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구속됐으니 격려 편지" 육사 38기, 김용현 응원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된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동기들이 응원 편지를 보내 격려하고 있다. 동기들은 그의 극단적 선택 시도를 우려하며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계엄 핵심 인물들이 1년 전부터 가진 '비밀모임'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검찰은 비상계엄 논의에 참여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 4명이 '경기특수'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고, 윤석열 대통령의 관련 발언도 확인했다.
“또 육사출신 사조직이냐”…비상계엄 사태도 육사출신 주도해【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육사출신 군내 사조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비상계엄 역시 육사출신 지휘관들이 주도하면서 군 개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사정기관들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응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계엄군 지휘부도 수사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보면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육사 38기)을 중심으로 한 군 내부의 ‘충암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충암파는 김 전 국방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불륜 군무원 '토막 살해'한 군장교 양광준, 미공개 일상 사진 10장화천 토막 살인 사건의 가해자 양광준 중령의 신상이 공개됐다. 그는 여성 군무원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녀 있는 유부남…" 화천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급속히 확산 중화천군 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의 가해자 A씨는 군인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 “12·12 군사반란…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어”【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지난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과거와 같은 군사반란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12·12 군사반란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며 “군사분란은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전 대변인은 “우리 군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 힘으로 지켜 온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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