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신혼부부 주거안정,‘1000원 주택 방문’…“금융 지원 방안도 논의”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형 신혼부부 & 신생아 주거 정책인 ‘i+ 집 dream’ 의 진행상황 점검에 나섰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1000원 주택’ 현장에서 지원 대상자인 신혼부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신한은행을 방문,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정을 위한 주거 및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1000원 주택은 1일 임대료‘1000원’(월 3만원)으로 신혼부부에게 주거지를 제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인천시의 파격적인 주거 정책이다.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인 76만 원의 4% 수준으로 주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
“장마철 택시 대란 이젠 NO”…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기술로 해결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장마 기간에 카카오T 택시의 일평균 탑승 성공률이 2022년 대비 12.6%p 상승한 92.5%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탑승 성공률은 택시 호출을 시도한 승객이 실제로 택시에 탑승해 운행을 완료한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다. 장마 기간에는 택시 호출량은 급증하는 반면, 기사들은 교통정체나 안전상의 이유로 운행을 꺼리면서 승객과 기사 사이의 수급불균형이 커진다.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공차율을 낮추고, 배차와 탑승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시도하며 탑승 성공률을 높여왔다.▲코엑스, 서울역 등 대형 건물에서…
"김영란법, 농축수산물도 30만원으로 올려달라"…권익위, 민생 목소리 청취국민권익위원회가 31일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조정 필요성과 관련한 민생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현재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만원 이하의 음식물, 15만원 이하의 농축수산물·가공품 선물에 대해서는 예외적 수수를 허용한다.권익위는 지난 22일 전원위원회에서 청탁금지법상 음식물의 가액 범위를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입법예고 …
與 "尹, 韓 당 책무 잘 맡아달라 취지 주문"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국민의힘은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전날 만나 회동 한 데 대해 "당의 일을 책임지고 잘 맡아달라"는 취지의 주문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하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좋은 말씀을 주신 것으로 해석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실장은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실질적 독대는 10분에 불과했다는 설에 대해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정도 계셨던 것 같다"며 "10분은 누군가 손을 탄 이야기"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이번 회동의 취지와 관련해 "여러 곳에서 대통령과 자주 만나고 소통하라고 한 것 아닌가. 그런 거(회동)는 계속 있는 게 바람직하고 좋은 일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회동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만 배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의 일은 당 대표가 책임지고 잘하시면 되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여러..
與신동욱 "尹대통령·한동훈 비공개 회동은 화해의 시그널"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신동욱 의원은 31일 전날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회동에 대해 "화해의 시그널"이라고 해석했다. 신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원들도 (회동 사실을) 몰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한 대표와 만나 1시간 넘게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비공개 회동은 대통령실 주요 참모와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들 소수만 알 정도로 비밀리에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신 의원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그동안 장외에서 걱정이 너무 과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그널"이라며 "일주일 지나면 (한동훈 대표를) 흔들 것이다, 두고 봐라 등 말이 많았지 않았나"고 반문했다. 신 의원은 "국회 내부 상황이 굉장히 절박하다"면서 "저희끼리 싸울 여유가 없고, 또 그렇게 됐을 경우 윤석열 정부도, 한동훈 대표도 결코 이롭지 못하..
'핵기반 한미동맹' 디테일 채우기 '착착'…마지막 퍼즐은한국과 미국이 핵·재래식 전력 통합에 기초해 '핵 기반 동맹'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30일 전략사령부령 제정안을 의결했다.핵협의그룹(NCG)을 신설한 한미가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이하 공동지침)을 마련한 상황에서 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 정비까지 이어가는 모양새다.정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전략사령부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일주일 뒤 공포가 완료되면 전략사 창설의 법적 토대가 마련된다.윤 대통령은 "전략사는 우리 군의 최첨단 전력을 통합·운용해 북한의 핵과 대량…
대통령실, 김 여사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돌입…"국민 뜻 수용"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공식적으로 보좌하는 제2부속실 설치에 본격 돌입했다.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8월 중에 직제 개편과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연초 대담에서 국민이 원한다면 국민의 뜻을 수용해 제2부속실을 설치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직제 개편을 통해 제2부속실을 설치하기로 최종 결심한 것"이라고 했다.제2부속실은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 행…
국가AI부위원장 염재호 내정..AI석학 앤드류 응, 글로벌 자문위원 참여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에 염재호 태재대 교수가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인 AI석학인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에게 위원회 내 글로벌 자문그룹에 참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응 교수는 수락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30일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에 염재호 태재대 교수가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인 AI석학인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에게 위원회 내 글로벌 자문그룹에 참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응 교수는 수락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30일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 티몬·위메프 사태에 "철저하게 법에 따라 조치하라"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철저하게 법에 따라 조치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금융 당국은 (이번 사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정부가 시장에서 해야 할 첫 번째 임무는 반칙하는 행위를 강력히 분리·격리하는 것"이라며 "시장이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에서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
尹, 휴가철 맞아 국내 여행 '강추'..“장관 등 공직자부터 지역 찾기를”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전국 각 지역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부처 장관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지역으로의 휴가도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주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전국 각 지역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부처 장관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지역으로의 휴가도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주부터
