니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다. 더욱 충격적인 건, 도주 차량을 막다가 망가진 블박차 수리에 대해 상대측 보험사는 '나 몰라라' 하는 어이없는 태도로 일관한다. 심지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문자를 보내던 가해자는 '음주 운전자 구제 카페'에 글을 남겼다는 소식으로 음주 운전자의 충격적인 두 얼굴이 공개된다. 자신의 차를 던져 희생한 블박차주의 사건 결과와 더불어 택시에서 하차한 만취 승객이 음주운전하는 것을 목격해 추격하다 부상까지 입은 택시 기사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층 더 새롭고 풍성해진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뺑소니' 잡은 이천수..."감사패 받을 예정, 경찰과 일정 조율 중" [종합][TV리포트=차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서울 동작 경찰서로부터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는다. 지난 5일 동작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택시를 치고 달아나는 운전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현장으로 출
"경찰이 범인이 난 줄 알아"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은 유쾌한 후기 밝혀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공로로 경찰로부터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게 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42)가 사건 뒷이야기를 전했다. 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당시 올림픽대로를 질주해 매니저와 함께 뺑소니범을 잡게 된 상황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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