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금지 결정[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이 KBS에 출연하지 못한다. KBS는 29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음주 뺑소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KBS에 따르면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추후 다시 규제 수위가 조정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반대편 차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매니저가 대리 자수한 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만에 경찰서를 찾아 음주 측정을 받았다. 당초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추후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음주 운전이 맞다"고 시인했다. 지난 24일 김호중과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경찰은 사건 관련 집중 조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내가 지은 죄…” 배달원 사망했는데 반려견 챙긴 ‘강남 벤츠 음주사건’ 범인은 DJ 예송이었고, 옥중에서 입장을 밝혔다만취 음주운전으로 50대 배달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이 DJ 예송(24·안예송)으로 밝혀졌다. 현재 옥중에 있는 DJ 예송은 뒤늦게 고인과 유족을 향해 사과했다. 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DJ 예송은 옥중에서 모친을 통해 “그 어떤
檢, 강남 스쿨존 음주운전 뺑소니범 '징역 20년' 구형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검찰이 서울 강남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뺑소니한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조용래) 심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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