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도 ‘3兆 클럽’ 가입…이재근 은행장, 대기업 중심 기업여신 성장에 ‘최대 실적’ [금융사 2023 실적][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기업여신 성장과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8.9% 증가하면서 ‘3조 클럽’에 가입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2615억원을 기록해 전년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연내 상장 목표 재추진…IPO 이끌 CSO는? [최우형號 케이뱅크][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기업공개(IPO) 재추진에 나선다. 지난해 2월 IPO를 중단한지 약 1년 만에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것으로 예비심사 통과 효력이 만료돼 케이뱅크는 다시 상장심사를 신청해야 한다. 현재 IPO 추진을
조병규 우리은행장 "하반기, 어닝서프라이즈 이루자"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다르게, 놀랍게 WOORI CHANG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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