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윤세아가 힘들때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플렉스한 건 완전 화끈하다배우 윤세아가 20년을 함께한 매니저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힘들었을 당시 300만 원을 턱 빌려준 매니저에게 ‘원금의 10배가 넘는 돈’으로 되갚기도 했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가 20년 지기 매니저 임정은, 보컬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박란과 함께 촌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매니저에 대해 “제가 2005년 데뷔인데 그때 정은이도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매니저 초년생이었다. 나이도 동갑이라 너무너무 친해졌다”면서 “그때는 매니저 초년생이었지만 지금
'완벽한 가족' 윤세아, 첫 등장부터 압도…우아퀸 귀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아퀸이 돌아왔다. '완벽한 가족' 윤세아가 등장만으로도 우아함을 뽐내며 우아퀸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윤세아는 누구보다 뜨거운 모정을 지닌 하은주 역을 맡았다. 하은주(윤세아)는 첫 등장부터 딸의 살인 고백을 부정하며 딸을 무한 신뢰하는 모습으로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시청자를 이끌었다. <@1> 다정한 목소리로 딸 선희(박주현)를 맞이한 은주는 피투성이가 된 선희의 모습에 놀람도 잠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딸에게 "아니야, 그럴 리 없어. 넌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야, 그렇지?"라는 말과 함께 선희를 끌어안아주며 따뜻한 듯 스산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살인을 자백한 딸의 말을 믿지 않는 은주의 태도는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며 긴장감을 자아냈고, 완벽했던 가족의 삶에 닥친 위기를 은주가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를 향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은주는 잘나가는 변호사 남편 진혁(김병철)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선희와 함께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 있었다. 가정에 충실한 은주의 모습은 다정한 아내이자 엄마의 정석 그 자체.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은주의 행복한 삶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윤세아는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흘러넘치는 고혹미와 우아한 자태로 하은주를 매혹적인 캐릭터로 그려냈다. 가족을 향한 부드러운 다정함과 온화한 미소는 캐릭터의 매력을 상승시켰고, 5년 만에 재회한 김병철과의 완벽한 부부 케미는 물론 박주현과의 새로운 모녀 케미까지 찰떡같이 완성하며 믿고 보는 케미 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디테일한 완급조절로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한 윤세아는 딸을 향한 뜨거운 모성애로 캐릭터를 향한 호기심을 유발. 불안에 휩싸인 표정과 떨리는 목소리로 미스터리한 장르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前 축구 국대 조원희 "윤세아·박보검 뛰는 거 보고 자괴감 들어"(컬투쇼)[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조원희가 러닝을 하며 자괴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가 함께했다. 가수 션, 배우 진선규, 윤세아, 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는 러닝 크루인 '언노운크루'로 활동 중이다. 션은 "크루 이름을 짓기로 했는데 이름을 짓지 못한지 2년이 흘렀다. 그래서 이름을 '언노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 조건은 특별히 없고, 추방당한 적도 없다. 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며 "유니폼과 신발, 스마트워치 등을 제가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팬에게 줄 선물로 남성용 꼭지 가리개를 뽑아 웃음을 안겼다. 션은 "러너들한테 필수템"이라며 "마라톤 하프까지는 괜찮은데 풀 코스는 실제로 쓸려서 피가 날 수 있다"고 꼭지 가리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815런' 행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션은 모은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의 집을 짓기로 했고, 4년간 39억 원이 모금됐으며 집 17채를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조원희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달리는 페이스보다 빠르게 달렸다. 축구선수라고 해서 다 잘 뛰는 건 아니다. 세아 누나가 그렇게 빠르게 달려 완주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자괴감이 들 정도였다"며 윤세아의 달리기 실력을 칭찬했다. 또 다른 크루 멤버인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은 뛰면서 사진도 찍고 메시지도 보낸다. 그걸 보고 멘탈이 나가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KBS 측, '완벽한 가족'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확인 중" [공식]완벽한 가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한 배우들이 아직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들은 아직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로는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윤상현, 최예빈, 이시우, 김도현, 김명수 등이 있다. 이와 관련 KBS 측은 이날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이번 사태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완벽한 가족'은 KBS가 2022년 11월 종영한 '진검승부'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수목극으로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가족'은 지난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올 상반기 모든 촬영을 끝마친 뒤,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으나 첫 방송 전부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첫 발을 딛게 됐다. '완벽한 가족'의 제작은 빅토리콘텐츠가 맡았다. 빅토리콘텐츠의 최근 제작 작품은 '달이 뜨는 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KBS 측 "'완벽한 가족' 8월 방송, 첫 방·수목 편성은 미정" [공식][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완벽한 가족'이 KBS를 통해 8월 공개될 예정이나 첫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수목 편성에 관해서도 협의 중이다. 8일 KBS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완벽한 가족' 편성과 관련해 "8월 편성을 확정한 게 맞다. 첫 방송 및 편성 요일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여기에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월화드라마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에 집중을 하던 KBS가 하반기 수목드라마를 부활시킨다는 움직임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완벽한 가족'이 그 스타트를 끊는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 측은 편성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미국에서도 반응 난리 난 염정아 식혜 직접 받은 팬내가 사랑하는 스타에게 직접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그것도 손수 만든 음식을 보내준다면요? 지난 4월, 배우 오나라와 윤세아는 염정아가 직접 만든 식혜를 선물받았다며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세 사람은 2018년 'SKY 캐슬'에서 함께
'45세' 윤세아 미모에 男손님들 곁눈질→"진짜 예쁘다" 감탄배우 윤세아(45)의 미모에 손님들이 감탄했다.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는 멤버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윤세아, 이태곤, 김준현)의 횟집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부산에서 온 남자 손님들은 서빙하는 윤세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윤세아, 전매특허 공중부양 댄스.. 코어 근육에 ‘깜짝’[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윤세아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윤세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랏차차. 공중부양 댄스 2”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싯 업 기구에서 운동을 빙자한 코믹춤을 추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중부양한 채 춤을 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한차례 이와 같은 영상을 올린 바 있어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음악에 […]
윤세아, 까맣게 멍든 발톱.. 무슨 일?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윤세아가 빠지기 일보 직전인 발톱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가: 치러야 할 값, 노력, 희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세아는 “까맣게 부풀어 오른 엄지발톱은 대가다. 성수 오빠가 언젠가 ‘세아야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단다’라고 했던 말이 귀에 맴돈다. 많이 불편하다”라고 현재 발톱 상태를 알렸다. 끝으로 “하지만 그보다 더 엄청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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