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직접 뽑은 공로자들에 포상 수여(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국민이 직접 뽑은 공로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 참석했다.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이 개최됐다.국민들이 추천해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크고 영예로운 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
이재명 “천인공노 공천·국민 배반 윤석열 정권…반드시 심판”이재명 대표는 대전 필승결의대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며 이번 총선은 국민과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국민의힘의 공천 문제를 지적하며 대전시민의 승리를 위해 민주당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
윤 대통령, 호남에 “2조6000억 투입해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하겠다“윤석열 대통령은 전남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한민국 우주 산업을 육성할 것이며, 산업 인프라와 관련하여 항만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역 관광개발과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尹 대통령 "익산-여수 180km 고속화...전남 관광 개발에 1.3조 투입"(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에서 열린 민생토론회를 통해 산업 인프라 혁신과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해당 토론회는 '현안이 있고 정책적 요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가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를 즉시 해결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에 따라 열리는 민생토론회다.이 날 토론회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영
민주, 이재명·김부겸·이해찬 3톱 선대위 출범【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12일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3톱’ 체제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전날 세 사람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권 폭주와 실정을 부각시키며 거듭 ‘심판론’을 띄웠다.민주당은 선대위 공식 명칭도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대위’로 잡았다. 혁신과 통합, 국민 참여, 정권 심판 등
이재명 “윤석열 정부는 패륜정권, 몽둥이로 때려야”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충남에서의 선거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의힘과의 대결이 아닌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원을 약속하고 홍성시장에서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충남 천안을 찾아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달라지는 ‘해운·항공·물류 분야’…오는 2030년까지 전폭 지원【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해운·항공·물류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인천에서 열린 열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항공 자유화 협정, 전국 24시간 내 배송 등의 내용이 담긴 ‘항공·해운·물류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항공 자유화’ 첫삽…관련 인프라 확충우선 정부는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항공 자유화 협정’(양 국가 간 횟수와 노선 제한 없이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체결 국가를 확대할 방침이다.이날 국토교통부는 항공 자유화가
윤석열 대통령이 '의사 집단행동' 겨냥해 꺼낸 말, 정말 단호하다윤석열 대통령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반발에 대해 "불법 집단행동은 허용되지 않고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1285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하고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이다
한동훈 1대1 토론 결투 신청에... 이재명이 보인 반응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TV토론 제안을 거절하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TV토론을 언제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이재명 “의사 증원 밀어붙이려 해선 안 돼...의사들 당장 현장 복귀해야”【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의료 대란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향해 “급할 때만 공공 의료에 기대고 무작정 의사 증원만 밀어붙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의료 대란을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을 향해선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80대 심정지 환자가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전공의들이 당장 현장에 복귀해야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어느 유명 의사의 근황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정부의 고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의료계 압박을 비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의사수 감소 발언에 대해 사실을 제시하며 망신을 자초한 정부를 비판했다. 노 전 회장은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인사로 알려져 있
[충남소식] 27일 ‘2024년 충청남도 민방위강사 위촉식’…40명 위촉27일, 충청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민방위 교육을 책임질 민방위 강사 40명(기본소양 강사 18명, 실전훈련 강사 22명)을 위촉했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교육, 운영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위촉식에서 도는 민방위 강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강사 선발 주체를 시군이 아닌 도 주관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사평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선발하고, 서류심사, 시연 강의 평가, 면
"대통령이 의사에 법정최고형 내린다고? 거짓말!" 반론 나선 복지부(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이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를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중수본 브리핑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이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다'고 했다"며 "대통령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박 차관은 이어 "또한 주 위원장은 '만약 정부가 조금이라도 국민 생명을 소중히 여
[0221섹터분석] 조선·조선기자재, OLED, 교육 테마 상승[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호주, 해군 전력 강화 속 韓 조선업계 참여 요청호주 정부가 신형 호위함 3척을 해외에 발주하는 등 해군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 조선업계에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리처드 말레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향후 10년간 111억호주달러(약 9조7,200억원)를 추가 투자해 신형 호위함 11척과 개발 단계에 있는 신형 유무인 겸용 수상함(LOSVs·large optionally crewed surface vessels) 6척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
윤석열 대통령 “부득이하게 독일방문 연기” 독일 대통령 “충분 이해”윤석열 대통령은 독일 방문을 연기한 데 대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에게 양해를 구했다. 양측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 후임은...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저출산 정책에 대한 권한을 상당 부분 넘길 예정이다.
윤 대통령 “27년간 의대 정원 단 1명도 못 늘렸다. 2000명은 최소한 확충 규모”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비판을 일축하며,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의료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30년 동안 해결책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이 필수조건임을 강조하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윤석열 대통령 “의료계, 국민 못 이겨…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해 "지나가지 않겠다"고 말하며 의료 개혁의 의지를 보였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대응을 당부했다. 의료계에 자제를 요청하고 동시에 의사들이 환자 곁을 떠나는 경우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동안 모습 볼 수 없었던 김건희 여사, 배우 이정재와 이곳에서 모습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이 넷플릭스 CEO와 이정재 배우와 함께 오찬을 한 뒤, K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김건희 여사도 참석하였으며, 한미 문화동맹의 발전에 대해 대화하였다.
전여옥,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논란에 “다른 나라였으면 수갑 찼다”전여옥 의원은 카이스트 졸업식 논란에 대해 "양향자 원내대표는 정신 차리고 과학적으로 사고하라"고 비판했다. 졸업생은 R&D 예산 관련 항의를 하다 퇴장당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입틀막 정부를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경호 조치가 법과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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