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만회 재생…?!” ‘음원 사재기’ 영탁 전 기획사 대표 등 11명이 기소됐는데, 영탁에 대해서는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음원 스트리밍을 조작해 순위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이른바 '음원 사재기'를 한 연예기획사·홍보대행사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특정 음원을 총 172만여회 재생해 순위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지은)는 전날(20일) 전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 씨와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이모 씨 등 11명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 등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다수의 계정을 동원,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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