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ㆍ온유ㆍ하성운ㆍ이무진ㆍ츄, 귀성길 추천곡 [추석에 뭐 듣지?][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닷새 가량 이어지는 연휴에 명절 계획을 세우는 손들도 분주했다. 그중 최고는 역시 고향 방문.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기대하며 귀성길에 오른 이들이 다수인 가운데, 가수 윤하, 그룹 샤이니 온유, 하성운, 이무진, 츄가 설렘 속 떠나는 귀성길을 10배 더 즐길 수 있는 추천곡들을 티브이데일리에 보내왔다. ◆ 윤하 윤하 - 윤하 '태양물고기' "'태양물고기'는 개복치의 영문명 '선피시'(Sunfish)에서 따온 이름이자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데요. 태양의 힘을 받아 심해에 다다라도 끄떡없는 개복치처럼 가족들의 힘을 받아서 깜깜한 바다와 같은 현실로 돌아올 때에도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추억 만들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온유 온유 - 온유 '매력'(beat drum) "한가위는 오랜만에 많은 가족들이 모이는 화기애애한 자리인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곡을 선곡했습니다." ◆ 하성운 하성운 - 소수빈 '사랑하자' "따뜻한 수빈님의 목소리와 가사들이 지친 일상들에게서 위로가 되어 줄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들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이무진 이무진 - 김희정 '추석 송편' "장거리 운전에 들으시면 추석 분위기를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들 이번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데 모여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신 후 다시 무대에서 뵙도록 할게요!" ◆ 츄 츄 - 피에이치원(pH-1) '365&7' "저는 드라이브 송에 굉장히 진심인 사람인데 아주 시끄럽지 않으면서 누구든 함께 신날 수 있고 리드미컬한 알앤비를 트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갈 거예요."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Z를 위한 X의 가요㉓]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면서 개성이 강한 이들은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이름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세대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폭도 넓어 대중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꼽히는데, 이들이 향유했던 음악을 ‘가요톱10’의 90년대 자료를 바탕으로 Z세대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주>◆‘가요톱10’ 1994년 9월 …
영탁ㆍ김동찬ㆍ손태진ㆍ최수호ㆍ정다경ㆍ오유진, 귀성길 추천곡 [추석에 뭐 듣지?][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닷새 가량 이어지는 연휴에 명절 계획을 세우는 손들도 분주했다. 그중 최고는 역시 고향 방문.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기대하며 귀성길에 오른 이들이 다수인 가운데, 가수 영탁, 김동찬, 손태진, 최수호, 정다경, 오유진이 설렘 속 떠나는 귀성길을 10배 더 즐길 수 있는 추천곡들을 티브이데일리에 보내왔다. ◆ 영탁 영탁 - 영탁 '풀리나' "한가위에 많은 분들께서 고향 방문하실텐데... 가시는 길과 가족 모든 분들 하시는 일 술술 풀리시라고 '풀리나' 추천드립니다." ◆ 김동찬 김동찬 - 정다한 '고향 친구' "고향에 사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내가 아닌 어릴적 철없던 학생 시절의 제가 떠오르며 추억에 잠시 빠지더라고요. 휴대폰이 없던 초등학교 시절 제기차기, 축구, 친구들과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그날이 생각나는 노래라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손태진 손태진 - 정미조 '통영'(feat. 손태진) "오랜만에 고향으로 가는 길이 막혀서 지루하고 힘들지만, 도착하면 가족과 있을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오르게 하는 곡인 것 같습니다. '통영'이란 곡 자체도 통영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곡인데 꼭 바다가 아니어도 나의 고향이, 그리고 부모님과 가족의 사랑의 포옹이 마치 아름다운 풍경처럼 가장 따뜻하고 아름답지 않을까요?" ◆ 최수호 최수호 - 최수호 '조선의 남자' "들으면 항상 힘이 나는 조선의 남자를 추천합니다. 차가 너무 막히고 졸릴 때 들으면 졸음이 싹~! 추천합니다." 최수호 - 최수호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몽글몽글 귀여운 노래예요.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절로 기분 좋은 웃음이 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최수호 - 남진 '님과 함께' "저는 이 곡만큼 신나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노래죠! 남진 선생님의 '님과 함께'! 모두가 아는 노래라 다같이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어서 추천 합니다!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정다경 정다경 - 미쓰정(정다경) '좋습니다' "빠르고 신나는 템포이기 때문에 좋음운전을 방지해 줍니다. ^^" ◆ 오유진 오유진 - 오유진 '예쁘잖아' "차가 많이 막히는 귀성길에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심심하거나 힘들지 않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소속사 제공]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13일 오전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오는 26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 앨범 '20'을 발매한다. 