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인터뷰] ‘알파 세대 픽’ 규빈, ‘Satellite’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밈(meme)이나 트렌드와 관련해서 ‘어떤 밈이 TV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면 그건 이미 유행이 지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인터넷과 SNS의 발전으로 인해 유행이 소모되는 기간이 극도로 짧아졌다는 밈(meme)이나 트렌드와 관련해서 ‘어떤 밈이 TV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면 그건 이미 유행이 지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인터넷과 SNS의 발전으로 인해 유행이 소모되는 기간이 극도로 짧아졌다는
WayV, '기브 미 댓' 활동 성료 "다음 컴백도 깜짝 놀랄 것" [일문일답][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웨이션브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웨이션브이(WayV)는 지난 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을 발매하고 컴백, 펑키한 매력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으로 새로운 음악 색깔과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한 첫 음악방송 1위, 써클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TOP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웨이션브이는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에 이어 수록곡 '쉬 어 울프'(She A Wolf)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탄탄한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사, 지난 21일 KBS2TV '뮤직뱅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계속해서 다채로운 글로벌 활약을 펼쳐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뜻깊은 성과를 거둔 이번 컴백 활동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 이하 웨이션브이가 전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 활동 관련 일문일답. Q.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A. 텐 :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응원해 주신 웨이즈니(WayZenNi,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께 정말 감사해요. 새로운 시작 같았던 이번 활동 내내 도와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A. 샤오쥔 : 이번 활동을 할 때도 행복했지만 활동이 끝난 지금도 행복해요. 또 다른 스케줄로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A. 양양 : 웨이즈니가 항상 응원 많이 해주시지만 이번에 특히 더 많이 힘을 주셨어요. 저희 다 보고 있고, 다 알고 있거든요. 진짜 감동했어요. <@1> Q.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으로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라 화제였는데, 어떤 기분이었나요? A. 쿤 : 팬분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했고, 멤버들한테도 고마웠어요. 그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함께여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다시 신인이 된 마음으로 1위를 하게 돼서 기뻤습니다. A. 텐 : 데뷔 5년 만의 1위가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희가 주어진 일을 하나하나 다 열심히 해왔고, 이번 활동도 즐겁게 했고, 팬분들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하고 싶은 원동력이 됐습니다. A. 샤오쥔 : 제가 MC로 있는 '더쇼'에서 첫 1위를 해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더쇼'에 갈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경호원분을 그날도 만났는데, 저희를 응원하고 싶어서 투표까지 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정말 감동받았고 감사했어요. Q. 음악방송 1위 외에도 이번 활동을 통해 처음 해 본 것들이 많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을까요? A. 텐 : '쇼! 음악중심' 때 했던 미니 팬미팅이 생각나요. 팬분들이랑 더 가깝게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선물도 드리면서 더 깊게 연결된 것 같아요. A. 헨드리 : 단체 라디오 출연도 처음이었는데 같이 해서 재밌었어요. 멤버들끼리 서로 잘 아니까 다양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던 것 같고, 라디오를 들으신 분들이 즐거웠다고 말씀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A. 텐 : 아, 그것도 얘기할래요! 저희가 어떤 식당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자리에 계시던 분들 앞에서 '기브 미 댓'무대를 한 적이 있거든요. 저희만의 분위기를 프리스타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A. 헨드리 : 낮에는 음악방송에서 무대 하고 저녁에는 식당에서 무대 했어요.(웃음) Q.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준 음악 색깔, 콘셉트 등 다방면의 새로운 변화가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쿤 : 팬분들과 팬사인회 할 때도 얘기했는데, 저희가 이번에 처음 밝은 에너지로 컴백했잖아요. 그래서 무대를 할 때 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모습이 더 자연스럽게 묻어난 것 같아요. 콘셉트 면에서 좋은 시도이기도 했지만, 팬분들과 같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서 더 많이 좋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A. 양양 : 음악 색깔이 예전과 달라서 팬분들이 WayV의 색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팬분들께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들도 이번 앨범 정말 마음에 든다고 얘기해 줬어요. 팬분들도, 주변 반응도 다 좋아서 되게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 활동이 WayV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나요? A. 텐 : WayV가 어떤 콘셉트든 소화 가능한 팀이라는 것을 알린 것 같아요. A. 샤오쥔 : 계속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A. 헨드리 : '기브 미 댓'은 WayV의 다양성을 증명한 앨범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알려주세요. A. 양양 : 첫 콘서트 투어를 할 예정이고, 일본 앨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워터밤'에도 나가요. 