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진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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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예비창업자 창업 꿈 지원 교육 실시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호남권역 내 예비창업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한 창업캠프를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간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TIM(Tech item-idea Make)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창업진흥원 등이 함께 유망 아이디어를 보유한 25명의 호남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강의와 멘토링 등이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창업 준비,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교육과 개발 아이템의 기술적 보호 및 경쟁제품 분석을 위한 방향 설정, 실제 창업사례를 통한 실증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예비 창업자 및 전문가 간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고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시장 진입을 위한 구체적 전략 수립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도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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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부모회협의회 소통·협력 강화 노력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14개 시군지역 협의회 임원진 7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초등평가 관련 설명, 학부모교육 주요 사업 소개 및 학부모한마당 추진방향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정유미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은 "지역별 학부모회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전북교육정책 이해도 제고뿐만 아니라 학부모회 임원진 간 소통과 협력 강화로 전북학부모회협의회 및 단위 학교 학부모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학부모회 운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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