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 7살에 길거리 캐스팅 됐는데 거절한 연예인의 근황정수정 ‘빈지노’의 소속사 BANA와 계약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정수정은 잠시 한국에 놀러 와서 서울시내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가온 한 사람, 자신을 SM 캐스팅 디렉터라고 소개하며 부모님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했다. 당시 정수정의 나이는 7살이었는데, 바로 거절을 해버렸다고. SM의 러브콜이 아니더라도 이후 정수정은 꾸준히 CF에서 활약을 하다가
한국인인데 한국 비하로 욕먹던 재일교포 연예인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는데요. 우선 이름도 이름이지만 어눌한 한국어 발음 때문에 모두 일본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4차원 리액션을 보여주는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슈가’ 활동 이후에는 ‘아이코닉’이라는
백아연 "예비신랑, 2년전 만나...음악활동 지지해주는 사람" [전문][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백아연이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2일 백아연은 자신의 계정에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며 “갑작스런 결혼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많이 놀랐다”라고 적었다. 백아연은 “인생의 대사인만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알리고 싶었는데, 제 손으로 쓴 글이 먼저가 아닌 기사로 먼저 결혼 소식을 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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