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청년플러스포럼]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 “공존을 위한 AI 리터러시”【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투데이신문과 청년플러스포럼은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청년의 미래보증서: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을 개최했다.이날 다섯 번째 발표를 맡은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전창배 이사장은 ‘공존을 위한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AI 윤리 리터러시의 필요성과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발표했다.2019년 3월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는 인공지능 기술과 윤리의 조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인공지능 윤리
성균관대,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 선정…샴 선더 교수와 AI 연구단 설립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성균관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디지털 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해외 석학급 연구자를 국내 대학에 유치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국내 인재들의 연구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QS세계대학평가 100위권 내 해외 우수대학 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에서 10년 이상 연구개발 경험 및 연구 성과가 있는 박사급 재외한인, 외국인 연구자가 그 대상이다. 성균관대는 해당 사업의 인공지능(AI)분야에 선정됐다. 정부의 지원 규모는 오는 2026년까지 총 50억원이다. 성균관대는 '신뢰가능한 인공지능 연구단(Pioneer Research Group for Socially Responsible Aritificial Intelligence, 연구책임자: 성균관대 한진영 교수)'을 제안했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인공지능의 사회적 책임 연구소' 소장인 샴 선더 교수 연구팀과..
[新테크노크라시①] 데이터 지배자들의 등장, 그리고 기술 의존 시대 도래디지털 사회가 또 한 번 진화했다. 기존 정보통신 사회에서 인공지능 기술 등의 등장으로 새 시대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산업혁명 시대를 겪었던 사람들은 본인들이 역사에 남을 대변혁의 시대 속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처럼,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지금의 변화가 얼마나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지 체감하기란 어려운 일이다.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속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알고 있었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사회에 대해 탐구한다. 기술 문명이 필
손도 발도 안쓰는데 차는 잘 굴러간다?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운전자의 개입 수준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는 능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 자율주행의 단계1.1 0~1단계: 수동 운전 및 보조 주행 0단계는 수동 운전을 의미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운전자가 모든 제어를 담당하며, 자동차는 어떠한 자율주행 기능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1단계에서는 […]
"테슬라가 2.5단계가 아니라고??"오너들이 잘못 알 고 있는 이유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운전자의 개입 수준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는 능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자율···
與 윤리위, '폭우 속 골프' 홍준표 징계절차건 상정…20일 논의[the300]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15일 골프장을 방문해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절차 개시 여부를 오는 20일 심사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18일 오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수해시 골프
'꽈추형' 홍성호 "성교육하면 도덕·윤리부터…마음에 안 들어"홍성호가 기존 성교육 방식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호(꽈추형)와 매니저 조아영의 참견 영상을 공개했다.홍성호는 아침부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온 DM(다이렉트 메시지)
퇴직공무원 자본금 적어도 거래규모 1000억 넘는 기업 못간다인사처,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앞으로는 자본금이 1억원에 불과해도 거래 규모가 1000억원 이상인 사기업에 취업하려는 퇴직공직자도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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