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중 한마음 음식문화 축제 개최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의 제남한국인(상)회(회장 양기경)는 지난 16일 리청(歷城)구에 위치한 최대의 트렌드 문화 집결지인 579하오바이궁지(579號百工集)에서 중국국제상회 지난리청상회와 함께 제2회 한중 한마음 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양 회장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한중 음식문화 교류 체험과 무역협력 촉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의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중 한국 기업들은 전통 한식과 전통주, 한국산 식품,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25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또 김치와 김치전 체험 및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중국측 역시 지난시에서 생산된 농산물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만두 등 중국 전통음식을 체험하면서 시식하는 행사 역시 진행했다. 특히 산동대학 한국어과에 재학 중인 중국 학생들은 김치와 김치전 체험 및 시식 행사 자원봉사를 통해 지난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한중 양국..
한국 삼겹살 vs 일본 삼겹살한국 삼겹살 vs 일본 삼겹살
그때 그시절 롯데리아그때 그시절 롯데리아
분식으로 대동단결했다는 지역분식으로 대동단결했다는 지역
20대는 가능할지 모르는 한상차림20대는 가능할지 모르는 한상차림
최근 원조국 개념이 슬슬 바뀌고 있는 요리최근 원조국 개념이 슬슬 바뀌고 있는 요리
일본인들이 의외로 환장하는 K-음식일본인들이 의외로 환장하는 K-음식
[목포시 소식] 목포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관광브랜드파워 강화 外전남 목포시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발로 뛰는 현지 세일즈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날 방문은 무안국제공항 항로 중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 다낭, 나트랑, 달랏, 푸꾸옥 등 베트남 노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진행된 것으로, 무사증으로 여행이 자유로운 틈새를 이용한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이다.목포시는 지난 23일 7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회장 장은숙)를 방문, 급속도로 성장하는 베트남 전역에 우리시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국이 양배추를 고려채라고 부르는 이유.
일본에서 먹으면 무조건 후회하는 음식일본에서 먹으면 무조건 후회하는 음식
"183가지 먹거리와 수제맥주"…'강북 백맥축제' 6~7일 개최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북구 수유동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180여 가지의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강북구는 6~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수유동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2024 강북 백맥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백맥축제는 100여 가지의 시장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의미한다. 지난해 4만3000여 명이 참여하고, 약 2억8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구의 대표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백맥 빌리지,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를 부제로, 방문객이 마치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외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경험하는 듯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우선 백년시장 입구는 백맥 빌리지의 도착과 출발 장소인 '버스정류장'을 테마로, 버스 모양 무대에서 저녁마다 클럽 DJ들의 EDM 공연이 펼쳐진다. 시장 입구부터 아케이드가 끝나는 구간까지의 '메인스퀘어'에는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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