앞서 자신만의 맑고 순수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정수민은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뉴런뮤직 정수민은 전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불안정하게 쌓여 있는 젠가와 스무 살에 느끼는 막막한 감정에 대한 글귀가 돋보이는 가운데 '끌리는 대로'(Moment to Glow), 'Aeyo', 'Redo', 'Siren', 'remi' 등 다섯 개 트랙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정수민은 지난해 데뷔 앨범 'Phasis,'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수민은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며 성장하고 있다. 정수민은 '20'을 통해 스무 살로 살아가며 일상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과 성장을 담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정수민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수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20'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박혜경·소연·임지수·이젤, '피크닉라이브 소풍'서 감성 릴레이…13일 MBC M 방영박혜경·소연(라붐)·임지수·이젤이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을 청량한 감성으로 채웠다. MBC M 측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라이브 소풍’ 방아머리해변 두 번째 이야기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대부도 박혜경·소연(라붐)·임지수·이젤이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을 청량한 감성으로 채웠다. MBC M 측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라이브 소풍’ 방아머리해변 두 번째 이야기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대부도
노래 한곡으로만 저작권료 60억이라는 노래.노래 한곡으로만 저작권료 60억이라는 노래.
멜론 월간 1위 아이돌 노래 목록.jpg엔터톡 - 모두드루와 : 빅뱅 9곡 원더걸스 6곡 2ne1 , 아이브 5곡 지코 4곡 지드래곤, 트와이스, 블랙핑크, 뉴진스 3곡 소녀시대, 티아라, 박봄, 미스에이, 씨스타, 방탄 2곡 2pm, 브...
"샘 스미스 쪽에서.." 가수 태연이 밝히는 콜라보 음원 소감: 샘 스미스가 태연보다 어리고 후배인 게 아직도 놀랍다국보급 목소리의 소유자 태연은 샘 스미스와 콜라보를 했었다.12일 가수 태연(35)의 유튜브 채널 'TAEYEON Official'을 통해 태연이 샘 스미스(32)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올라온 영상에서 태연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연의 손글씨를 폰트로 제작하기 위해 손글씨 데이터가 필요했고, 이를 센스 있게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10문 10답 코너로 만든 것이었다.태연은 다양한 질문을 뽑아 답했는데,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샘 스미스와의 콜라보 음원 소감"이었다.지난 29일 샘 스미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설의 귀환' 조덕배, 9월 13일 컴백 "색다른 변화 시도"[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덕배가 오랜 음악적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조덕배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덕배는 댄스음악에 특화된 신생 레이블 DANCE3000과 손을 잡고, 기존의 발라드와 포크 스타일에서 벗어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를 시도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조덕배의 음악적 방향성이 새로운 전자음악 스타일과 결합해 색다른 변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공개됐다. 먼저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대한 도전과 변화가 엿보인다. 1985년 데뷔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조덕배는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의 음악은 국내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으며, 아이유, 성시경, 조성모 등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조덕배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음악적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 팬들은 베테랑 가수의 새로운 변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컴백이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역대급 참여도"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19.99'세의 끼·자신감 최대치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19.99' 패기로 돌아왔다. 플레이리스트에 소장하고픈 6명의 이야기가 귀를 자극한다.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3집 '19.99'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19.99'는 올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HOW?'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의미한다.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19.99세의 치열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노래했다. <@10> <@2> 성호는 "오랜만에 새로운 노래로 컴백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번 '하우' 앨범과 일본 활동과 병행하면서 진행했다. 