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독보적인 섹시미 'Nutty Nutty'…컴백 예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백호가 신곡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호는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SNS에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백호는 크롭티에 가죽 벨트, 가죽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캐주얼한 듯하면서도 과감한 의상이 그의 남다른 피지컬을 돋보이게 한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단단한 눈빛에서 '독보적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백호만의 관능적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1> 'Nutty Nutty (Feat. 제시)'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 세 번째 신곡이다. 앞서 '엘리베이터'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로 파격적 섹시와 감성적 면모를 두루 보여줬던 백호는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백호는 지난달 31일 열린 '워터밤 여수 2024'에서 제시와 함께 이 곡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노련한 가창과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 '우린 내일 없소'라는 가사에 걸맞은 위험한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Nutty Nutty (Feat. 제시)'는 4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백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메소드클럽'에 출연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성범죄' 정준영, 예명 써 가요계 돌아오나[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정준영이 음악 활동 재개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정준영은 최근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거나 연락을 취해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에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부정 여론을 고려, 직접 플레이어로 나서는 것 대신 예명 등을 써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수익을 내고 싶단 의지로 풀이된다. 정준영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두 차례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와 단체 채팅방, 개인 채팅방 등을 통해 다수의 지인들에게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9년 3월 21일 구속 기소됐다. '정준영 단톡방'은 '버닝썬 사태'에서 촉발된 성범죄 사건으로 정준영은 대법원 상고 끝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3월 20일 만기 출소, 죗값을 치렀지만 연예 활동 복귀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단톡방의 주인이자 성범죄를 주도적으로 저질러 온 인물이란 꼬리표를 갖게 됐기 때문이다. 물론, 정준영과 함께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실형을 살았거나 최소 경찰 조사를 받았던 멤버 일부가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그 역시 어떤 방법으로든 연예 활동을 이어갈 것이란 추측도 있다. 프로듀서로 문을 두드리려 하는 그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안병웅, 새 EP로 돌아온다…'siTtin in A sauCer' 발매래퍼 안병웅이 확고한 색을 지닌 음악으로 돌아온다. 안병웅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siTtin in A sauCer (시팅 인 어 소서)'를 발매한다. 'siTtin in A sauCer'는 지난해 8월 래퍼 안병웅이 확고한 색을 지닌 음악으로 돌아온다. 안병웅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siTtin in A sauCer (시팅 인 어 소서)'를 발매한다. 'siTtin in A sauCer'는 지난해 8월
대전시향 수석 첼리스트 임재성, 리사이틀 ‘Dominus’ 6월 5일 예술의전당 공연[스포츠W 임가을 기자] 첼리스트 임재성이 ‘Dominus’라는 타이틀로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으뜸음을 기준으로 5도 화성을 뜻하는 도미넌트(Dominant)의 어원은 Dominus로 ‘위대한’, 또는 ‘신’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사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하이든, 멘델스존, 베토벤이 남긴 도미넌트 조성의 프로그램과 함께 한다. ▲ 임재성 [사진=에스프리] 1부는 하이든의 바리톤 트리오로 서막을 연다. 본래 바리톤 트리오 곡으로 구성된 곡을 첼로와 피아노로 연주해 두 대의 악기로 표현되는 곡이 익숙하지 않을 순 있지만 순수하게 첼로만이 가진 중저음 선율로 곡의 서정적인 특색을 극대화하여 표현하고자 한다. 이어 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는 슈만이 최상의 아름다운 선율의 본보기라고 평가했던 곡인 만큼 연주자가 느끼는 멘델스존의 특색과 더불어 음악적 기교를 느낄 수 있다. 2부에서는 베토벤의 크로이쳐 소나타로 장식할 예정이다. 다른 악기의 작품을 첼로로 연주하는 것을 즐기는 연주자의 도전적인 의지와 함께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마음껏 담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첼리스트 임재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선발을 통해 음악원에 만 17세의 나이로 입학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첼리스트 정명화, 장형원을 사사하며 졸업 후 독일 뤼벡 음악대학교에서 첼리스트 Troels Svane에게 가르침을 받고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이외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쿨 첼로부문 1위, 현악부문 1위와 문화체육부장관상 대상 수상,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콩쿨 우승, TBC대구방송음악콩쿨 1위, 코리아헤럴드음악콩쿨 1위, 중앙음악콩쿨 2위 등을 비롯해 세계일보콩쿨, 바로크합주단콩쿨, 성정난파음악콩쿨 등 국내외 유수 콩쿨을 석권했다. 최근 임재성은 3B(바흐, 베토벤, 브람스) 프로젝트 등 도전적이며 진취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2018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 2017-2019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과 숙명여자대학교 초빙대우교수를 역임하며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Cello Project의 Director,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라운드테이블, 트리오 파로스 멤버, KEB하나은행 현악기컨설팅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제환,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더블 싱글 '-1, +1' 발매싱어송라이터 경제환이 섬세한 감성을 그려낸다. 경제환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1, +1'을 발매한다. '-1, +1'은 지난 3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982' 이후 약 2개월 만에 싱어송라이터 경제환이 섬세한 감성을 그려낸다. 경제환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1, +1'을 발매한다. '-1, +1'은 지난 3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982' 이후 약 2개월 만에
결혼 후 1년도 안됐는데…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26일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한동안 잉꼬부부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던 서인영이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서인영, '이혼설' 딛고 새 소속사 만나 활동 재개 가수 서인영이 소속사를 이적하고 음악 활동을 다시 시작할 뜻을 밝혔다. 서인영은 4일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부터 소속사
품절녀된 인기 女아이돌, 남편이 유명한 분이네요[TV리포트=강성훈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행복한 모습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18일 AOA 혜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유나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울 언니 잘 가"라고 유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을 줬다
이효리X김동완과 '혼성그룹' 준비하던 가수 연습생의 현재'그 때 그 시절' 추억의 가수들을 아시나요? 2000년대 초반, 보이그룹 1위를 차지하던 H.O.T, 걸그룹 대표 핑클, 혼성그룹의 신드롬을 일으킨 코요태와 샵까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당시 인기 그룹들인데요.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된 그룹도 있고, 최근 다시 만나 활동을 이어나간 가수들도 있습니다. 당시 팀 내 불화로 그룹이 해체되어 솔로
남진·한석규·박진영…새해 갑진년이 특별한 스타들'기생충' 봉준호·'BTS의 아버지' 방시혁 활동 30주년 맞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황재하 오보람 기자 =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을 앞두고 새해가 보다 특별하게 다가오는 연예계 스타들이 있다.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수
마돈나, 유산 관리 시작...매니저에게도 재산 나눠준다 [할리웃 통신][TV리포트=강성훈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건강 상태 비상 이후 '유산 관리'를 시작했다. 최근 미국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마돈나(64)는 음악 활동을 통해 얻은 유산을 자녀 6명에게 모두 골고루 나눠주기로 했다. 그가 격렬하게 반대하는 것은 유산이 가족 간의 다툼으로
나인투식스 “DKZ와는 또 다른, 한계 없는 색 보여주고파”[MK★사소한인터뷰]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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