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오늘(31일) 3년 만에 완전체 신곡 '슈퍼내추럴' 발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3년 만에 완전체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Supernatural'은 에이스가 막내 강유찬까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완전체로는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다. 에이스는 올해 2월 4인 체제로 미니 6집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Supernatural'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Supernatural'은 사랑에 빠져드는 듯한 분위기를 그린 청량한 팝 음악이다. 에이스의 독보적인 보컬과 매력적인 기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기분 좋은 초여름 감성을 만들어내며, 훅에서 들리는 휘슬 소리가 마치 구름 위를 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전한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각각 발매돼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에이스의 퍼포먼스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미를 담고 있다.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에이스는 'Supernatural' 뮤직비디오에서 거듭 성장하는 비주얼과 보컬 및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준다. 특히 에이스는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팬들과도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지난 29일부터 9일간 지니뮤직에서 에이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스페셜 프로모션 '지니램프'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스는 '지니램프'의 첫 주자로서 비공개 이미지와 포인트 안무 소개 영상, 최애 가사 및 플레이리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6월과 7월에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서울 팬미팅과 일본 3개 도시 제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스는 북미에서도 '글로벌 K-POP 에이스'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 '공연 강자'로 부상한 에이스의 무궁무진한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스는 'Supernatural'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거리의시인 노현태, 치매예방 '421 건강박수' 음원 발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치매예방 '421 건강박수' 음원을 낸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와 함께 23일 정오, 타이틀곡 '421 건강박수' 음원을 발매한다. '421 건강박수'는 인기가수 안무를 담당했던 노현태가 노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개월의 노력 끝에 개발했다. 노현태는 "건강박수를 치면서 손목과 팔, 어깨 근력을 키울 수 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며 "인지기능과 치매예방이 기대된다"고 직접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421 건강박수'를 비롯해 '신나게 흥나게'도 수록된다. 이 곡은 가수 김다나의 피처링과 에코엔젤스의 랩이 더해졌다. 힙합 리듬에 국악을 접목한 경쾌하면서도 매력적인 국악힙합 곡이다. 노현태는 '신나게 흥나게' 작사, 작곡과 편곡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거리의시인 노현태는 '421 건강박수' 음원 발매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민희진 분쟁 속…뉴진스, 컴백 예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의 분쟁 속 뉴진스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민희진은 뉴진스 팬 소통앱 포닝을 통한 소속사의 공지를 캡처, 개인 채널에 게재했다. 이는 24일 뉴진스의 신보 발매 소식이며,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대한 곡 설명이다. 어도어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음원을 먼저 충분히 감상하신 후에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리기에 음원 공개부터 진행된다"며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3시간 후인 오후 4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민희진은 분쟁 심화와 별개로, 지속적으로 뉴진스 홍보에는 열을 올리는 중이다. 뉴진스는 예정대로 컴백,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를 발매하고 다음 달엔 26, 27일로 예정된 일본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비즈니스 캠프 2024 도쿄돔)'도 진행한다. 현재 하이브, 민희진 갈등은 지속 중이다. 하이브는 민희진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주장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그를 고발했다. 이에 반해 민희진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고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마지막 음원 발매, 홍이삭X소수빈 '벌써 일년' 포함 6곡[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마지막 음원이 발매된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톱 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10 음원이 16일 정오 공개된다. 이번 EP.10에는 이젤(EJel)의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태종의 '내사랑 내곁에 (feat. 홍이삭)', 소수빈의 '서른 즈음에', 신해솔, 추승엽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 리진(leejean)과 강성희의 '언젠가는', 홍이삭과 소수빈의 '벌써 일년'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젤의 '렛츠 고 피크닉'은 피크닉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햇살 가득한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픈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태종의 '내사랑 내곁에'는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이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힘겨운 날에 휙 하고 떠나버리는 상황을 애절한 감성과 보이스로 노래한 곡이다. 소수빈의 '서른 즈음에'는 서른 즈음이 된 소수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노래이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곡을 의미 있게 불렀다. 신해솔, 추승엽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싱어게인을 통한 방송의 모든 여정이 끝난 시점에서 모든 참가자들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멋진 음악 활동을 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리진, 강성희의 '언젠가는'은 따뜻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노래이다.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미래의 만남을 기약하는 곡이다. 홍이삭, 소수빈의 '벌써 일년'은 그리움과 미련, 재회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홍이삭, 소수빈의 보이스로 감미롭고 조화로운 듀엣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아홉 번째 음원 발매, 홍이삭 '난 행복해' 등 포함[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아홉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싱어게인3' 톱 7의 무대를 직접 심사하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 프로그램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EP.9 음원이 9일 정오 공개됐다. 