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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Archives - 뉴스벨

#윤혜영 (29 Posts)

  • '어서와' 몰타 친구들, 울릉도 상륙…새벽부터 "대한민국" 광기 어린 텐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몰타 친구들이 비밀의 섬 울릉도 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중해의 작은 보물섬, 몰타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기가 그려진다. 여행 첫날, 자정에 가까운 시각 숙소에 돌아간 몰타 친구들. 하지만 단잠으로 여독을 풀기는커녕, 3시간도 자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역대급 부지런함을 보여준다. 지켜보던 MC 김준현마저 “아무리 20대여도 왜 안 자?”라며 난색을 표할 만큼 충격적인 미러클 모닝의 현장이었다고. 이들이 이토록 일찍 일어난 이유는 바로 울릉도에 가는 날이었기 때문. 몰타에서 한국까지 비행기 13시간, 서울에서 포항까지 차로 5시간,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배로 3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행군급 원정이었지만, 친구들은 힘든 내색은커녕 독도를 향한 투지를 더욱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부터 ‘대-한민국’ 응원법을 외쳤다는데. 이들의 광기 어린(?) 텐션은 과연 어느 정도였을지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향한 친구들은 나무가 울창하고 언덕이 많은 울릉도의 풍경에 매료되고. 독도에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인 울릉도 땅에 드디어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다. MC 김준현도 “몰타 친구들 여행, 상상 그 이상”이라며 자신한 울릉도 여행기는 8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광산구 첫 인사청문회로 공공기관장 검증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처음으로 실시한 인사청문회가 공공기관장 후보자의 자질과 경영능력을 면밀히 검증하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청문회는 시민들에게 후보자의 직무 적합성을 알리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광산구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석)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임영일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 청문회는 광산구 최초의 인사청문회로, 공공기관장 임명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청문회에는 박현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완 부위원장, 김은정, 윤영일, 윤혜영, 양만
  • 펜싱 사격 양궁 金金金…2024 파리올림픽 심야 중계에도 웨이브 시청량 급상승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펜싱, 수영, 사격, 양궁, 유도 등에서 연일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는 가운데 웨이브 유료가입자와 스포츠 콘텐츠 시청량이 급증하고 있다. 30일 웨이브는 지난 주 올림픽 개막 이후 생중계 방송 및 스포츠 장르 콘텐츠 시청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이브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중 유일하게 2024 파리올림픽 중계권을 획득, 생중계 방송 및 하이라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이 열린 29일 새벽에는 웨이브가 제공하는 KBS1, KBS2, MBC, SBS 등 라이브 채널 동시접속자가 지난 6월 대비 약 5.2배 증가했다. 파리 현지와의 시차로 인해 심야시간대 중계방송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도 많은 스포츠 팬들이 밤 잠 줄여가며 웨이브를 통해 경기를 지켜본 것이다. 이러한 열기는 웨이브 신규 유료 구독자 수가 평소보다 2.3배 가량 증가하는 결과로도 이어졌다. 웨이브는 이용자에게 더 다양한 스포츠 테마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큐레이션 서비스도 강화했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올림픽 스타 출연 예능, 다큐멘터리와 함께 스포츠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도 함께 즐기고 있다. 웨이브 측은 “이용자들이 올림픽 기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특별 편성한 결과, 웨이브 스포츠장르 콘텐츠 시청량이 평소 대비 900배 이상 폭발적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방심위 심의 재개, 김호중 발언 논란 '강력한4팀' 신속심의 안건 지정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약 2주일 만에 심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26일 방심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고 소위 배정 및 향후 심의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체 회의에는 최근 연임 후 위원장으로 호선된 류희림 위원장을 비롯해 다음 달 5일까지 임기인 김우석·허연회 위원, 그리고 이번에 대통령 몫으로 새로 위촉된 강경필·김정수 위원이 참석한다. 방심위는 추후 월 2회 전체 회의를 열어 안건들을 심의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장애인 비하 논란을 빚은 채널A '강력한4팀'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1천 건 넘게 접수되며 신속심의 안건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에서 이용환 앵커는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건으로 법정에 들어설 때를 설명하면서 '절뚝'이라는 표현을 여러 차례 사용해 논란이 됐다. 이후 이 앵커는 다음 날 방송에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해명했으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사과가 아닌 양해를 구하는 멘트에 분노하며 항의 성명을 냈다. 논란 속에 '강력한4팀'은 최근 종영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릴러말즈·전은비 열애설, 포옹 사진으로 럽스타? "결혼 시간 비워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릴러말즈와 치어리더 전은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전은비는 24일 자신의 SNS에 한 남성과 포옹하며 유리에 비친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에 전은비의 지인은 "그래서 결혼 언제라고?"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은비는 "시간 비워놔"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성을 릴러말즈라고 추측했다. 릴러말즈가 지난 11일 올린 사진의 스타일링과 사진 속 남성의 스타일링이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오른쪽 팔 문신도 같다. 이와 관련해 릴러말즈 소속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릴러말즈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으로 2025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2002년생인 전은비는 지난 2020년 걸그룹 ANS 멤버 해나로 데뷔했다. 2023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피프티 피프티 티저, 5인조 실루엣 영상 첫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로서의 첫 실루엣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0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키나와 새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뒷모습으로 멤버의 인원수만 알 수 있던 지난번 사진과는 달리 이번에는 실루엣 티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키나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라고 외치는 소리와 시작되는 영상은 키나와 숨바꼭질을 하는 멤버들의 즐거운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자유로이 뛰어다니는 멤버들의 모습, 네 명의 멤버들이 키나를 안아주며 함께 웃는 소리로 5인조로서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더욱이 이번 실루엣 티저 영상에서는 불투명한 유리 너머로 흐릿하게 비치는 멤버들의 얼굴, 그리고 짧거나 조그맣게 일부 드러난 눈과 입술 등의 이목구비가 공개돼 5인조로 새롭게 선보일 피프티 피프티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막바지 앨범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콘텐츠들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옥주현, 라디오 생방송 지각 "내비게이션이 게으른 잘못"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주연인 옥주현, 김성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코너 시작 후, 옥주현은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DJ 박하선은 "옥주현 배우가 교통 사정 때문에 늦고 있다고 한다. 