바빴지만 멤버들의 참여도는 역대급으로 높은 앨범이다. 노력이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한도 "작사, 작곡 참여도뿐만 아니라 진짜 저희의 이야기다. 이번 앨범에선 저희의 자전적인 경험을 녹여냈다"며 "19.99란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기 직전의 상태를 의미한다. 느꼈을 생각과 고민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막내 운학은 "현재 고3으로서 19.99살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비슷한 나이대라 지금 할 수 있는 얘기를 앨범에 냈다. 20살을 생각했을 때는 빨리 철들어야 할 것 같아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었다. 이런 고민을 멤버들과 얘기를 나누며 이 앨범에 자연스럽게 발현됐다"고 얘기했다. 태산은 "19.99살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앨범에 공감하실 수 있을 거다. '스물'이란 곡도 막상 20살이 되니 달라진 것은 없었다는 것. '콜 미'도 보이넥스트도어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명재현은 "진짜 생활감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도 최대한 살리려고 하고 있다. '나이스 가이'는 멋있는 노래이지만, 19살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모님 관람불가'란 노래도 마찬가지다. 부모님에게 이 곡을 만들고 나서 들려드렸을 때 '정말 너 같다'다고 하더라"는 일화도 공개했다. <@3> <@4> <@6>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를 포함해 선공개곡 '부모님 관람불가', '돌멩이' '스물' '콜 미'(Call Me) '스킷'(SKIT) '나이스 가이'(Nice Guy) 영어버전까지 총 7개 트랙이 담겼다. '나이스 가이'는 19.99세의 근거 잇는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에, 태산과 운학은 작곡에도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리우는 타이틀 곡에 대해 "마냥 멋있어 보이고 싶은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얘기하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곡이 착 달라붙는다고 생각했다. 보이넥스트도어를 몰라도 이 곡을 들으면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은, 친근감 있는 노래라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 리스닝이라 듣는 데 편안할 것이다. 또 퍼포먼스에서도 자신감 있게 끼를 부리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플러팅을 하는 보는 재미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7> <@8> <@9> 명재현은 "무대 위에서 나이스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끼와 자신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가끔씩 애드립으로 트월킹으로 보여드리기도 한다"고 웃었다. 특히 '나이스 가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성호는 "이번에 '나이스 가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는 멤버들의 끼를 제대로 발산해보자, 제스처를 살려보자하는 데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재현도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들을 때마다 달리 들리는 부분이 있더라. 이 노래의 다양한 부분이 들을 때마다 꽂여 타이틀 곡으로 내세웠다"며 "매 앨범이 이렇게까지 달라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항상 새로운 모습과 노래를 보여드리는 게 숙제라 생각해 매 앨범이 터닝포인트라 생각하고 작업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학은 "올해가 지나면 내년 전원 20대인 그룹이 된다. 항상 그래왔듯이 앨범적으로는 그때 그때 드는 생각을 보여드릴 것 같다. '19.99'인 이유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어 앨범 주제로 선정된 것이기도 하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번 활동을 하면서 국민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한 번쯤 들어보고 싶다. 열심히 해서 수식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눈을 빛냈다. 한편, '19.99'은 오늘(9일) 저녁 6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아투★현장] 보이넥스트도어 "'나이스 가이'로 '국민 아이돌' 되고 싶어요"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자신감 넘치는 신보로 컴백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일 오후 6시 미니 3집 '19.99'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신보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상태를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전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우리의 개성이 가득 담긴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이번 활동도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를 비롯해 선공개곡 '부모님 관람불가'와 '돌멩이' '스물' '콜미(Call Me)' 등 총 5곡이 담긴다. '나이스 가이'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경쾌한 브라스, 듣기 편하고 캐치한 후렴구를 담은 대중적인 곡이다.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고 믿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녹인 가사로 경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소..
