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 삼육대에 기금 6125만원 기부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는 '대학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대학에 장학기금 6125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육사랑샵이 지금까지 삼육대에 전달한 장학 및 발전기금 총액은 5억원에 달한다. 삼육대에 따르면 샴육사랑샵은 삼육대 교수 사모들이 운영하는 단체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유학생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삼육사랑샵은 2020년 13명에게 135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5명에게 4000만원, 2022년 60명에게 7400만원, 2023년 36명에게 5185만원을 후원했다. 현재까지 1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2억원 이상의 장학 혜택을 받았다. 삼육대 관계자는 "이번 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찰스 유피 데스보르데스 학생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대학원 중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이라며 "학업을 마친 후에는 고국에 돌아가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
덕성여대, 한일 유학생 교류 행사 개최…"양국 학생, 글로벌 리더 성장할 것"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가 한일 유학생 교류에 힘쓰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서울 전역에서 '2024 한일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 학부 단기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호세이대학교 등 일본 6개 대학 총 22명의 일본인 초청장학생과 덕성여대 재학생 7명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일 양국 학문적 교류와 문화 체험 등의 활동을 했다. 덕성여대 일어일문학전공 교수들은 이번 프로그램 학문적 교류 부분을 맡았다. 노주현 교수는 '한일 간 문화 차이'를 주제로 한일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했고, 사까이 마유미 교수는 '영화로 보는 한일 사회와 문화'를 제목으로 영화 속에 나타나는 양국 사회와 문화를 분석했다.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고려해 수준별 한국어 강의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지난 7일 종로구 덕성여대 종로운현캠퍼스에서 민화 에코백과 비단 부채 만들기 등의 전통공예 체험을 가졌다. 8일에는 삼성과 네..
한국 내 이주민 비율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 수도권 VS 비수도권6월 2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5호에서는 '한국의 지역별 이주민 실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 내 이주민, 전체 인구 중 4.4%한국 내 체류하는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이주민 자녀 등을 포함한 ‘이주민’은 2022년 11월 기준으로 약 226만 명인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4.4%에 해당한다. 시군구별 이주민 비율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2022년 기준 이주민 비율 1위는 ‘충북 음성’으로 15.9%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이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은 ‘경기 안산’, ‘전남 영
서울 동대문구 길한복판서 '심각한' 사건 발생… 피해자는 20대 여성 (뒤늦게 전해진 소식)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동대문구에서 유학생 A씨가 알 수 없는 남성에게 주먹질을 당했고 가해자는 도주했다. CCTV는 작동하지 않아 범행 상황은 찍히지 않았다. 이와 유사한 사건은 지난해에도 발생했다.
유학생 얼굴에 불 붙이고 도주한 20대 남성, 24일째 행방묘연…상황이 꽤 심각해 보인다외국인 유학생을 스토킹한 한국인 20대 남성 행방은 여전히 미확인 중.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인 중이며, 현재까지는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범행 후 달아난 용의자의 극단적 선택으로 한강 수색까지 진행 중이다. 또한, 대통령실 진입 시도로 붙잡
“여기 한국 인가요?” 여행객들 착각할 정도라는 요즘 일본 마트의 진열대 모습도쿄 외의 일본 지방에서 유학 하는 학생들의 경우, 한국 음식을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 식당뿐만 아니라, 한국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마트 또한 많지 않아, 한국 음식을 해 먹는 것조차 쉽지 않죠. 최근 도쿄 외 지역에서 한국 식재료를 많이
학생들이 갤럭시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가지게 된 이유학생들이 갤럭시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가지게 된 이유
“자진 귀국? 뻔뻔스런 거짓말” '유학생 강제 출국' 한신대, 14일 더 충격적인 내용 터졌다한신대학교가 유학생 22명을 출국 과정에서 감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는 학생들의 저항을 막기 위해 교직원과 경비 업체 직원을 투입했으며, 항공권 구매와 취소를 통해 유학생들을 출국장까지 감시했다. 유학생들은 학교의 거짓말에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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