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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rchives - Page 6 of 34 - 뉴스벨

#유튜브 (666 Posts)

  • 쯔양 측 "구제역·전국진 고소, 카라큘라는 추가 고소 가능성 있어"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유튜버 쯔양 측이 구제역의 이중 스파이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쯔양의 법률 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금 유튜버 구제역과 전국진만 공식적으로는 고소를 한 상황이고 카라큘라를 특정해서 고소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카라큘라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 가능성이 있다. 향후 조사 과정에서 밝혀지게 된다면 추가 고소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의심 가는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카라큘라가 직접적으로 쯔양에게 연락한 적은 없다는 것이 확인돼 고소 대상에서 우선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 스파이'라며 쯔양 협박 의혹을 부인한 구제역의 주장에 대해 "진실과 사실관계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가 고소에 이르렀던 건 협박이나 공갈이 있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쯔양 측에서 다른 유튜버들을 막아달라고 먼저 요구할 이유가 사실상 있었을까 싶다. 실제로 그런 유튜버들이 몇 명이나 존재했는지에 대해 의문스럽다. 구제역과 우리..
  • '쯔양 협박 의혹' 사이버 렉카들, 유튜브 수익 중지…"정책 위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쯔양을 협박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일명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이 유튜버에서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됐다. 16일 유튜브 측은 구독자 1040만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금전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의 수익을 차단 시켰다. 유튜브 다른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해를 입히려고 했거나, 학대·폭력에 가담하거나, 사기 행위에 참여하는 등 유튜브 플랫폼 안팎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크리에이터에 대해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명시하고 있다. 유튜브 측은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에 대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 됐다. 해당 채널들은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쯔양은 앞서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 씨에게 4년 동안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구제역과 카라큘라, 전국진은 이같은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고 돈을 받아낸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했다. 지난 15일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번 사태를 '악성 콘텐츠 게시자들의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 및 범죄수익 환수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故표예림 학폭 사건도 실상 이용? 녹취록 파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쯔양 협박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유튜버 카라큘라. 그가 학교 폭력 피해자 고(故) 표예림 씨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표씨를 사실상 이용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집행인 - 공개처형'에는 카라큘라가 오히려 표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카라큘라가 누군가와 통화한 녹취록이 담겨 있었다. 녹취록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표예림 씨의 개인사도 관심 없고 저희는 그냥 범죄 피해 당하신 분들, 피해자들 돕고 그런 콘텐츠 하는 사람들"이라며 "표예림 씨한테도 뭐 요구하거나 저희한테 부탁하는 게 있으면 저희는 그냥 거절하는 편이다. 저희가 무슨 매니지먼트가 아니니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제 마음을 말씀드리면 (표씨한테)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카라큘라는 앞서 표예림이 고인이 되기 전 그를 돕는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몇차례 올린 바 있다. 그는 또 표씨가 극단 선택을 하자 검은 정장을 입고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해당 채널 운영자는 "고인이 된 학폭 피해자 표예림 님을 콘텐츠용으로 소비하고 버린 카라큘라. 도와줄 거면 끝까지 도와야 하지 않았을까요?"라며 "'이 짓을 언제까지 해 먹을 거냐?'고 하셨죠? 바로 지금이다. 사과하고 떠나라"라고 주장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그때 처음으로..." 먹잘알로 유명한 63세 최화정이 살면서 유일하게 입맛 잃었던 순간을 밝혔는데, 듣던 나까지 울컥한다 최화정이 '살면서 처음으로 입맛을 잃은 순간'을 언급했고, 나까지 같이 울컥한다.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올라온 영상에는 오랜 단골집을 찾은 최화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유튜브 스탭들과 본격적인 갈비 먹방을 보이던 최화정은 "내가 이 식당에 스물다섯, 여섯 때쯤 왔었다. 여기가 역사가 40년 됐다. 거의 오픈할 때 왔었다. 여기가 유명했다. 그때 막 줄을 설 정도였다. 수원하면 원래 갈빗집이 유명하지 않냐. 이 집이 되게 유명했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최화정은 한 식당을 언급하며 "내가 입맛을 잃어버린 적
