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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Archives - Page 5 of 7 - 뉴스벨

#윤상현 (127 Posts)

  • "당대표되면 이재명·조국과 술자리" 韓 제외 모두 '○' [與당권주자 토론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 중 한동훈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당대표가 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의 '술 자리'를 만들겠다고 답했다.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는 17일 CBS라디오 주최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이재명·조국과 술자리를 만들겠느냐'는 O, X 질답에 모두 '○' 팻말을 들었다.원 후보는 "전쟁 중에도 대화하고 북한이과도 대화하지 않느냐"라며 "그런 만남들이 공적 관계나 원칙을 흐트러뜨리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나 후보는 "밥,…
  • 한동훈 밀어내면 정권 안정되나 이 양반들, 지금 자신들이 어떤 세상에 살고 있다고 여기는 걸까? 서로 온갖 험담을 퍼부어대는 걸 보면 흡사 대홍수에 떠내려가는 지붕 위에서 그 집을 서로 차지하겠다고 사생결단하는 모습이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우선 힘을 합쳐 떠내려가는 집을 탁류 밖으로 끌어내기부터 할 일이다. 집이 온전하고 가솔이 무사해진 후에야 좁쌀 한 됫박이라도 가치가 생긴다. 물에 다 떠내려가고 나서야 무엇인들 의미가 있겠는가.홍수에 떠내려가는 지붕 위의 결투멀쩡한 사람들이다. 남보다 더 좋은 자리에서 누구보다 많이 아는 것 같이 보이던 국…
  • 원·나·윤 "채상병 특검법 수용 불가"…한 "내 대안으로 판 바뀌어" [與당권주자 토론회]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화두인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당권주자들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 발의를 통해 당 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한 반면,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한 후보를 향해 발의 입장을 철회하라고 압박했다.네 후보는 16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3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원 후보는 주도권토론에서 한 후보를 향해 "민주당 안이든 제3자 …
  • 파장 커지는 '韓 여론조성' 공방… 與전대 뇌관 급부상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를 뽑는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한동훈 후보의 과거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이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의혹은 친윤(친윤석열)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자신이 한 후보 여론조성팀에서 활동했다고 폭로함으로써 증폭됐다. 이후 한 후보와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원희룡 후보가 수사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집중 공격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여론조작 범죄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등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 후보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댓글팀'이 언급된 사실이 공개된 이후 불거졌다. 김 여사는 지난 1월 23일 한 후보에게 보낸 문자에서 "요 며칠 제가 댓글팀을 활용해 위원장님과 주변에 대한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장 전 최고위원이..
  • 굳건한 한동훈 대세론…나경원·원희룡 극적 단일화 할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막판 변수는 나경원·원희룡 당대표 후보 간 단일화 여부다. 윤상현 후보를 비롯한 세 후보가 연일 한동훈 후보를 강하게 견제하고 있는데도 '한동훈 대세론'은 더욱 굳건해지는 모습이다. 나·원 후보 모두 단일화 가능성을 닫지 않고 있지만, 1차 투표가 임박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투표 전 단일화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1차 투표 득표율 목표를 65%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
  • 지지자간 난투극 벌어지자 한동훈 후보가 마이크 뽑고 무대 앞으로 나와 한 일은 보고 나니 눈이 10배 커진다 연설회장이 아수라장이 됐다.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가 열려 당 대표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한 데 모였다.대표 후보들은 차례로 단상에 올라 정견 발표를 했다. 나경원 후보가 첫 번째, 원희룡 후보가 두 번째였다. 세 번째로 한동훈 후보가 등장해 발언을 시작할 때였다. "한동훈 배신자!" "꺼져라!" 단상 아래서 야유가 나왔다고 세계일보 등은 전했다.곳곳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연설 중인 한 후보를 향해 의자를 던지려는 참석자도 있었다. 경호원과 당직자들이 제지했다. 한
  • 윤상현, 與합동연설회 폭력 사태에 "韓·元 폭주 중단해야" 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후보가 16일 전날 벌어진 충청권 합동연설회 폭력 사태와 관련 한동훈·원희룡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당대회를 분당대회로 변질시키고 화합과 비전의 메시지 대신 서로 밀치고 삿대질하는 난장판, 분열과 폭력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을 만든 장본인이 누구냐"면서 한동훈·원희룡 후보에게 화살을 돌렸다. 그는 "한동훈 후보는 채상병 사건 특검 도입과 김건희 여사 문자 사건 등으로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꾀했고, 원희룡 후보 역시 공약과 비전보다 한 후보에 대해 의혹 제기에 몰입하며 상호 비방과 난타전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분열을 지켜보며 민주당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며 "한동훈·원희룡 후보가 진심으로 당의 재건과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원한다면 보수 분열을 초래하는 공멸의 폭주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한 후보의 연설 도중 당원..