팬분들께 이번 활동 끝나고도 자주 만날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쿤 : 항상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번 활동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 텐 : 다음 컴백 때도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테니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A. 샤오쥔 : 올해 다양한 활동 많이 있으니까 더 자주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A. 헨드리 : 더 좋은 무대로 찾아갈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WayV는 항상 웨이즈니랑 있다! A. 양양 : 이번 활동도 이렇게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WayV 될게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T현장] '흑화한' 하이키, 한여름 폭염보다 더 화끈하게 '뜨거워지자'그룹 하이키(H1-KEY)가 '흑화'해서 돌아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그룹 하이키(H1-KEY)가 '흑화'해서 돌아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ET현장] '진짜 무서운' 에버글로우의 신곡 'ZOMBIE'…"기괴한 매력에 빠져보세요"그룹 에버글로우가 '호러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에버글로우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싱글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그룹 에버글로우가 '호러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에버글로우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싱글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Who Are You?] 가수 성민지, '트로트의 맑은 꿈 꾸는 표정부자'K-콘텐츠 시대를 맞은 최근, 제작사나 플랫폼 등 관련 업계에서는 매력 있는 신예들을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본지는 신규 유튜브 기획 ‘Who Are You?’를 편성해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콘텐츠는 물론, 방송과 소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K-콘텐츠 시대를 맞은 최근, 제작사나 플랫폼 등 관련 업계에서는 매력 있는 신예들을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본지는 신규 유튜브 기획 ‘Who Are You?’를 편성해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콘텐츠는 물론, 방송과 소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제로베이스원, 3연속 밀리언셀러→지상파 첫 1위…'Feel the POP' 활동 성료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특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특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이브, '루프' 첫 주 활동 성료…왁킹 댄스 '눈길'[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이브(Yves)가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9일 첫 솔로 EP '루프(LOOP)'를 발매한 이브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루프'(LOOP, 피처링 릴 체리) 무대를 꾸몄다. 이브는 매 무대 강렬한 비트에 맞춰 발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거울을 형상화한 안무를 비롯해 왁킹 댄스로 유려한 춤선을 자랑했다. 특히, 이브는 댄서들 사이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안무로 '올해의 소녀' 탄생을 알렸다. '루프'는 이브가 데뷔 후 약 6년 6개월 만에 내놓은 첫 솔로 EP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의 청신호를 밝혔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루프'는 감각적인 하우스 장르로 이브의 세련된 음색이 잘 녹여져 있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음악방송 방송화면]
에스파, '음악중심' 1위 트로피 "앞으로 활동도 기대 부탁"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에스파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5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 5월 넷째 주 1위 후보에는 에스파 '슈퍼노바', 지코 'SPOT!', 아이브 '해야'가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에스파가 차지했다. 2위는 아이브, 3위는 지코가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 카리나는 "저희 '슈퍼노바' 활동이 내일이 막방인데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윈터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원어스(ONEUS), 에스파(aesp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JD1, MCND, JO1, 넥스지(NEXZ), 조혜련, 엘라스트(E'LAST), 키코(Kik5o), 트리플에스(tripleS),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휘브(WHIB), 다이몬(DXMON), 나우어데이즈(NOWADAYS), 정혜린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프로듀스101 재팬' JO1,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까지 섭렵…"놀라고 감사"보이그룹 JO1이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JO1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8번째 싱글 'HITCHHIKER(히치하이커)'의 타이틀곡 'Love seeker(러브 시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엠 보이그룹 JO1이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JO1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8번째 싱글 'HITCHHIKER(히치하이커)'의 타이틀곡 'Love seeker(러브 시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엠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김태래 이어 '뮤직뱅크' 스페셜 MC 활약[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장하오는 오늘(2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장하오는 지난주 김태래에게 스페셜 MC 배턴을 이어받게 된 가운데, 글로벌 시청자들과 밀접히 교감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장하오는 "컴백 활동기에 좋은 기회로 이렇게 스페셜 MC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보시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진행 보여드리겠다. 스페셜 MC 장하오의 모습은 물론 제로베이스원의 무대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컴백과 함께 숱한 K-POP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은 신보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이 앨범은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했다. 