이번 EP.9에는 홍이삭의 '난 행복해', 강성희의 '어둠 그 별빛', 리진(leejean)의 '러브블러썸'(Love Blossom)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홍이삭의 '난 행복해'는 기존 원곡을 홍이삭의 애절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발라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강성희의 '어둠 그 별빛'은 그리운 사람이 밤마다 내게 甁岵보내준다는 아름다운 가삿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리며 곡을 열창한 강성희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리진의 '러브 블러썸'은 상큼한 봄을 맞이하는 따뜻함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벚꽃이 피고 바람이 기분 좋게 부는 봄의 시작을 리진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경쾌한 기타 반주로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BTS 군대 간 거 맞나요…음원발매·팬이벤트 '계속 나오네'활동 기간처럼 끊임없이 노출…입대 전 철저한 준비로 가능 "군 공백기 아이돌에 새로운 모델 제시" 방탄소년단 뷔, 신곡 'FRI(END)S'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지난 8일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뷔 'FRI(END)S' 콘셉트 포토. 2024.3.8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거의 뭐. 선물 보따리에요."(뷔) "계속 나올 겁니다 진짜."(정국) 방탄소년단(BTS)의 입대 전 호언장담이 현실이 되고 있다. 작년 12월 전원 군 공백기에 돌입한 이후 팬들을 위한 이른바 '고무신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어서다. 이들은 입대 전 준비해둔 음원과 영상 등 콘텐츠에 적극적인 프로모션 방식과 오프라인 행사까지 곁들여 팬들을 달래고 있다. 이들의 '군백기'(군+공백기)가 보이그룹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 팝업·팬이벤트·영화…음원 발매부터 체험형 행사까지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작년 12월 12일 입대한 지민이다. 지민은 입대 10일 만에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잠시 이 손을 놓지만 작은 쉼표일 뿐인걸' 등 가사로 팬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뷔는 오는 15일 신곡 '프렌즈'(FRI(END)S)를 공개한다. 지난 6일 짧은 예고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8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고, 이후로도 관련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렌즈' 발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팬 이벤트 '프렌즈 파티'도 16일 열린다. 뷔가 참여하지 못하는 대신 팬들이 그에게 편지를 쓰거나, 그가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체험형 부스가 마련된다. 제이홉 다큐멘터리 시리즈 포스터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이홉은 이달 29일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같은 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서울 성동구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팝업(행사장)도 운영된다. 팬들은 팝업 현장에서 앨범 관련 전시를 감상할 수 있고, 댄스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8일에는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 첫 화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등에서 공개되고, 4월 10일에는 슈가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실황 영화도 개봉한다. 이 밖에도 RM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rpwprpwprpwp'라는 계정을 태그하며 '#2024'라고 올려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임을 귀띔했다. 의미심장한 이름의 이 계정에는 아직 게시물이 1건도 없지만, 팔로워는 360만명에 달한다. RM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RM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활동 기간처럼 끊임없이 노출…입대 전 철저한 준비로 가능 이전에도 입대 당일이나 군 복무 기간 이벤트성 음원 발매를 시도하는 아이돌이 있었지만,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이례적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각종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음원 발매 전부터 하루 단위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정을 꽉 채워 콘텐츠를 방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각각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 OTT 프로그램, 광고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노출되고 있다. 뷔의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이나 제이홉의 티빙 댄스 배틀 예능 '댄서스' 특별출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오는 6월 맏형 진의 제대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복귀할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2025년 완전체 활동까지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이 이처럼 쉴 새 없이 콘텐츠를 쏟아낼 수 있는 이유는 멤버들이 입대 전 철저한 준비를 해뒀기 때문이다. 이들은 2022년 10월 전원 입대를 선언한 이래 1년여간 틈틈이 '고무신 콘텐츠'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 전 위버스 라이브에서 뷔는 "멤버들도 쉬고 싶을 텐데 뭘 남기려는 모습이 보였다"며 직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솔로 프로젝트는 각 멤버가 솔로로서 하고 싶었던 음악에 집중해 구상하고 기획했다"며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위버스로 소통 이어가는 BTS [위버스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팬들도 적극 재생산하고 전파…새로운 모델 될까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이른바 '덕질'을 유발하는 콘텐츠에 환호하며 적극적인 팬덤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30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는 "팬들은 군복 입은 사진이나 목격담, 어느 식당에 내걸린 사인 한장으로도 사흘 밤낮을 지새운다"며 "음반이나 영상물은 그중에서도 가장 바라는 콘텐츠인데, 프로모션까지 하면 발매 전후로 콘텐츠가 이어지기 때문에 공백 없이 팬덤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제이홉의 팝업 소식은 공식 발표 전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를 두고 여러 추측을 해가며 활동하는 아미들이 많았다. 팬들이 수동적인 소비 형태를 뛰어넘어 콘텐츠를 반복 재생산하고 퍼트리며 멤버들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셈이다. 가요계는 방탄소년단의 군백기가 국내 아이돌 군 복무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음원 발매나 팝업, 실황 영화 등은 여러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와 달리 아티스트의 상황에 맞춰 공개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군 공백기에 맞춰 꾸준히 콘텐츠를 낼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헌식 대중음악평론가는 "방탄소년단과 다른 아이돌의 상황이 똑같다고 볼 순 없지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끊임없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슈가 앙코르 콘서트 실황 영화 포스터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cui721@yna.co.kr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둔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4위 경쟁 분수령서 '1골 2도움' 손흥민, MOMㆍ최고 평점 싹쓸이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베이조스 '3일 천하'…세계 최고 갑부 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돈 없다"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 48% 인상 논란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멕시코 '10년전 43명 실종' 항의 격화…방위대원들 한때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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