  • 조정훈 "총선백서, 전당대회 마치고 발간…내용 일점일획도 양보 않겠다"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총선 패배 책임론을 두고 논란을 일으켰던 총선백서를 "전당대회를 마치고 즉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정훈 위원장은 16일 오전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백서 발간 시점을 전당대회 이후로 못박으며 "공정성 시비를 피하고 당의 개혁의 마중물이 되고 어제와 같이 의자 던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는 "(어제) 합동 유세 보고 의자가 날아다니고 당원들끼리 서로 치고받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과열을 넘어서 이게 너무 뜨겁다, 누군가는 여기서 양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韓 당선'뒤 與분열 노리는 巨野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로 돌아온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재의결을 오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로 추진키로 하면서 여권 분열이 극대화한 시점을 노린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현재 야권만으로 재의결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보니 여당 새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것이다. 여당 유력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가 '대법원장 등 제삼자 추천 특검'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던 만큼, 전대 결과로 인한 당 분열과 그에 따른 '이탈표'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에 대해 "일자를 정해 놓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국민의힘 전대가 일단 끝나고 나야 본회의 소집 등 의사일정 협의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고 특검법 처리 방안과 관련해 일정한 가닥이 그때쯤 잡힐 거라 우선 전대 이후로 시점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겉으로는 여..
  • '1차 과반' 자신하는 韓… 단일화로 대역전극 노리는 羅·元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치닫는 가운데, 나경원·원희룡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한동훈 후보 측은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시작(19일)을 나흘 앞두고 투표율을 끌어올려, 당 대표 당선, '러닝메이트' 최고위원 당선을 단번에 잡는다는 취지다. 나·원 후보는 2등을 차지해 결선 투표에 진출한 후 단일화를 통한 막판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창립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원 후보와 단일화 등 물밑 타진 여부를 묻자 "인위적 단일화는 아니겠지만 여론 추세 등에 비춰서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나 후보 측 관계자도 "나 후보 지지율이 원 후보보다 높게 나타나는 추세"라며 "안정적인 당을 운영하길 원한다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원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는) 서로 기분 나쁜 이야기다. 진지하게 (논의가) 오고 가는 것도 아니다"라면서도 "정치는..
  • "1열에서 보듯 생생하게"…삼성, 갤럭시S24로 올림픽 개막식 중계한다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함께해온 삼성전자가 이번 올림픽에서는 생생하고도 가깝게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200대 이상의 갤럭시 S24 울트라 제품을 배에 싣는다. 2024 파리 올림픽 슬로건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에 발맞춰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라는 개방성의 가치도 강조할 예정이다.박정미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로서, 삼성전자의 파트너십…
  • 元캠프, '韓 지지율 60% 자체조사' 보도 논란…"당 선관위에 제재 요청" 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은 15일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당원들 사이에서 60%대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자체 조사됐다는 전날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당 선관위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뉴시스는 전날 한 후보 캠프가 지난 13∼14일 당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를 누르고 60%대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보도 경위에 대한 한 후보 경쟁자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60%대 지지율'이라는 표현을 '과반 지지율'로 수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보도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원 후보 측은 "'한동훈 후보 여론조사 결과' 보도는 당규 39조(금지되는 선거운동)를 명백히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당규 39조9항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게시 배포하는 행위 또는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원 후보 측은 "당원들의 여론을 교란, 왜곡시키는..
  • 국힘 전대 운명의 일주일… 굳히기냐, 뒤집기냐 7·23 전당대회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4명의 후보들은 당 대표의 향배를 가를 '운명의 일주일'에 돌입했다.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네거티브' 난타전을 포함한 상호 간 비방은 다소 줄었다. 하지만 갈등의 단초는 여전한 탓에 긴장의 전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동훈 후보는 비방 자제를 통한 '지지율 굳히기'에,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각종 불화설 이슈와 내부결집을 통해 '결선 뒤집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권 주자 후보들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여론 풍향계 역할을 할 모바일투표(K-voting)를 비롯해 21일부터 22일 사이엔 ARS 투표 및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런 가운데 후보들은 16일(채널A), 17일(CBS라디오), 18일(KBS), 19일(SBS) 나흘 연달아 토론회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토론을 계기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2위로 치고 올라온 나 후보는 막판 역전 레이스를 펼친다는 입장이다. 그는..