  • 여기어때, 일본 '소도시' 여행 띄운다…숙소 10% 할인 여기어때가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와 함께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기어때와 오사사 채널이 추천하는 첫 번째 소도시 여행지는 ‘가고시마’다. 여기어때 해외숙소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고시마’ 지역의 숙소 여기어때가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와 함께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기어때와 오사사 채널이 추천하는 첫 번째 소도시 여행지는 ‘가고시마’다. 여기어때 해외숙소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고시마’ 지역의 숙소
  • '폭행·갈취 고백' 쯔양 향한 응원 ing, 이틀새 구독자 20만 명 증가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전 연인에게 폭행과 갈취 피해 사실을 고백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구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12일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03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11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4년간 전 남자친구 A 씨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사건 발생 전 1010만 명이던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는 이틀사이 20만 명이 늘었다. 이는 쯔양을 향한 응원의 표현으로 보인다. 이날 쯔양은 A 씨를 성폭행 범죄, 폭행 상습, 상습 협박, 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나 A 씨가 죽음을 선택해 사건이 종결됐다고 알렸다. 쯔양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으며, 긴 시간 고통을 감내한 쯔양을 향한 응원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어 한 누리꾼의 고발로 검찰이 해당 사건 수사에 나섰고, 정치권에서도 "온라인 괴롭힘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유튜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쯔양이 피해를 고백한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이날 오전 기준 620만 회 이상 재생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쯔양 유튜브]
  • 여기어때, 日 소도시 띄운다…첫 여행지는 '가고시마' 여기어때는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이하 오사사)’와 함께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여기어때와 오사사 채널이 추천하는 첫 번째 소도시 여행지는 ‘가고시마’다. 일본의 문화부터 맛집까지 고루 정통한 마츠다 부장이 가장 먼저 제안하는 여행지로, 자연과 온천, 지역의 특색이 담긴 맛집이 가득하다. 소도시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여행객들에게 초점을 맞춰 가장 쉬운 여행 영상 가이드북인 셈이다. 가고시마 편을 시작으로 후속 소도시 콘텐츠도 계속 업로드된다.실제로 여기어때 해외숙소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 쯔양, 폭행피해 고백에 응원의 물결… 구독자 10만 명 급증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 연인 A 씨에게 폭행과 착취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4년간 전 남자친구 A 씨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가운데 사건 발생 전 1010만 명이던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는 오후 4시 기준 1020만 명을 달성, 빠르게 10만 명의 구독자가 증가했다. 이는 쯔양을 향한 지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일명 사이버 렉카들로부터 쯔양이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고 전했다. 쯔양은 A 씨를 성폭행 범죄, 폭행 상습, 상습 협박, 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나 A 씨가 죽음을 선택해 사건이 종결됐다고 알렸다. 쯔양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으며, 긴 시간 고통을 감내한 쯔양을 향한 응원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해 쯔양이 가혹한 시간을 지내오면서도 선행을 꾸준히 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대중들은 쯔양에게 더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는 서울의 한 보육원에 월 300만 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는가 하면, 보훈대상자 지원 성금으로 1천만 원 기부, 국립암센터에 1천만 원 기부 등 선행을 이어왔다. 구독자 1천만 명을 달성한 지난 10일엔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에 2억 원을 기부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쯔양 유튜브]
  • 김희철 신규 예능 ‘뇌절자’ 2회 게스트 꼰대희 “더 이상 방송 못하겠다” 선언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김희철이 MC로 참여한 유튜브 신규 예능 ‘뇌절자’의 2회 게스트로 ‘밥묵자’ 꼰대희가 출격한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뇌절자’는 무조건 팔아야만 하는 숙명을 타고난 김희철이 어떤 상품인지 알지 못한 채 게스트가 제공하는 힌트만으로 상품을 알아 맞히는 콘셉트의 커머스예능이다. ▲ 사진=유튜브 '찹찹' 채널 캡처 10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유튜브 초보인 김희철이 160만 구독자 채널을 운영 중인 ‘꼰대희’에게 새로 시작하게 된 ‘뇌절자’가 잘 되기 위한 조언을 구하는 과정에서 계속 꼰대희의 화를 돋우어 식은땀을 흘리며 꼼짝 못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무엇을 팔아야 할 지 전혀 모르는 김희철이 꼰대희에게 혼나기만 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2화 판매 상품은 ‘치약’으로 꼰대희가 김희철에게 무슨 상품인지 힌트를 주는데 김희철이 자꾸 19금 상품들만 이야기해 결국 꼰대희가 ‘이런 미친X이랑은 더 이상 방송 못하겠다’고 버럭 화를 내는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뇌절자’의 2화 방송은 10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을 통해 공개된다.
