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눈물을" 한강이 샤라웃해 역주행 중인 악뮤 노래는 한때 내 노래방 18번이던 이 곡이고 친근감 급상승이다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과거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언급한 노래가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이른바 ‘한강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14일 국내 여러 음원 플랫폼을 보면, ‘악동뮤지션’이 2019년 내놓은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음원 순위가 역주행 중이다. 이 노래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2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49위,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 17위 등에 올라와 있다.발표된 지 5년이 넘은 노래가 음원차트에 재진입한 배경에는 한강 작가가 있다. 한강
'선재 업고 튀어' OST 합본 음원 발매…이클립스 '스타' 버전 수록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OST 음원 합본을 공개한다. 이번 OST 합본에는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신드롬 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런 런(Run Run)' '유 앤 아이(You & I)' '만날테니까' 등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이 담겨 있다. 이어 이클립스 리더 백인혁 역을 맡은 이승협과 특급 의리로 지원사격에 나선 유회승이 함께 부른 엔플라잉의 '스타(Star)',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의 '쌍방 로맨스'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민니((여자)아이들)의 '꿈결같아서', 첫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켜 공감대를 형성한 엄지의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히어로'로 재치있게 표현한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지난 2001년 발표된 이브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이클립스의 '아 윌 비 데어(I'll Be..
'선업튀' 종영 아쉬움 달랠 특별 OST 합본 음원 발매…이클립스→하성운까지[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OST 음원 합본을 공개한다. 이번 OST 합본에는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신드롬 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Run Run’, ‘You & I’, ‘만날테니까’ 등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돼 화제를 모은 이클립스의 곡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OST 곡들 그리고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의 스코어가 담겨 일명 ‘선친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완성됐다. 이어 이클립스 리더 백인혁 역을 맡은 이승협과 특급 의리로 지원사격에 나선 유회승이 함께 부른 엔플라잉 (N.Flying)의 ‘Star’,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의 ‘쌍방 로맨스’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민니 ((여자)아이들)의 ‘꿈결같아서’, 첫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켜 공감대를 형성한 엄지 (UMJI)의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히어로’로 재치있게 표현한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지난 2001년 발표된 이브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이클립스의 ‘I'll Be There’ 등도 포함됐다. 또한 한 사람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한 ATEEZ(에이티즈) 종호의 ‘A Day’, 김형중의 원곡을 더 풋풋하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유회승의 ‘그랬나봐’, 시련으로 인해 스스로를 감추는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재연의 ‘독백’, 잔잔하고 유려하게 펼쳐지는 멜로디의 선율이 감미로운 십센치(10CM)의 ‘봄눈’ 등 드라마 화제성에 큰 힘들 보탠 OST들도 담겼다. 뿐만 아니라 전역 후 첫 행보로 ‘선재 업고 튀어’를 선택해 화제를 모은 하성운의 ‘선물’과 종영을 앞두고 공개된 마지막 OST인 도코(DOKO)의 ‘떠나지마’까지 총 16곡의 완성도 높은 가창곡으로 채워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여기에 류선재와 임솔의 애틋한 15년 로맨스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꾸며준 38트랙의 스코어 곡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이클립스 ‘Star’ 버전이 CD only로 수록돼 ‘선재 업고 튀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마지막 종영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재 업고 튀어’ OST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고 해외에서도 역대급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만큼, 이번 OST 합본 음원은 드라마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 OST 합본 앨범은 2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선업튀' 변우석 효과, 이클립스 '소나기' 음원차트 최상위권 등극[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 OST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21일 오후 2시 OST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으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달 공개된 첫 번째 OST 이클립스 (ECLIPSE)의 ‘소나기’를 시작으로 OST 전곡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놀랄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소나기’는 극 중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 (변우석)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 (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멜론 TOP 100 6위까지 오르는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 뿐만 아니라 ‘Run Run’, ‘I'll Be There’, ‘You & I’, ‘만날테니까’ 등 이클립스 (ECLIPSE)의 곡들 모두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1화 콘서트씬, 5화 무대씬을 위해 배우들이 수차례 연습 녹음과 합주를 진행하고, 무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져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회승 (엔플라잉)의 ‘그랬나봐’ 역시 TOP 100에 진입했으며 민니 ((여자)아이들)의 ‘꿈결같아서’, 엔플라잉 (N.Flying)의 ‘Star’, 종호(ATEEZ)의 ‘A Day’,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엄지 (UMJI)의 ‘이 마음을 전해도 될까’, 재연의 ‘독백’, 십센치(10CM)의 ‘봄눈’, 하성운의 '선물' 등 OST 전곡이 신드롬 급 인기로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고퀄리티 OST들은 드라마 인기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선재 업고 튀어’가 역대급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OST 앨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OST 음반은 무려 50곡 이상이 포함된 총 3장의 CD로 구성됐다. 우선 CD 1은 ‘이클립스 스페셜 앨범’이며 드라마에서만 만나보던 이클립스 ‘Star’ 버전이 CD only로 수록됐다. 이어 CD 2에는 가창곡 10트랙, CD 3에는 38트랙의 스코어 곡들이 담기는 등 완성도 높은 고사양 앨범으로 제작됐으며 이클립스 반인 CD 1과 OST 반인 CD 2, CD 3이 하나의 패키지로 판매된다. 또한 음반 구매자들을 위해 극중에서만 볼 수 있던 이클립스 포스터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군백기 종료’ 하성운, ‘선재 업고 튀어’ OST ‘선물’ 발표선재 업고 튀어 OST 선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군백기’를 마치고 만기전역한 하성운이 ‘선재 업고 튀어’ OST에 합류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Part 9 하성운의 ‘선물’을 발매한다. 하성운의 ‘선물’은 소울 음악 느낌이 가미된 어쿠스틱 발라드로,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시간 잊지 않았던 애절한 사랑을 그린 곡이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애틋한 시한부 연애로 설렘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새 OST ‘선물’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준다. 특히 가창을 맡은 하성운이 지난 4월 전역한 후 첫 OST로 ‘선재 업고 튀어’를 선택했다는 점 역시 더욱 의미가 크다. 전역 후 첫 행보로 선보이는 ‘선물’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재 업고 튀어’ OST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하성운의 ‘선물’ 역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NM]
