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X최진혁X윤병희, 화동병원 압수수색 시작[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정은, 최진혁, 윤병희가 화려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에서 임순(이정은 분)과 계지웅(최진혁 분), 주병덕(윤병희 분)이 합심하여 화동병원을 압수수색 중인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 앞서 임순은 계지웅, 주병덕과 함께 서한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백철규(정재성 분)가 병원장으로 있는 화동병원에 비밀리에 잠입해 증거품들을 수집했다. 평소 쌓아온 인망으로 지역 내에서 비호를 받고 있는 백철규를 정식적으로 조사하기란 어려웠던 터, 세 사람은 나름의 기지를 발휘해 백철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면서 서서히 수사망을 좁혀나가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번과 달리 당당하게 화동병원에 출입하여 수사를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높인다. 특히 백철규 원장의 사무실에서 단서가 될 것들을 면밀히 살피는 임순의 진중한 눈빛이 사건에 임하는 열의를 체감케 한다. 이어 임순이 침상에 환자처럼 누운 가운데 이송요원으로 변장한 백철규가 포착되어 서늘함을 배가한다. 백철규 또한 임순의 혈액 검사를 보고 과민하게 반응하는 등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 의구심을 더하기도 했다. 이미진(정은지 분)의 이모인 임순의 실종에 백철규가 연루된 것은 아닌지 추리의 촉을 바짝 세우게 하고 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꼬리를 쫓아 물고 있는 관계 속 임순과 계지웅, 주병덕의 화동병원 수색 작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그들이 이번에야 말로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의 질긴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한시 삼벤져스 이정은, 최진혁, 윤병희의 스펙터클한 수사일지는 오늘(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X백서훈, 검사실을 떠들썩하게 만든 초특급 스캔들 예고[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정은과 백서후 사이 알콩달콩한 기류가 포착됐다. 14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10회에서는 수사관 주병덕(윤병희 분)의 레이더망에 임순(이정은 분)과 고원(백서후 분)이 딱 걸리면서 예상치 못한 오해를 생성한다. 현재 임순은 고원에게 낮과 밤이 다른 자신의 이중생활을 들키고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은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비록 고원이 시도 때도 없이 “누나”를 외친 탓에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할 뻔했지만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훈훈한 관계를 이어오는 중이다. 하지만 유독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하는 시선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 특히 임순과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주병덕은 구내식당에서 임순과 고원의 다정한 식사 현장을 목격하고 대패닉에 빠져 폭소를 안겼다. 이에 주병덕의 의심을 사고 있는 두 사람이 계속해서 비밀을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순과 고원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주병덕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임순과 고원을 멀찍이서 지켜보는 주병덕의 축 처진 어깨가 어딘지 모를 짠한 기운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고원의 앞을 가로막고 선 주병덕의 굳은 표정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그동안 임순과 함께 일하며 돈독한 정을 쌓아온 주병덕은 마치 임순의 친정 오빠라도 되는 양 고원을 향한 폭풍 텃세를 시전, 각별한 우정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주병덕의 촉을 자극할 임순과 고원의 유쾌한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검사실을 떠들썩하게 만들 인턴 이정은과 아이돌 백서후의 스캔들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0회는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이 드라마 캐스팅 미쳤다, ‘낮밤녀’ 누구 얘기냐면 [홍종선의 신스틸러⑯]작품의 만족도는 큰 부분 배우의 연기, 그리고 그를 잘 어우르는 연출의 힘에서 온다.관객과 시청자를 제1선에서 맞이하는 배우, 작품의 ‘우편배달부’ 역할이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제작진은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인다.특히나 주연배우가 누구인가는 대중을 작품 앞으로 부르는 흥행의 제1 요소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었을 때 그 관심도가 지속되고 만족도를 높게 하려면 조·단역의 연기까지 중요해진다.그중에서도 회차가 길고 조역과 단역의 등장이 많은 드라마에서 조역과 단역의 역할과 기능은 커진다. 때문에, 주연 캐스팅에만 공을 들이고…
'16세 연하♥' 신성우, 56세에 둘째 득남…"친구들이 부러워해"가수 겸 배우 신성우(56)가 둘째 아들을 얻은 이후 부러움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신성우, 안재욱,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한다.연예계 대표 늦둥이 아빠인 신성우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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