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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Archives - 58 중 7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윤석열 (1150 Posts)

  • "여아 모두 정신이.."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 진화위원장의 신년사 속 의아한 한마디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임명돼 국회와 시민사회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는 처지에서, 1·2기 진실화해위 통틀어 전임 위원장들이 한 번도 낸 적 없는 신년사 발표를 한 데다, 그 내용 또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인다. 박 위원장은 국회에서 본인을 퇴장시킨 신정훈 위원장을 페이스북을 통해 비난하기도 했다.박선영 위원장은 2일 오전 낸 보도자료를 통해 “(신년사를 통해)국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남겨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 충격적인 윤석열 메세지 따뜻한 집에서 유튜브 시청중 끝까지 싸우겠다며 지지층 소집 현재 체포 상황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사흘째인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은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탄핵 찬반을 외치는 집회 참가자들과 유튜버들이 몰려들면서 경찰 저지선에서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윤 대통령 체포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각 “윤석열 체포”, “이재명 구속”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립했고, 일부는 대통령 관저 진입로를 향해 경찰 저지선을 뚫으려 시도했다. 한 보수 유튜버가 경찰 저지선 안으로 들어간 뒤 나오지 않자 다른
  •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편지 보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간 큰(?) 약속은 눈이 휘둥그레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유튜브로 보고 있다고 말한 가운데, 이준석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지난 1일 윤 대통령은 오후 7시 30분경 관계자를 통해 자필 서명이 담긴 메시지를 집회 현장에 전달했다.윤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이라며 서두를 열었다.이후 그는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이 나라와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안타깝습
  • 윤 대통령 체포영장에 이례적으로 들어간 ‘이 문구’ : 경호처 저항 논리가 힘을 잃었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에 ‘수색 거부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적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통령 경호처 등 윤 대통령 쪽이 조직적으로 체포에 저항하기는 어렵게 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경찰과 협력해 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이전에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공수처는 1일, 서울서부지법이 전날 새벽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면서 ‘영장을 집행할 때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 적용은 예외로 한다’는 취지의 문구를 수색영장에 별도로 적시했다고 밝혔다. ‘군사상·직무상 비밀을 요하는
  • 민주당, 윤 대통령 메시지에 "굉장히 부적절…하루빨리 체포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메시지를 전달했고, 민주당은 이를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 “끝까지 싸울 것”…윤 대통령이 새해 첫날 지지자들에게 남긴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주권침탈세력의 위협을 경고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우자고 강조했다.
  • '8인 체제' 꾸려진 헌재, 과제 산적…우선 처리 문제 고심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등 처리할 과제가 산적한 헌법재판소가 6인에서 8인 체제로 전환됐다. 지난해 10월 국회가 추천한 이종석 헌재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 등 3인이 퇴임하면서 6인 체제로 운영된 지 75일만이다. 정족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헌재가 도맡은 과제를 어떤 순서로 처리할 것인지를 두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헌재가 심리 중인 탄핵사건만 10건이며 이와 관련해 파생된 가처분, 권한쟁의심판 등 사건도 다수다. 일각에선 권리 구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빠르게 처분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시 필요 의결 정족수'에 대한 헌재의 기준을 세우는데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날 헌재 재판관 후보인 정계선·조한창 등 2명을 임명하면서, 헌재사건 심리에 필요한 정족수인 7명보다 많은 8명으로..
  • '내홍의 해'…동지끼리 총질하다 한해 보낸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힘든 한해를 보냈다. '외부적 요인'보다도 '내부적 요인' 탓에 당이 내내 어둠의 터널을 지났다. 애초 예상됐던 거대야당과의 대결에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당정 갈등, 계파 갈등에 시달리며 유독 부침이 심한 한 해였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첫 번째 내홍은 2024년 새해가 밝은 지 3주 만에 불거졌다. 당사자는 국민의힘 총선 정국을 이끌던 당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이 '당(한동훈) 정(윤석열) 갈등'의 씨앗을 제공한 건 김건희 여사였다.사건은 한 위원장이 1월 18일 총선 1호 …
  • 공수처는 왜 서부지방법원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신청했을까?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측은 31일 서울지법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 불법성에 대해 지적했다.공수처법 제31조에 따르면, 공수처 검사가 기소하는 고위공직자 범죄 등 사건의 1심 재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관할한다.그런데 이번 체포영장을 발부한 곳은 서울지방법원이 아닌 서울서부지방법원(법원장 정계선)이다. 공수처가 서울지방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한것도 논란이다.공교롭게도 서울지방법원장이 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이다. 또 민주당이 정계선 서울지방법원장 외에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한 마은혁 판사도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이다. 이
