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관객 나가는데 끝까지 웃으며 공연한 가수[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양한문(51)이 팔을 아픈데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가 빗속에서 완벽한 공연을 펼쳤다. 지난 29일, 최근 중국에서 콘서트 투어를 하던 중 팔을 다친 양한문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칭위안에서 콘서트를 강행했다. 안타깝게도 그날 밤 비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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