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공동번영 협력""한국과 아프리카는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동반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은 양측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포럼에는 윤진식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
윤진식 회장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 설립해 포괄 협력"아시아투데이 이충재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5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을 열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경제인 행사인 이번 포럼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무사 파키 마하마트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사무총장 등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의 설립을 위한 한국무역협회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간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윤진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각국은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동반자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은 양측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
윤진식 무협 회장, 취임 후 첫 대미 아웃리치 활동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한국무역협회(KITA)는 윤진식 회장이 현지시간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취임 이후 첫 대미(對美)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회장이 워싱턴D.C.를 찾은 것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간 차원에서 미국 정·재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호적인 대미 통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류진 한경협 회장도 미국을 방문했다. 윤 회장과 류 회장은 14일 현지 특파원 공동 간담회를 시작으로 역할을 분담해 '원팀 코리아'로 활동했다. 윤 회장은 한국인 전문직 비자 법안 관련 의원을, 류 회장은 코리아 코커스 의원을 만나 한국 산업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아웃리치에는 윤 회장과 함께 메타바이오메드, 엑시콘, 주성엔지니어링, TCC스틸 등 바이오·반도체·철강·이차전지 등 각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인 10여 명이 동행했다. 윤 회장 일행은 상무부, 상·하원의원, 싱크탱크 등 유력인사를 만나 한국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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