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진작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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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생일선물을 받았다…내 생일과 반년 남은 아내생일을 퉁쳐서 [윤용진의 귀촌일기 98] 생일선물을 미리 받았다 내 생일이 다가오니 고민이 많다. 나 말고 우리 집 식구들이. 예전에는 생일이 되어도 무덤덤하더니만 언제부턴가는 꼬박꼬박 생일을 챙기고 있으니 고민이 되나 보다. 그렇다고 내가 그리 유별을 떠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내가 생일을 챙긴 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다. 예전에는 생일이라고 해도 별 의미가 없었다. 생일이야 해마다 꼬박꼬박 돌아오는 거고, 주머닛돈이 쌈짓돈이라고 어차피 내 주머닛돈으로 사주는 선물이었다. 그런 선물이니 받아도 그만, 받지 않아도 그만이었다. 하지만 백수가 된 지금은 절대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다. “앞으로 내 생일이 몇 번이나 오겠냐?” 내가 이렇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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