  • "영화 재미없어" 탈주 무대인사에서 관객 환불 요구에 이제훈이 보인 반응: 단 '한 마디'로 폼 미쳐버린 센스를 발휘했다 이제훈의 순발력이 빛났다.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센스를 발휘했다.이제훈과 구교환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주'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제훈과 구교환은 영화 상영 후 활짝 웃으며 관객들 앞에 섰다. 이제훈은 "어떻게 재밌게 보셨나요?"라며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질문을 던졌다. 많은 관객들이 "재밌게 봤다"라고 외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과 달리, 한 관객이 "아니요."라고 외쳤는데.이에 이제훈은 "재미없으셨어요? 한 번 더 보면 재미있을 거예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하지만 관객은
  • '갑질논란' 강형욱 유튜브 재개, 반려견 교육 콘텐츠 공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강형욱 훈련사가 갑질 논란 이후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6일 정오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오랜만에 만난 세상 해맑은 강아지 [퍼피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직장 내 갑질 의혹 해명 후 50여일 만이다. 앞서 강형욱 훈련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형욱 훈련사는 비숑 프리제 '퐁구'의 교육을 진행했다. 강 훈련사는 '강아지 운동장에서의 보호자들의 태도' '강아지만 보면 달려드는 강아지 교육'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올렸다. 앞서 보듬컴퍼니 대표인 강형욱 훈련사는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5월 24일 유튜브를 통해 직원들의 주장에 반박하는 내용을 담은 해명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술톤은 화가 많아서!” 황정민이 ‘금주 4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는데, 듣다보니 장점이 너무나도 확실해 귀가 솔깃해진다 배우 황정민이 금주 4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연극 ‘맥베스’ 공연을 앞둔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보통 몇 시에 일어나냐’라는 질문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오전 6시”라며 “밤에는 10시에서 10시 반 정도에 잔다. 옛날에는 술을 마셔서 늦게 자기도 했는데, 요즘은 금주 상태다. 4개월 정도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깜짝 놀란 유재석이 “꽤 된 거 아니냐. 형하면 술톤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자, 황정민은 “술톤은 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주 3개월 차에 좀 하얘지
  • 허웅 "전여자친구 집 무단침입? 사랑하는 마음에 편지 썼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허웅은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서 A씨가 두 번의 임신과 함께 두 번의 중절수술을 한 사실에 대해 "두 번째 임신은 아이가 내 아이가 맞는지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공인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어 제 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려 했다"고 말했다. A씨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식탁에 편지를 썼던 사진에 대해서 허웅은 "저와 헤어지자마자 A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 저는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런 행동을 했다. 서로의 집 비밀번호를 다 알았고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썼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호텔에서 A씨를 폭행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 다만 호텔 바깥 쪽에서 실랑이가 있었다. A씨가 제 멱살을 잡았고 그걸 뿌리치는 과정에서 A씨의 라미네이트 치아 하나가 떨어졌다. 그거 가지고 폭행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웅은 "A씨의 중절..
  • 김희철 출연 신규 커머스예능 ‘뇌절자’ 3일 첫 방송…1기 게스트는 빠니보틀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김희철이 진행하는 신규 커머스예능 ‘뇌절자’가 3일 첫 선을 보인다. ‘뇌절자’는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김희철이 어떤 상품인지 알지 못한 채 게스트의 힌트만으로 상품을 알아 맞히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 사진=유튜브 채널 '찹찹' 캡처 ‘뇌절자’의 1기 게스트로는 김희철의 절친 빠니보틀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은 ‘여성 속옷’ 제품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빠니보틀이 김희철에게 어떤 힌트를 주었는지, 김희철은 힌트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을 알아 맞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뇌절자’의 첫 방송은 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찹찹(Chop Cho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아기를 업고 다니는 배달원 아기 근황 딸은 유튜브 하는듯
  • ‘실망이다’ .. 임영웅, 그의 한마디에 불매운동까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불매운동까지 언급될 정도로심각한 단어였을까?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사용한 ‘드릉드릉’이라는 표현이 온라인상에서 격론을 유발하고 있다. 이 단어는 최근 ... Read more
