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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후보 Archives - 뉴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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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한동훈, 인천 청년 표심 공략…"여러분 마음 헤아리는 정책할 것" 韓, 심재돈·윤상현과 인하대 앞 거리 인사 나서 대학생 포함 수백명 앞서 "저희 선택해 주실 때" "저희 정책은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책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십시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찾은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앞 거리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인하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 위원장 방문 소식에 몰려들었고, 한 위원장은 이들을 향해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4·10 총선을 14일 앞둔 27일 오후 인하대 앞 인하문화의거리에서 거리 인사에 나섰다. 한 위원장이 도착하자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의 이름을 연호했고, 학생들은 "우와 신기하다" "대박"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위원장이 거리 중앙에 마련된 연단에 오르기까지 학생들의 사진 촬영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한 위원장은 웃으며, 이 자리에 동행한 심재돈 동미추홀갑·윤상현 동미추홀을 후보와 함께 학생들의 요청에 응했다. 한 위원장은 두 후보와 함께 연단에 올라 연신 "고맙다"라는 말을 하며 허리를 숙였다. 그는 "저희가 주로 시민들을 뵐 때 낮 시간에 뵙다보니까 시장이나 이런 곳에 가게 되는데, 여기 오니까 확실히 다르다"라고 말했다. 평일 낮 시간대에 대학가에 온 만큼, 이전의 거리 유세에 참석했던 시민들보다 연령대가 한층 낮아졌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저희가 자주 청년 여러분을 찾아뵙고 청년 마음을 헤아리는 정책을 하겠다"라고 말하는 한 위원장을 향해 지지자들은 "기죽지 말고 잘해요" "사랑해" 등의 발언을 덧붙여 응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말을 마친 뒤 윤상현 후보를 소개했다. 윤 후보는 "인하대가 인천의 심장"이라며 "인하대 연구교수 출신의 윤상현이다. 특별연구원이었다. 인하대와 나하고는 동지적인 관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인하대 정치학과 학생을 연단에 오르게 했다. 그는 이 학생과 손을 잡고 "인하대의 발전은 윤상현의 발전이다. 인하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 후보도 "한 위원장과 함께 인천을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어가겠다. 인천을 가장 힘차게 발전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우리 한동훈과 윤상현·심재돈이 같이 만들어가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보들 소개를 마친 한 위원장은 "드디어 봄이 왔다. 여러분이 저희를 선택해 주실 때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 발전을 책임지겠다. 지금까지 인천이 발전해 왔나. 인천이 가진 역사와 전통, 대한민국에 해온 일들에 걸맞은 대접을 받지 못했다"라며 "저희가 바꾸겠다. 윤상현과 심재돈이 인천을 위해서 뛰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인하대 앞 거리 유세에 앞서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 방문해 손범규 남동갑·신재경 남동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지금의 구조로는 전통시장 지원하는 방법은 우리가 지자체에 협조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다"며 "우리는 열심히 해서 그때그때 해결하는 방편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중앙정부가 직접 전통시장 지원 근거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 그게 되면 직접 도와드릴 수 있게 되는 획기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인천 찾은 국민의힘…한동훈 "민주당 외교 정책으론 강대국에 셰셰" '의대 증원 규모' 중재 가능성 열어둔 한동훈…"의제 배제 안 해" 한동훈 "국회 세종 완전 이전…여의도·마포 등 규제 풀어 적극 개발" [인터뷰] '세 결집 가속도' 정연욱 "수영에 뼈 묻겠다…한동훈이 꼭 이기라 해" [단독] 문재인, 총선판 직접 뛰어든다…29일 '사상' 배재정 지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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