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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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미주개발은행과 협조융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미주개발은행(이하 'IDB')과 중남미지역 인프라사업에 '경협증진자금(이하 'EDPF')'으로 협조융자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은이 향후 제공할 협조융자 규모는 3년간 3억달러 범위내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과 일란 골드판(Ilan Goldfan) IDB 총재는 25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개최된 한-중남미 혁신·무역 포럼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남미 지역 IDB 협조융자 사업에 EDPF 지원(3년간 3억달러 범위내) △중점협력분야 선정 △연례협의를 통한 사업발굴 등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IDB 역내 총 26개 회원국 중 EDPF 지원이 가능한 국가의 대형 인프라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금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남미는 미-중 경쟁 심화에 따라 생산 시설을 미국 주변으로 이전하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의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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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 내래이션 맡은 인물: 배우 최초로 방송 3사 연기대상 받은 연기자다 데뷔 53년 차 배우 고두심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의 내래이션을 맡았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 제작사 흥 픽쳐스는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맡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고두심은 배우 최초로 방송 3사 연기대상을 받은 사람이다. 윤희성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실록 영상 70%, 나머지 30%는 재연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을 시작해, 지난달 30일 촬영을 완료했다.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한 김흥국은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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