  • "마음이 힘드신 분들.." 임영웅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영상 악플에 대응한 '영웅시대' 팬들의 댓글을 보니 완전 반전이고 온기까지 느껴진다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그 가수의 그 팬이라고 했던가? 팬들도 임영웅 악플러들에게 차가운 비난대신 "건행하시길 바란다"며 온기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최근 일부 남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영웅 보이콧 움직임이 일어났다. 임영웅이 지난 16일 생일을 맞아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일부 여성 커뮤니티에서 사용한다고 여겨지는 특정 단어를 사용했다고 문제삼은 것.임영웅은 해당 방송에서 "저도 몸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드릉드릉'한다"며 "여러분에게 좋
  • 유튜브 방송의 연이은 논란이 주는 교훈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오로지 재미만을 위해 존재해도 된다고 여길 테지만 결정적인 순간 발목을 잡는 건 윤리에 관한 문제다. 만드는 이들이 기본적인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지, 그에 기반하여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등으로 해당 채널의 지속성이 판단되기도 한다는 이야기다. 유튜브 방송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방송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위험하다. 나름의 선을 가지고 있는 후자와 달리 유튜브는, 수익을 창출할 통로만 제공해 줄 뿐 그 어떤 제재도 가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을 수만 있다면, 무엇을 소재로 활용해도,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설사 진실인 척하는 허구일지라도 이 모든 것을 허용한다. 대신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대차게 삐끗하여, 절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렸을 때, 그에 관한 책임은 오롯이 해당 콘텐츠를 만든 당사자가 진다. 이는 실체가 있는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 케이블방송이 지는 모양새보다 더 혹독한데, 바로 이전엔 긍정의 호응을 보내주었던, 일명 구독자라 불리는 이들이 등을 돌림으로써 직접 응징을 당하는 형태인 까닭이다. ‘피식대학’은 특정 지역 비하 논란으로 대중에게 비난 세례를 받은 후 적지 않은 구독자들이 이탈했고, 탁재훈이 진행하는 채널인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출연한 한 걸그룹 가수가 함께 자리를 채운 일본 AV(Adult Video) 배우에게 AV 활동을 제안받는 장면이 그대로 송출되는 바람에 성희롱이 될 만한 발언과 상황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와 제작진이 사과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문제는 이러한 내용이 별 문제의식 없이, 여과 없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전해졌다는 데 있다. 조금이라도 자체 검열의 시간을 가졌다면 누구나 멈칫할 만한 사안임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인지하지 않았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더 나아가 아예 인지할 생각이 없었다고 해석해도 되겠다. 재미를 줄 수 있다면야 감수할 만한 침해 정도로 여겼던 건 아닐지. 어차피 법적으로 규제가 되는 특정한 선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설사 있다고 해도 좀 넘나들어 주어야 화제의 물꼬를 틀 게 아니냐며, 수익이 우선인 곳에서 뭣이 중헌디, 라며 생각했을 수 있다는 것.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나, 분명한 건 이들이 한 가지 간과한 혹은 간과하지 말았어야 할 대목이 있는데 이제 제재의 시선이 도처에, 아니 이전보다 더 가까운 곳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좋아하는 마음을 배신당한 구독자의 등 돌림은 한순간에 일어난다. 방금까지 깔깔대며 보다가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도덕성이 의심되는 거리가 발견되면, 비판하는 입장으로 가차 없이 돌아선다. 자신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그들의 수익 구조에 보탬이 되기를 선택하여 소비하는 것인 만큼, 그 선택이 어리석지 않길 바라니까. 어리석은 선택이라 판단되는 기준은 다름 아닌,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발휘해야 할 ‘정도’의 도덕적 민감성을 갖추었느냐는 것이다. 이는 평소엔 잘 드러나지 않다가 좀 더 높은 성과를 얻고자 이 ‘정도’는 괜찮다며 살짝 눈 감는 바로 그 순간, 아주 선명하게 노출되는데 그간의 공든 탑이 무너지기 딱 좋은 때다. 결국, 아무리 수익성이 최우선이라며 재미의 여부만을 운운해도,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일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정도와 선이 있다. 게다가 그 마음을 얻는 일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면 더더욱. 이 이치를 놓치고 만다면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였던 바로 그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잃는 결말을 맞이하고 말 테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노빠꾸탁재훈’, SNS]
  • 남친에게 돈 펑펑 쓰고 일방적으로 인연을 끊자는 28세 딸 방송서 저격한 군인 출신 아버지 방송 영상이 사라진 이유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한 사람의 말만 듣고 가정사 전부를 알 수 없다. 남친에게 돈 펑펑 쓰더니 연을 끊자는 28세 딸이 고민이라는 군인 출신 아버지의 방송 영상이 결국 사라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딸이 남자친구에게 3천만 원을 써서 절연하겠다는 아버지가 사연자로 등장했는데. 사연자는 딸이 고3때 전 아내와 협의이혼하고, 자신이 홀로 딸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딸의 연애 문제 삼았는데. 딸이 남자친구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반지, 명품 반지를 받았다고. 아버지는 딸의 남자친구 SNS를 염탐했고, 딸
  • 초대형 여성 유튜버,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충격의혹' 휩싸였다 (+실명, 해명) 유튜버 달씨가 전세 사기에 대한 해명을 통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달씨는 전세 사기 피해를 경험한 후 집을 매매하기로 결정했지만, 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폭탄 돌리기'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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