"쇠맛 통했다"…에스파, '슈퍼노바'로 음원차트 '올킬'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신곡 '슈퍼노바'로 음원차트를 '올킬' 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노바'는 멜론 TOP100 및 HOT100, 플로,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또 전세계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치가 14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활약했다. 에스파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 오는 27일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을 공개한다. 이 곡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올드스쿨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어우러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쇠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종합] '솔직 당당' 르세라핌, 'EASY'로 증명할 한계없는 소화력[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번 앨범을 통해서 '르세라핌의 소화력은 한계가 없구나' 생각하실 수 있을 것이다." 19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세번째 미니앨범 'EASY'(이지)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를 개최, 방송인 신아영이 진행을 맡았다. ▲2월 19일 세번째 미니앨범 'EASY' 발매하는 르세라핌 /하이브 쏘스뮤직 르세라핌의 새 앨범 '이지'는 지난해 5월 첫 정규앨범 'UNFORGIGEN' 발매 이후 8개월만의 컴백이다. 8개월동안 르세라핌은 두 장의 일본 싱글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특히 'Perfect Night’는 현재도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 꾸준한 인기 몰이 중이다. 허윤진은 "올해 첫 앨범이라 굉장히 설레고 긴장이 된다. 지난해에 이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르세라핌이 이것도 할 수 있어?' 반응이 나오게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고, 김채원은 "작년에 단독 투어도 하고 음원차트에서 첫 월간 1위도 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홍은채는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음악 메시지 퍼포먼스 모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너무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르세라핌의 트레이드 마크는 솔직함과 당당함이다. 미니 3집 ‘EASY’에서 르세라핌은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룬다. 사쿠라는 "갓 데뷔했을 때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밖에 없었는데 다음 앨범에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불안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이 항상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멤버들의 내면에 집중했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고, 김채원은 "당당한 이면에 존재하는 고민과 솔직함을 이야기한다. 색다른 장르에 도전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르세라핌의 소화력은 한계가 없구나' 생각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2월 19일 세번째 미니앨범 'EASY' 발매하는 르세라핌 허윤진 김채원/하이브 쏘스뮤직 새 앨범에는 추악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힘을 믿는다고 말하는 ‘Good Bones’, 쉽지 않은 길도 직접 갈고닦아 쉬운 길로 만들겠다는 ‘EASY’, 무대 아래 피땀 어린 노력을 이야기하는 ‘Swan Song’, 이 세상의 ‘위너’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Smart’,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We got so much’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홍은채는 "다양한 장르가 있어서 디렉팅이 많이 달랐다. 저는 '얼음 공주처럼 불러달라'는 디렉팅이 기억에 남는다. 기분 안 좋은 사람처럼 불러달라고 하셨다"고 녹음 에피소드를 전했다. 허윤진은 "저도 '밖이 엄청 추운 것처럼, 시니컬하게 불러달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김채원은 타이틀곡 '이지'에 대해 "그 모든 것을 쉬워 보이게 만들어보이겠다는 각오를 담은 곡"이라며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한 알앤비, 올드스쿨 힙장 장르다. 첫 소절을 들었을 때 '이번 노래 찢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카즈하는 "되게 힙하다 생각했다. 이번에는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따라부르게 되는 은은한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고 말했다. ▲2월 19일 세번째 미니앨범 'EASY' 발매하는 르세라핌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하이브 쏘스뮤직 ‘EASY’ 퍼포먼스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불리는 이들의 안무 중에서도 손꼽히게 어렵다. 사쿠라는 "르세라핌 치고는 쉬워보이는데 라고 할 수 있지만 절대 쉽지 않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안무를 통틀어서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홍은채 역시 "곡의 느낌 때문에 춤이 더 파워풀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부드럽게 추지만 파워풀함을 보여드려야해서 역대 최고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르세라핌의 불안과 고민은 뭘까.허윤진은 "개인적으로 르세라핌이 항상 당당한 모습을 보여왔다. 저는 생각이 많은 성격이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사람은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당한 모습도 불안한 모습도 나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는데 음악으로 풀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르세라핌으로 솔직해지면서 극복했다"고 말했다. 사쿠라는 다음 앨범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이 잇었다. 근데 우리는 해낼거야 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멤버들과 함께 극복했다"고 했다. ▲2월 19일 세번째 미니앨범 'EASY' 발매하는 르세라핌/하이브 쏘스뮤직 르세라핌은 오는 4월 코첼라 무대를 앞두고 있다. 김채원은 "저희가 다 같이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언제 저 무대를 서볼 수 있을까 하면서 꿈꿔왔던 무대인데 너무 신기하고 영광스럽다.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저희 팀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아이유, 트와이스 등 음원강자들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게 됐다. 카즈하는 "저희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되서 기대된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저희한테 제일 큰 목표는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피어나 분들께 잘 보여드리는게 제일 큰 목표다. 팬분들께 잘 전달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랐다. 한편 르세라핌의 세번째 미니앨범 '이지'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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