곧 도착한다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오는 길이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옥주현은 약 16분가량 늦게 등장했다. 옥주현은 "내비게이션이 제 속도를 못 쫓아가서 두 번이나 잘못 길을 들었다. 내비게이션이 살짝 게을러서 (절) 다른 데로 인도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옥주현은 "사실 오늘은 제가 공연이 없다. 공연이 있는 날은 루틴을 맞춰서 하는 편이다. 어제 밤에 공연을 하고서 너무 좋아 잠이 안 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하이브 "박지원 대표 사임? 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소속사 하이브(HYBE) 측이 박지원 대표 사임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박지원 대표의 사임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머니투데이방송은 박지원 대표가 하이브에 합류한 지 4년 만에 사임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지원 대표는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다 2018년부터 넥슨 글로벌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았으며, 2020년 5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후 박 대표는 IPO(기업 공개)와 상호 변경, 멀티 레이블 체제 개편 등을 단행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여성 듀오 밴드 엔젤노이즈, '서울코믹월드'서 대망의 데뷔 첫 공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여성 2인조 밴드 엔젤노이즈가 '서울코믹월드'에서 대망의 데뷔 첫 공연을 펼친다. 엔젤노이즈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코믹월드' 1부 스테이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엔젤노이즈는 보컬 해나와 건반 및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케피로 구성된 걸밴드로, 이번 공연을 통해 공식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엔젤노이즈는 음악성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밴드로, 데뷔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보컬 해나는 감성적인 목소리와 독특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고, 케피는 다재다능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팀의 사운드를 완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엔젤노이즈의 첫 공식 무대인 만큼, 두 멤버는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들은 9월 말에 발매 예정인 데뷔 앨범 'Toy Toy'의 첫 무대를 서울코믹월드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과 함께할 첫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공승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애꿎은 피해 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공승연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아시아 팬미팅 일정차 홍콩으로 출국하면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변우석의 경호를 맡은 사설 경호 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10여 분간 통제하거나, 일반 승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비추고, 라운지 출입을 통제하며 탑승권과 여권을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취한 탓이다. 이후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향한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팬들은 소속사 SNS에 항의성 글을 쏟아내고 있는데, 해당 댓글이 변우석 관련 게시물이 아닌 공승연 게시물에 달리고 있다. 공승연의 게시물이 SNS의 가장 최근 게시물이라는 이유에서다. 결과적으로 해당 논란과 전혀 상관 없는 공승연이 댓글 피해를 입고 있는 셈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잉 보호 논란을 비판하는 댓글과 공승연의 게시물에 항의 댓글 달지 말라는 댓글이 혼재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샤카탁 측 "뉴진스 '버블 검' 저작권 위반, 손해배상하라" 내용증명 발송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 측이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해 "'버블 검'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배상하라"는 입장이 담긴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 뒤늦게 드러났다. 18일 문화일보는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WISE MUSIC GROUP)은 지난 6월, 어도어 등에 중순 공식 항의서(Letter of Claim)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버블 검'은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무법인은 "와이즈 뮤직 그룹의 동의없이 사용되고 있는 '버블 검'이란 곡은 'Easier Said Than Done'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위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버블 검'의 사용중단을 포함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사용중단, 수익의 보고, 권리자의 변경, 서면 보장, 손해배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정확히 확인하여 숙지하시길 바란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다만 어도어 측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하이키, 아시아 팬들 만난다…中→日 글로벌 일정 시작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하이키가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오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25일 TV아사히 인터뷰를 비롯해 26일 FLNK JPX신오쿠보닷컴 팬사인회, 27일 HMV 팬사인회, 28일 XD페스티벌, 29일 애니메이트 촬영회 등의 일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를 통해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마이키(팬덤명)와 대면하며 더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LOVE or HATE'는 하이키가 올해 초 발매한 'H1-KEYnote' 프로젝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이다. 