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탄핵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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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은…!” 전한길이 음모론 이어 내뱉은 망언 : 퍼붓는 비를 그대로 맞은듯 싸늘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민 모두에게 정치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법과 질서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계몽령’이다.”1일 오후 3시26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 개신교 쪽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인 ‘구국기도회’에 참석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이렇게 주장했다. 그의 말에 부산역 광장에 가득 메운 집회 참가자 1만3천여명(경찰 추산)이 소리를 지르며 손뼉 쳤다.“저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고 운을 뗀 전씨는 “윤 대통령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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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사모 출신" 외친 전한길에게 노무현재단 이사가 던진 네 글자: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앞뒤가 맞지 않는 전한길이다.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개최한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여해 자신은 '노사모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커밍아웃합니다"라며 "사실 전한길은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인 노사모 출신이고, 얼마 전에 노무현 새해 달력도 받았다"고 덧붙였다.전한길은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노무현팔이를 마음대로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이루고자 했던 최고의 소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동서 통합, 국민통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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