尹 “우리 선수 땀과 노력이 韓 위상 더욱 높여”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전 중인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대표 선수단이 연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전 중인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대표 선수단이 연
오늘 '티메프 긴급현안질의'…한동훈, 사태 해결 촉구하며 '국민과 함께 미래로'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요청한 '티메프 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가 30일 국회 정무위에서 열린다. 한 대표가 '티메프' 사태 해결 촉구 등 민생 정당으로의 전환을 통한 외연 확장에 본격 돌입했다는 관측이다.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는 30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긴급현안질의'를 실시한다. 이 자리에는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임의출석을 요구받았다. 이번 티메프 사태 긴급현안질의는 한 대표가 윤 위원장에게 개의…
김건희 여사 손편지, 누가 받을까윤석열 정부가 6·25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및 유가족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직접 꾹꾹 눌러쓴 손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국가보훈부는 29일 김 여사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19개국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해당 손편지는 이날 저녁 서울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유엔참전용사 감사 만찬 자리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이 대독한다. 각국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은 내일 출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취임 1년' 김영호 "마주한 현실 녹록지 않아…자유민주 입각한 '통일정책'이 사명"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김영호 장관은 29일 직원들에게 '취임 1주년 계기 메시지'를 통해 "어떠한 난관이 가로막더라도 극복해 나가겠단 숭풍파랑의 자세로 하나하나 결실을 만들어냈다"며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국제정세의 유동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러북 간 군사적 밀착은 심화되고 있고, 북한은…
방송4법 밀어붙이면서…민주 "이진숙 임명은 '공정방송 파괴'"아시아투데이 우승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대통령실을 향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임명 강행은 방송장악이 아니라 공정 방송 파괴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장에 부적합하다는 증거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며 "이 후보의 임명을 강행하는 이유는 방송 장악 말고는 설명할 수 없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끝끝내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방송 장악이 아니라 공정 방송 파괴로 이어지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선 민주당의 정부여당을 향한 지적에 대해 소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지금 거대 의석을 가지고 입법 독주를 일삼는 정당이 민주당 아닌가"라며 "최근에도 방통위법 개정안을 비롯해 방문진법 등을 단독 처리한 게 어디 당인가"라고 비판했다...
與 "'이재명 충성 레이스'로 변질된 민주당 전대…낯뜨거운 명비어천가 뿐"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국민의힘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이재명 당대표 후보를 향한 충성 레이스를 펼치며 '낯뜨거운 명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충성 레이스'로 변질된 민주당 전당대회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어제 진행된 민주당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누적 득표율 90.89%를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며 "이에 화답하듯 최고위원 후보들 역시 하나같이 '이재명 호위무사', '이재명의 입', '이재명 수석대변인'을 자처할 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들의 당선 전략은 이재명 전 대표를 위한 '방탄', '친위', '정권 탄핵' 등 강성 지지자들의 입맛에 맞춘 '이재명 마케팅'을 외치는 것이 전부"라면서 "이 전 대표와 얼마나 가까운지를 과시하기에만 여념이 없는 괴이한 광경"이라고 말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국회 안에서는..
윤준병 의원 "新 농촌형 교통모델 만들겠다" 약속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국회 농해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의 '현장중심형·주민밀착형 지역 활동'의 대표적 브랜드인 토방청담(土訪聽談)이 지난 27일 고창군에서 열렸다. 토방청담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소통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지역 37개 읍·면·동 지역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해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윤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열린 토방청담은 고창읍 새마을공원에서 진행됐으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고창읍 주민과 지역구 도·군의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창 주민들은 평소 생활하면서 불편을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고창읍 발전을 위한 민원을 현장에서 건의했다. 이날 고창읍 주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은 △RPC 운영체계의 문제 개선 △고창읍성 상수리·도토리 나무 식재 △고창읍내 셔틀버스 운행·도입 △맨발 황톳길 발굴·조성 △자연을 훼손..
해수부, 카타르 항만 고위 공무원 초청 연수해양수산부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카타르 항만 분야 고위급 공무원 및 관계자 초청연수’를 개최한다.지난해 10월 ‘한-카타르 정상회담’ 후속 조처인 이번 방문을 통해 카타르 측은 우리나라 항만 발전 상황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초청 연수는 ▲고위급 양자 회담 ▲해운·항만 기업 비즈니스 미팅 ▲부산신항 방문 등으로 진행한다.고위급 양자 회담에서는 카타르 측 주요 관심사인 스마트 항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방안을 협의한다. 스마트 항만 공동 연구와 해운·해사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카타르…
여론 2차전 돌입…잠잠하던 하이브, 쏘스뮤직 내세운 대리전 시작 [D:이슈]한동안 잠잠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모회사인 하이브의 여론 싸움이 다시 불붙었다. 일본 데뷔 활동을 마친 뉴진스는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어른들의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면서 이들 역시 계속해서 싸움에 소환되고 있다.하이브는 민 대표가 신청했던 개처분 신청이 인용된 이후 해당 재판 결과에 따라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는 공식입장문 외에 사실상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심지어 민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음에도 말이다.이런 가운데 하이브가 침묵을 깬 건, 또 다른 산하 레…
조국에게도 손 내민 한동훈…'통합'과 '화합'의 아이콘 될 수 있을까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자신의 일성인 '통합'과 '화합'을 향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 대표는 취임 초부터 총선 기간 갈등을 빚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조국 대표와 악수를 나누기도 하는 등 본인의 일성인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한동훈 대표는 25일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자강은) 통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 변화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첫날은 윤석열 대통령에 '소통'의 손길한 대표는 취임 첫날부터 대통령실과 소통 행보에 돌입했다. 전당대회 기간 당정 관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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