하이키는 와일드한 감성부터 따뜻한 무드의 음악까지 다채로운 감성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최근 글로벌 음악 및 팝 문화를 선도하는 매체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 지난해 '축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하이키는 올해 역시 각종 페스티벌 섭외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눈 귀 닫은 마이웨이" 블랙핑크 리사, 표절 의혹 입장 없이 비호감 행보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눈 감고 귀 닫은 마이웨이 행보로 대중의 비난을 사고 있다. 최근 리사가 발매한 신곡 '락스타(ROCKSTAR)'의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영국 포토그래퍼 겸 영상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는 SNS를 통해 '락스타' 뮤직비디오가 트래비스 스콧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정규 4집 '유토피아(UTOPIA)' 수록곡 '핀(FE!N)'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핀'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모세스는 "리사 측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고 '핀'이 레퍼런스였다. 편집자는 싫다고 했으나 그럼에도 그들은 작업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두 뮤직비디오에는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여러 명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영상이 빠르게 흘러가는 장면이 유사하게 담겨 있다. 모세스 역시 두 뮤직비디오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한 보도가 리사의 고국인 태국에서도 이어졌다. 태국 매체 카오소드는 "'락스타'와 모세스가 연출한 '핀' 뮤직비디오를 비교하면 복제품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모세스는 리사 측에 이달 말까지 이와 관련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리사는 수일째 이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리사 측의 입장이 없기에 명확한 전후 관계를 알 수 없지만, 모세스의 주장에 따르면 리사 측이 유사성을 알고도 작업을 이어갔다는 추측이 나올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리사는 앞서도 뮤직비디오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때도 리사는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 가운데 리사는 자신의 SNS에 행복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선택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SNS에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락스타'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사진을 찍는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표절 관련 논란이 반복되고 있으나 리사는 입장 없이 상황을 유야무야 뭉개는 모양새로 일관하고 있다. 논란을 무시하는 마이웨이 행보에 리사를 향한 비호감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광산구의회, 18일부터 7일간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광주 광산구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 후 첫 의사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산구의회 군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포함해 조례안·일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상정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산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태완 의원) △광산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명숙 의원) △광산구 공공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영
  • 쏘스뮤직 측 "민희진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쏘스뮤직 측 관계자는 15일 스포츠투데이에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쏘스뮤직은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쏘스뮤직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주장과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쏘스뮤직은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으로 인해 르세라핌이 악플에 시달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민 대표의 발언이 허위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 소장과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제아 김태헌, 부모 잃고 누나 찾는 안타까운 사연 "가족 없이 마흔 두려워"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의 안타까운 사연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을 통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태헌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태헌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해 한류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김태헌은 "오리콘 차트, 데일리 차트 1등은 당연히 했었고 그때 정말 많은 분이 많이 사랑해주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016년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활동이 중단됐다. 김태헌은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휴대전화 요금도 못 냈고 신용카드도 막혔고, 부탄가스 사서 물을 끓여서 샤워하고 그랬다. 정말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지금도 김태헌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 중이었다. 그는 "제대하니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활동했을 때 명예라고 해야 하나.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푹 쉬었다"며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애가 편의점 알바를 하네 하는 얘기가 나오는 게 두려웠다. 당연히 해야지만 먹고 사는데 그게 두려웠던 것 같다. 진짜 아무도 모르게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걸로 인해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김태헌의 안타까운 가정사도 공개됐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셨다. 공장을 차리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며 아버지가 8살 때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빨간 딱지가 집에 붙더라. 어머니가 낮부터 저녁까지 일을 정말 많이 하셨다. 그러다보니 몸이 많이 안 좋으셨다"며 아버지가 떠나고 7년 후,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김태헌은 "정말 못 보내겠더라. 납골당 가면서 어머니 유골함을 드는데 그때도 보내드리기 싫었다. 따뜻했다. 그 온기가 나한테 아직까지 남아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태헌은 친누나의 행방을 찾았다. 그는 "갑자기 누나와 연락이 두절됐다. 군대에 있었을 때 누나가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해서 휴가를 내서 만나러 갔었는데 그러고 나서 군대 전역했는데 누나가 아예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돈 때문일 거라고 생각이 든다. 큰이모와 함께 도와줬던 가게가 망했는데 그 뒤로부터 연락이 끊겨서 벌써 8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헌은 "무대가 그립다"며 여전히 가수라는 꿈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솔로 앨범을 계획 중이라고. 