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매트릭스' 신작 합류하나…의문의 티저 게재 [TD할리웃]윌 스미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의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윌 스미스는 7일 아무런 설명 없이 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1997년, 워쇼스키 자매(전 형제)는 윌 스미스에게 '매트릭스'의 네오 역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지만 윌 스미스는 이를 거절했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가 그에게 더 맞는 역할이라 생각했기 때문인데, 여전히 질문이 남는다. 만약 윌 스미스가 네오 역을 맡았으면 어땠을까?"라는 텍스트로 시작된다. 이어 "일어나 윌" "'매트릭스'는 널 붙잡고 있어"라는 글귀가 이어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새 '매트릭스' 영화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든 티저는 영화가 아닌 윌 스미스의 새 음악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윌 스미스는 지난 2019년에도 인터뷰를 통해 "'매트릭스'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인디펜던스 데이' 이후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는 하고 싶지 않았기에 거절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당신을 위한 인기글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그 와중에 자동차 바꾸고 싶었나” 음주운전자는 왜 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나
“45년된 봉고, 또 한번 새로워졌다” 디젤 엔진은 언제 쯤..?
“자숙 중 셀프 열애설&결혼설” 김새론, 24살에 30억 재산으로 외제차 사랑
“시진핑도 반한 그 차” 700km 주행 가능한 대형 SUV 공개
“단종설 쏙 들어갔네” 쏘나타, 드디어 국민 세단 명성 회복했다
“1억 5천 주고 누가 혼다 사냐” 정신 못 차린 일본 전기차 근황
“600마력 넘는 하이퍼카” 로터스 에메야, 주행거리도 500km 넘겼다
추천 뉴스
1
국민 54.4% "尹 체포해야"…정국혼란은 "대통령·여권 책임" 51.3% [리얼미터]
Uncategorized
2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前 프로야구선수, 징역 2년 법정구속
Uncategorized
3
'최고 인기 매물답네' 美 저명 기자 "日 퍼펙트 괴물, 기존 7개+최소 1개 팀과 추가 협상 중" 행선지 여전히 오리무중
스포츠
4
'미쳤다' 클린스만이 韓국대 추진했던 獨 유망주, 유로파의 황제가 원한다…"세비야 포함 세 개 구단 진지한 관심, 협상 중"
스포츠
5
김명신 명태균 카톡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은밀한 대화 여론조사 보고서·공천 개입 의혹 내용 첨부 충격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