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민희진 갈등' 속 뉴진스 '하우 스위트' 대박…'초동 1위' 찍을까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걸그룹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발매 첫날 80만장 넘게 판매하며 또 한번 대박을 터트렸다. 데뷔 이래 발매한 네 장의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 달성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걸그룹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판매량)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하우 스위트'는 발매일인 24일 하루 동안 81만1843장 팔렸다. 초동 10위권에 무난히 안착할 것으로 보이고,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EP 'Get Up'의 165만여장 이상 판매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현재 뉴진스의 'Get Up'보다 초동 순위가 높은 걸그룹 앨범은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의 170만여장이 유일하다.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음원 시장도 강타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 2위에 올랐고, 일본에서 4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호주, 미국, 캐나다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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