김태헌은 "누나가 원래 꿈이 연예인이었다. 내가 데뷔하고 나서 뿌듯해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할 수 있는데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저희 누나를 찾는 것도 있따. 그래서 더 포기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그는 "4년 뒤면 마흔이다. 가족 하나 없이 마흔을 맞이하기 너무 무섭다. 저는 돈, 명예보다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태헌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며 그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NND, 일본 공연 활동 박차…K밴드 기대주 성장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예 2인조 밴드 NND(데인, 영준)가 일본 공연에 연이어 출연하며 K밴드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 NND는 12일 일본 도쿄의 마치다 더 플레이 하우스에서 열리는 ‘플레이 오 하나(Play_O_HANA)’와 13일 시부야 테이크 오프 7에서 열리는 ‘라이브 샤워 2024(LIVE SHOWER 2024)’에 각각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NND는 이번 라이브 하우스 공연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 ‘Wonder, I’의 여러 수록곡과 일본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ND는 지난 3월 데뷔 후 음악 방송과 한국, 일본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타키엘 레코즈 측은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 라이브 공연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NND는 15일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에 출연해 ‘Night Off’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수피아, 신곡 'Deeeep' 컴백 과정 '온앤오프'서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수피아(SPIA)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예능 콘텐츠 '온앤오프(ON&OFF)'가 마지막 화를 공개한다. 오늘(12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MBC PLUS의 디지털 콘텐츠 '온앤오프(ON&OFF)' 마지막 화에서는 신곡 'Deeeep'으로 컴백에 나서는 수피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부터 첫 컴백 무대를 꾸미기까지의 모습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유독 추웠던 날씨임에도 바닷가에서 퍼포먼스 장면을 촬영했어야 했던 수피아 멤버들은 카메라가 꺼진 후 체온으로 몸을 녹이고, 어렵사리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또한 '쇼챔피언'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미게 된 수피아는 긴장을 떨치기 위해 멤버들마다 긴장을 푸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인다운 풋풋함을 보여주지만 무대에 올라가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맘껏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온앤오프'는 2014년 MBC MUSIC에서 론칭한 '구하라의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지난해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리부트 된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의 전문적인 모습을 담은 'ON'과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OFF'를 대중에게 독립적으로 공개하는 하이브리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수피아의 무대 위 모습은 물론 무대 아래의 일상을 4주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수피아는 맑고 풋풋한 소녀의 감성을 담아낸 신곡 'Deeeep'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김경민, 천안시티FC 시축…하프타임 열정 공연 예고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경민이 천안시티FC의 홈경기 시축에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는 13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22라운드 홈 경기에 김경민이 시축을 맡아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김경민은 천안시티FC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서는 것은 물론, 열정적인 하프타임 공연으로 가창력을 뽐내며 천안종합운동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의시인들의 래퍼 노현태가 피처링으로 함께 한다. 한편, 김경민은 최근 베이커리 카페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이 직접 참여한 신곡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유승준, 악플러 아니었다…'배달원 비하 논란' 해프닝으로 일단락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유승준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분노했다. 10일 온라인을 통해 유승준이 그의 유튜브 공식 계정 아이디로 배달 라이더 파업 이슈를 다룬 뉴스 관련 실시간 채팅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승준 공식 YOO Seung Jun OFFICIAL'이라는 계정명으로 "공부 못하고 가진 거 없으면 딸배나 해야겠죠"라는 댓글이 달려 있다. 딸배는 배달 라이더를 비하하는 은어다. 해당 계정은 3년 전 영상을 마지막으로 채널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 댓글을 단 사람이 실제 유승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유승준이 특정 직업을 비하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해당 댓글을 작성한 사람은 유승준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유승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저 아닙니다"라며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는 "누가 사칭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을 쓴 것 같다. 참 어이가 없다"면서 "사실이 아닌 것을 전달하시는 분이나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악플 다시는 분에 대해 자세한 상황 알아본 후에 법적 조치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사를 쓰기 전에 사칭하는 아이디 클릭 한 번만 하고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내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내가 왜 이런 어이없는 일에 마음 아파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너무 안타깝다. 알면서도 당해야 하는 현실이 참 소모적"이라고 덧붙였다. 유승준이 직접 사칭 피해를 알리며 이번 상황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됐다. 이후 2015년 재외동포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2020년 3월 대법원 승소 판결을 받았다. 승소 판결 확정 이후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재차 거부당했다. 이에 유승준은 LA 총영사를 상대로 2020년 10월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2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LA 총영사관이 비자를 발급해도 병무청 요청으로 법무부 장관이 내린 입국 금지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여전히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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