  •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野 광화문으로…與 "이재명 집권 위해 폭주", 김종인 "한동훈, 윤 대통령 배신 못해…與, 한동훈 내쫓으면 존속 힘들어", 연이은 말실수에도... 바이든 "트럼프 이길 것" 등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野 광화문으로…與 "이재명 집권 위해 폭주"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13일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한다.야권과 시민사회 단체들이 참여하는 이번 범국민대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진행된다.'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라는 취지하에 채상병 특검법의 국회 재의결 및 민생 개혁 입법 처리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야당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채상병 순직 1주기인 오…
  • ‘최강야구’ 신재영, 드디어 선발 출전? 김성근 감독과 주고받은 문자 공개 ‘최강야구’의 타자들이 골드바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은 장시원 단장에게 골드바를 요구한다.앞선 경기에서 장시원 단장은 150km/h라는 꿈의 구속을 기록한 니퍼트에게 골드바를 주기로 약속했다.‘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니퍼트를 향해 부러움을 자아내던 몬스터즈 타자들은 “타자는 진짜 5연타석 홈런 쳐야 주냐”, “될만한 걸 얘기해 달라”면서 장 단장에게 농성을 시작했다. 이에 장 단장은 타협안을 제시하며 ‘최강 몬스터즈’들을…
  • 이란 대통령 당선인 "美 압박에 대응 NO... 핵무기도 NO"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압박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러와의 협력 강화 의지를 다진 것이다. 다만 그럼에도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했다.페제시키안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현지 영자신문인 테헤란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외정책 구상을 밝혔다. 미국 주도 서방 군사동맹인 나토(NATO)가 워싱턴 정상회의를 통해 결속을 도모한 직후다.그는 기고글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우리 곁에 있었다. 우리는 이 우정을 매우 소중히 여긴…
  • 나경원 "'이재명 따라하기' 한동훈…尹정부 부담될 것"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3일 경쟁자인 "한동훈 후보가 지금 '이재명 따라하기'를 (하고)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긴 글에서 "당권과 대권, 둘 중 하나만 해야된다"며 이같이 말했다.나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직 본인의 대권 야욕을 위해 민주당을 사당화하고 일극체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 만천하가 다 알고 있다"며 "심지어 당헌·당규까지 손을 대 당권-대권 분리라는 당내 민주주의 원칙까지 파괴했다. 민주당의 몰락이고 퇴행"이라고 꼬집었다.이어 "한 후보가 어제, 아…
  • "가발은 죄 아냐"…조국 대표, 민망한 '순삭' 조국혁신당 조국 의원이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TV토론회 장면에 '가발 OX퀴즈'를 합성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순식간에 삭제했다.조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1차 TV토론 'OX' 코너를 다룬 사진을 공유하며 "가발은 죄가 아니다. 대머리인 분들의 고충은 심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문제는 이것이 여당 전당대회 이슈라는 점이다. 코미디"라고 덧붙였다.해당 사진에는 지난 9일 TV조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OX 퀴즈 질의에 답하고 있는 나경원·윤상현·원희룡·한동훈 후…
  • 당권주자 4인, '보수 심장'서 일제히 '박근혜 마케팅' [與 TK 합동연설회] 국민의힘 당권주자 4인이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고향 대구·경북(TK)을 찾아 박 전 대통령을 치켜세우는 이른바 '박근혜 마케팅'을 펼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가장 먼저 연설자로 나선 나경원 후보는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모태 TK, 뼛속까지 보수다. 탄핵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가장 불행한 일이고 다시는 있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자기 살자고 당무개입이니 국정농단이니 금기어를 함부로 쓰는 분이 있다. 그런 후보가 되면 당정 파탄"이라며 "탄핵의 …
  • 윤상현 "'꼴지의 기적'으로 '보수 혁명'…박근혜 명예 회복시킬 것" [與 TK 합동연설회]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꼴지의 기적'으로 보수 혁명을 일궈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윤상현 후보는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연설에서 "윤상현 몸에는 정말로 영남의 뜨거운 피가 살아있다. 윤상현 몸에는 무소속에도 살아오는 승리의 피가 있다"고 힘줘 말했다.그는 "윤상현이 의성의 아들로서 여러분 자존심 반드시 살리겠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당원들이 주인이 되는 당원혁명·보수혁명으로 자존심을 살릴 것"이라며 "이 땅의 주인이 되려면 당협위원장·국회의원이 여러분들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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