특히, 이들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녹아있는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으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베이비몬스터, '설렘+감동' 데뷔 첫 음방 비하인드베이비몬스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설렘과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던 데뷔 첫 음악방송의 그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HEESH' 1st MUSIC SHOW BEHIND'를 게재했다. 공식 데뷔 후 처음 올랐던 SBS '인기가요' 무대 뒤편에서의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사전 녹화를 앞둔 멤버들은 풋풋한 신인다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현은 "온몸이 계속 떨린다", 아사는 "머릿속이 백지 상태가 될까봐 걱정된다"며 끝없이 MC 인터뷰 예행 연습을 하는 한편, 루카는 연신 해맑은 표정으로 즐기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팬들 앞 완벽한 첫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특히 글로벌 음악팬 사이 호평을 받았던 라미의 즉흥 라이브 연습 장면도 공개돼 다시금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멤버들 모두 서로를 독려하고, 떼창으로 텐션을 끌어올리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드디어 250여 명의 팬들이 기다리는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흔들림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침내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친 이들은 함께해 준 스태프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벅찬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팬분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게 처음이다보니 긴장도 됐지만 많이 설며 "첫 음악 방송을 잘 마친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첫 번째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중에는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글로벌 인기 몰이에 불을 지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음악중심' 다이몬, '소년...소녀를 만나다' 퍼포먼스…'청량 한도초과'그룹 다이몬이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풋풋한 소년들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다이몬은 오늘(18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 그룹 다이몬이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풋풋한 소년들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다이몬은 오늘(18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
임영웅, '음악중심' 출연 없이 1위…2위 지코·3위 아이브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출연 없이 '쇼 음악중심' 1위를 품에 안았다. 18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임영웅의 '온기', 지코의 'SPOT!', 아이브의 '해야'가 1위 후보로 격돌했다. 1위 트로피는 총점 6825점을 획득한 임영웅이 차지했다. 뒤이어 지코가 5404점으로 2위, 아이브는 4873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아이브,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김재환, IVE, 조혜련, Xdinary Heroes, YOUNITE, 트리플에스, 판타지 보이즈, 유다연, 82MAJOR, 다이몬, TIOT, NOWADAYS, 설하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뮤직뱅크' 다이몬, 산뜻 '훈남돌' 변신 완료다이몬(DXMON)이 산뜻한 소년으로 분해 팬심을 자극했다. 다이몬은 오늘(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다이몬(DXMON)이 산뜻한 소년으로 분해 팬심을 자극했다. 다이몬은 오늘(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제로베이스원, 국내 유력 음악방송 MC 올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국내 유력 음악방송 MC를 올킬했다. 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한유진은 각각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성한빈은 K-POP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한유진은 새싹 MC로서 적재적소 리액션과 긍정 에너지로 풋풋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이에 더해 김태래가 오는 17일 KBS2 '뮤직뱅크', 김규빈이 18일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특히, 김규빈은 지난 4일 '쇼! 음악중심'에 이어 다시 한번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MC진과의 티키타카 케미 속에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과 밀접히 교감할 전망이다. 이처럼 ZEROBASEONE은 한 주간의 국내 유력 음악방송 MC 자리를 모두 꿰차며 전무후무 '5세대 아이콘'다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ZEROBASEONE은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컴백과 함께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신보는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가운데, 이들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린 K-POP 최초의 그룹이 됐다. 신보는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밟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완벽 라이브…김재환, 신곡 '나만큼' 첫 주 활동 성료김재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김재환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재환은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미니 7집 '아이 어도어(I Adore)'의 타이틀곡 '나만큼 (Amaid)'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매 무대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트렌디하면서 힙한 감성과 믿고 듣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김재환은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 테크닉, 업그레이드된 표정 연기 등은 김재환만의 매력을 드러냈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또 김재환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더불어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과 '나만큼'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재환은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녹음하는 모습 등 프로페셔널한 편모를 보이는가 하면, 신곡 제목 '나만큼'을 활용한 챌린지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아이 어도어'는 김재환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으로,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동행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나만큼'은 반복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나믹듀오(Dynamicduo)와 페디(Padi)가 작업에 참여해 김재환과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김재환은 앞으로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인기가요' 컴백 육성재, 무대 꽉 채우는 확신의 솔로 아티스트[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임팩트 강렬한 보컬 무대를 꾸몄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육성재는 첫 번째 솔로 싱글 '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EXHIBITION : Look Closely)' 타이틀곡 '비 썸바디(BE SOMEBOD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댄디한 스타일의 레드 컬러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육성재는 밴드나 안무팀 없이 혼자서도 완벽하게 무대를 채웠다. 초반부터 리드미컬한 보컬로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거친듯하면서도 감각적인 록 감성을 쉴틈없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점점 더 고조되는 짜릿한 고음은 보는 이들에게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육성재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새로운 매력들을 마음껏 분출하며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육성재가 직접 작사한 '비 썸바디'는 어두운 밤들을 지나 비로소 내 길을 찾았고, 그 길을 찾아간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이모 인디팝(emo indie-pop) 장르의 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쉽게도 이번 인기가요가 이번 육성재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의 마지막 음악방송 활동이다. 앞으로도 육성재는 다양한 방송과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김재환, 나태주, 더킹덤, 라스, 보이넥스트도어, 빅오션, 세븐틴, 솔라, 아이브, 야오첸, 어센트(ASC2NT), 에이티투메이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니코드, 이스트샤인, 트리플에스, 티오지, 판타지 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인기가요']
세븐틴 'MAESTRO', 음방 4관왕 쾌거 "모든 캐럿에게 감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MAESTRO' 열풍을 이어 갔다. 세븐틴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MAESTRO'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 8일 MBC M '쇼! 챔피언'과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응원해 준 모든 캐럿(CARAT. 팬덤 명)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멋진 음악과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또한 방송 이후 "이 작품의 완성을 함께할 때 비로소 하나 되는 우릴 보네"라는 'MAESTRO' 가사를 SNS에 게재하며 1위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세븐틴은 'MAESTRO' 무대를 통해 10년 차 아티스트다운 노련미를 보여 줬다.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에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곁들여 시선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멤버들은 각자 자유분방하게 음악을 즐기면서도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 곡은 지난달 29일 공개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올랐고, 멜론, 벅스, 네이버 바이브,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세븐틴은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MAESTR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도 6일 앞으로 다가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괴물신인' 베이비몬스터, 'SHEESH'로 데뷔 한 달만 첫 음악방송 1위[스포츠W 노이슬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한 달만에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서 타이틀곡 'SHEESH'로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공식 활동이 마무리됐음에도 큰 격차로 음원, SNS, 팬 투표 등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괴물신인' 베이비몬스터, 'SHEESH'로 데뷔 한 달만 첫 음악방송 1위/방송캡처 베이비몬스터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7명 완전체로 활동해서 받은 1위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이번 활동을 진심으로 같이 즐겨주시고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는 베이비몬스터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주목됨과 동시에 상승 기류를 탄 음원 점수가 이번 1위를 견인했다. 실제 'SHEESH'는 벅스,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차근차근 순위를 높여가더니 모두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특히 신인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은 멜론 TOP100에선 9위까지 뛰어올랐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연일 호성적이다. 'SHEESH'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서 31일 연속 진입한 데 이어 3주 연속 위클리 톱 송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서 각각 33위·16위를 기록,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 기세를 몰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또 일본에서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한 뒤 8월에는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올라 K팝 최고 기대주다운 폭발적 무대 역량을 글로벌 팬들에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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