  • 윤석열 대통령 철벽 방어 경호실이 체포영장 발부에 딱 4글자를 강조했고, 머리가 띵~이다 대통령 경호처는 31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적법 절차에 따른 경호조치’를 예고했다. 수사기관이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할 경우 경호처가 막아설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경호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영장 집행 관련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경호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쪽이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세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며 ‘버티기’를 이어가고 있어, 실제 영장 집행시 경호처가 이를 막아설 가능성이 커졌다.앞서 경
  • 윤갑근 "불법 영장 청구 무효…윤 대통령, 권력자이기에 피해" 윤석열 대통령을 변호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31일 윤 대통령에 대해 서울지법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 영장 청구 자체가 불법인데다 청구 과정이 투명하지 않아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변호인단 입장문과 서울고검 기자회견을 통해 "무슨 군사작전 하듯 밤 12시에 영장이 청구됐다"며 "공수처 관할이 중앙지법이었는데 전례없이 서부지법에 영장이 청구된 것이 유감스럽다. 중앙지법에 당연히 청구돼야 할 영장이 '영장 쇼핑'하듯 서부지법에 청구됐다"고 지적했다.그는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에서 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 놀랍다
  • '탄핵' 맛 들린 민주당, 尹정부서만 29번…위기대응 취약 초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들어 발의한 탄핵소추안이 29건(국회 본회의 통과 13건)에 달하면서, 심화하는 경제·외교·안보 위기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돌발 재난 속에서 대응 능력이 취약해지는 국가 기능 마비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몫 헌법재판관 3인의 임명을 보류했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 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
  • “정부에서…” 공수처 3차 소환까지 불응한 윤 대통령이 ‘여객기 참사’에는 목소리를 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3차 출석 요구에 아무런 연락 없이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공개 메시지를 남겼다. 윤 대통령이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 14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발표한 대국민 담화 이후 2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무안공항에서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너무나도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안공항 사고 후 올렸다가 빛삭한 게시물: 잔잔한 호수 위 빗방울 떨어지듯 파장이 적지 않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다음 윤석열 대통령의 '발포 지시'를 풍자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현재 국민의힘 외 일각에서는 현 시국 부적절한 내용의 게시글이라고 이 대표를 지적했다.오늘(29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내일을 향해 쏴라! - 부치 & 선댄스. 국민을 향해 쏴라! 윤 & 한'이라는 글을 올렸다. ‘내일을 향해 쏴라’는 1969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로, 부치와 선댄스는 이 영화의 등장인물이다. 이 대표가 이 영화의 제목을 참고해 지난 27일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 [속보]국민 수백명이 죽었는데 출석안한 윤석열 넌 생각이 있는 새끼냐? 국민 수백명의 생사가 위태로운데 니 살길 찾겠다고 법꾸라지 행태냐 너나 너 쉴드치는 경상도 2찍이나 다 악마새끼들임 다 짓밟아 죽여야하는 악마들 - dc official App- [속보] 윤
  • 줄탄핵 찬반 대규모 집결…野 전유물 여기던 '광장 정치' 중대기로 올해 마지막 토요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리면서 대규모 인파가 운집했다. 윤 대통령 퇴진과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집회가 비슷한 규모로 집계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유물처럼 여기던 '광장 정치'가 중대기로에 놓였다는 관측이다.특정 성향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경찰 비공식 추산 인원은 오후 5시 기준 4만 명가량으로 집계됐…
  • 광화문 집회에 모인 50만 시민들이 한목소리로 부른 '노래' 정체에 눈물샘 펑 터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개입 정황이 한층 구체화하는 가운데 헌법재판관 임명은 안갯속인 상황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딛고, 시민들은 주말을 맞아 다시 서울 도심 사직로와 세종대로를 빼곡히 메운 채 외쳤다. “수사거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헌법재판관 지금 즉시 임명하라”28일 서울 광화문 앞 동십자각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4차 범시민대행진’(범시민대행진)에 모여든 시민 50만명(주최 쪽 추산, 경찰 비공식추산 3만5천명)은 상식에 바탕을 둔 일상의 언어로, 비현
  • "총, 도끼..!" '내란일지'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무기들: 내 머릿속이 초토화 된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이 27일 작성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에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구상과 선포 당일 행적이 상세히 담겼다. 윤 대통령 쪽은 “체포의 ‘체’자도 꺼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김 전 장관 공소장에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회를 무력화하기 위해 군 지휘관을 채근한 발언이 담겼다. 정치적 위기를 일거에 반전시키기 위해 최소 올해 3월부터 ‘비상대권’ 행사를 꿈꿨다는 정황도 함께였다. 윤 대통령과 직접 대면·통화한 당사자들의 진술을 수사
  • AI 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부·업계 계획 제동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정식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영어·수학·정보 과목에 AI 교과서를 일괄 도입하려던 교육부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찬성 178명, 반대 93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 이 법안은 이미 검정을 통과한 AI 교과서에도 적용되며 공포 후 즉시 발효된다. 교과서는
  • “바퀴벌레!” 남태령 시위대 모욕한 ‘경찰’ 블라인드 글 : 혐오 표현에 치가 떨린다 지난 주말 남태령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을 모욕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글을 쓴 건 경찰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6일 남태령 시위에 참석한 20~30대 여성들을 ‘견민’ ‘바퀴벌레’라고 부른 블라인드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에 대해 지난 24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과 댓글에는 ‘견민들 어디 잡아다가 패고 싶다’ ‘바퀴벌레 같은 새끼들’ ‘옛날 같으면 쳐맞고 바닥에서 기어다녔을 것’ 등의 혐오성 표현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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