[인터뷰] 샤이니 온유 "새 소속사서 첫 앨범, 많은 걸 배웠죠"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강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듀싱을 해본 것도 이번 앨범이 처음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신보 '플로우(FLOW)'는 제 욕심이 들어간 앨범이에요."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플로우'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발매한 이번 새 앨범엔 온유의 도전이 가득 담겼다. 전곡 작사는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온유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발매된 '플로우'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활약했다. 구체적인 성과도 좋지만 온유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는 주로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앨범을 제작했다면 이번 신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
블루 아카이브 OST 'Thanks To', JTBC '비긴어게인'에서 유승우의 감동적인 가창으로 시청자 매료"구름 한 점 없이 맑기만 한 햇살이 반겨주는 매일 다 너를 닮아서 난 기다림에 끝이 두렵지 않아~ 이번엔 내가 절대 네 손 놓지 않아~♬"블루 아카이브 OST ‘Thanks To’의 노래 가사 일부로 밝고 청량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선생님(유저)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상기시키는 곡이다.‘Thanks To’는 지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서 가수 윤하가 직접 무대에 올라 첫 선을 보였다. 블루 아카이브를 사랑해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곡된 특별한 노래다.7일 JTBC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39화에서 가수 유승우가 블루 아카이브의 OST ‘Thanks To’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유승우는 특유의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이 곡을 완벽히 소화하며, 블루 아카이브 팬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Thanks To'를 들은 선생님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정식 음원이 꼭 나와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곡..
BTS 지민 전시회 '전하지 못한 진심', 10월 명동서 개최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악세계를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오는 10월 서울 명동에서 펼쳐진다. 5일 빅히트뮤직 측은 지민 솔로전시회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이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악세계를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오는 10월 서울 명동에서 펼쳐진다. 5일 빅히트뮤직 측은 지민 솔로전시회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이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
[ET현장] 영탁, '유쾌한 슈퍼슈퍼 탁권 히어로'(종합)가수 영탁이 경쾌한 ‘탁권도(영탁+태권도)’ 포인트를 앞세운 댄스본능 슈퍼히어로로 돌아왔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영탁 새 미니앨범 ‘Super Super’(슈퍼슈퍼)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가수 영탁이 경쾌한 ‘탁권도(영탁+태권도)’ 포인트를 앞세운 댄스본능 슈퍼히어로로 돌아왔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영탁 새 미니앨범 ‘Super Super’(슈퍼슈퍼)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가을, 그리고 우수한…'우리는 왜 함께일 수 없나요' 발매싱어송라이터 우수한(OOSU:HAN)이 빛나는 감성을 머금었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우수한이 싱어송라이터 우수한(OOSU:HAN)이 빛나는 감성을 머금었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우수한이
김종서 콘서트, 신대철 깜짝 등장…열광의 'Back To The 8090'가수 김종서가 오랜만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김종서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사전 매진을 기록해 여전히 김종서를 기다린 팬이 많음 가수 김종서가 오랜만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김종서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사전 매진을 기록해 여전히 김종서를 기다린 팬이 많음
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씹어먹는' 록페급 8색 공연맛…'dominATE' 서울 솔로무대(현장)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공개곡을 앞세운 록페스티벌급 솔로퍼레이드로 ‘세계적’ 마라힙합 이면의 풍성한 음악감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새 월드투어 ‘dominAT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공개곡을 앞세운 록페스티벌급 솔로퍼레이드로 ‘세계적’ 마라힙합 이면의 풍성한 음악감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새 월드투어 ‘dominATE’
부활 ‘사랑할수록’ [Z를 위한 X의 가요㉑]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면서 개성이 강한 이들은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이름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세대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폭도 넓어 대중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꼽히는데, 이들이 향유했던 음악을 ‘가요톱10’의 90년대 자료를 바탕으로 Z세대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주>◆‘가요톱10’ 1994년 8월 …
[ET현장] &TEAM(앤팀), '루네빛 늑대돌의 두 번째 발자국'…韓 첫 아레나 단콘 성료하이브의 일본 베이스 글로벌그룹 &TEAM(앤팀)이 1년7개월만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성장매력을 예고했다. 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TEAM 두 번째 콘서트 투어 ‘SECOND TO NONE’(세컨드 투 논) 서울 공 하이브의 일본 베이스 글로벌그룹 &TEAM(앤팀)이 1년7개월만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성장매력을 예고했다. 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TEAM 두 번째 콘서트 투어 ‘SECOND TO NONE’(세컨드 투 논) 서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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