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육사교장도 클린스만에 쓴소리, "리더는 책임을 지는 사람"(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전직 육군사관학교장도 위르겐 클린스만 前 대표팀 감독에 대해 가감 없는 비판을 시행했다.지난 17일, 고성균 前 육군사관학교장(육군 소장 예편)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고성균의 장군! 멍군!’을 통하여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경질 통보를 받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허삼탄회한 이야기를 시행했다. 이는 대표팀 뿐만이 아니라, 사회 어디에서든 총사령관/총 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고성균 장군은 “운동만 놓고 보았을 때, 선수 생활 잘 한 사람이 감독을 잘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육사,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 없애기로 결정 3억 7천만원 요청”육군사관학교가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까지 없애기로 했다. 5일 JTBC는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옮기기로 한데 이어 홍범도, 안중근 등 독립 영웅의 이름을 딴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까지 없애기로 한 걸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건물 앞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하기로 해 논란을 일었던 육사가 건물 안 ‘독립전쟁 영웅실’까지 없애려는 것이다. 육사 충무관에는 홍범도·김좌진·안중근 장군 등 7명의 독립 […]
국방부 장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하는 이유 직접 밝혔다홍범도 장군 / 연합뉴스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등 독립전쟁 영웅 5인의 흉상 철거를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위인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야당 간사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일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동상을) 철거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말하자 “북한을 대상으로 전쟁 억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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