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감동 없는 공천? 조용한 게 감동"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일각에서는 (공천 과정이) 조용해서 감동 없다고 하는데 저는 조용한 게 감동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최근 승복한 분들의 헌신이 있어서 감동적이라고 보거든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청주 상당구 육거리 종합시장 상인회와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이 더불어민주당보다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되자 '감동 없는 공천'이란 지적이 나온 데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이다. 한 위원장은 "저는 그분들께(승복한 분들) 고맙게 생각하고, 선거에 나가는 우리 모두가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분들 몫까지 같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단수추천, 우선추천, 경선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경선에 패배하거나 배제(컷오프)된 예비 후보들이 본선에 나설 후보를 돕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컷오프된 김성태 전 의원이 서울 강서을에 우선추천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돕겠다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추천 뉴스
1
핀터레스트에서 본 듯한 암스테르담 집
연예
2
스시 먹으며 '퍼펙트 괴물' 설득했던 'MVP'는 의심하지 않았다 "사사키? 지구상 최고의 투수 될 것"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