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사강, 이제야 밝히는 은퇴설 "이민인데요 했다가…촬영도 짤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솔로라서' 사강이 과거 불거졌던 은퇴설에 대해 얘기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본업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강은 배우 오만석을 만나 짧게 연기 수업을 받았다. 사강은 "큰 역할은 아니고 조심조심 다시 시작하는 중"이라며 "1996년부터 해서 2008년에 마지막 드라마를 하고 외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1> 이를 들은 오만석이 "그쯤에 은퇴설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자 사강은 "은퇴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 미국을 가는 날 화장도 하나도 안 하고 애 데리고 친정엄마와 미국을 가던 길이었다. 갑자기 기자분들이 와서 사진을 찍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강은 "난리가 났다. 너무 창피하더라. 그때 소녀시대 등 유명한 가수분들이 LA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 때문에 찍고 계셨던 건데, 제가 당황해서 저는 이민인데요라고 한 거다. 갑자기 그 다음날 '사강 은퇴'로 기사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후 사강이 "다음달에 돌아와서 예정된 촬영이 있었는데 짤렸다"고 하자 오만석은 "은퇴보다 더 센 얘기를 했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 당시 10년 장기 계획있다던 사강은 "3년 후 돌아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무한도전 13년 동안 정준하가 겪은 건 K-직장인이라면 오천 번 더 공감할 아픔이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이 떠오른다. 4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큰 사랑을 받은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이 절친으로 가수 별, 개그맨 정준하, 셰프 여경래를 초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방송 활동이 뜸해진 후 요식업에 올인하고 있는 정준하다. 그래서인지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정준하는 이에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진심으로 음식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요식업에 올인했다. 13년
큰 인기에 승승장구했던 여배우, '은퇴설' '부동산회사 과정 진급설' 루머…실제 근황은?한때 큰 인기를 누리며 승승장구했던 배우 최정원이 ‘은퇴설’ ‘부동산 회사 과장 진급설’ 등의 때아닌 루머에 휩싸였다. ‘소문난 칠공주’에서 미칠이 역을 맡아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배우 최정원. 과거 SNS 일상 사진. / 최정원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에서는 최정원을 둘러싼 여러 루머가 담긴 게시물들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들에는 ‘최정원이 연예계 은퇴한 이후 한 부동산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