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쇼핑몰 더하기"...'타임빌라스' 앞세운 롯데 승부수 통할까롯데백화점이 롯데몰 수원점을 '타임빌라스'로 재단장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익을 증대시키는 전략을 펼친다.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로, 롯데는 이를 시작으로 타임빌라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할
롯데백 잠실점 '테디뵈르하우스' 팝업 진행..."팝업 단독 제품도"롯데백화점, '테디뵈르 하우스' 팝업 행사 개최. 테디뵈르 하우스 제품과 특별한 크루아상 판매.
"반려동물 인기 식품 한곳에"…쿠팡, 펫용품 최대 70% 할인쿠팡이 15일까지 진행하는 '펫페어'에서 반려동물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특별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쿠팡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상품 혜택을 늘려갈 예정이다.
"육포 1+1 챙겨가세요" CU, 업계 최초 육포데이 진행CU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육포 22개 품목에 대해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술과 페어링하기 좋은 육포에 주목하며, 육포 매출 신장률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행사 상품에는 육포 스틱 2종도 포함되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신세계百, 전국 점포서 '유럽연합 푸드위크' 진행..."최대 40% 할인"신세계백화점은 6월 한 달간 유럽 식료품 800여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유럽연합 푸드 위크'를 개최한다. 유럽연합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발사믹 식초부터 파스타, 소스, 치즈 등 800여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日 롯데아라이리조트, '건강 숲속 걷기'…하절기 마케팅 강화[더구루=김형수 기자] '신동빈 스키장'으로 유명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일본 롯데아라이리조트가 '건강 숲속 걷기'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라인업을 강화하고 스키장 비수기인 하절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쿠아오르트(Kurort) 건강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오는 11월9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액티비티는 롯데아라이리조트에 조성된 약 2km 길이의 산책로 포레스트 워크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진행된다. 쿠아오르트는 독일어로 '치료 및 요양 등을 위한 체재'를 뜻하는 쿠어(Kur)와 '장소 또는 지역'이라는 의미를 지닌 오르트(Ort)라는 단어가 결합된 용어다. 토양, 해양, 기후, 크나이프 요법(식이요법 및 운동 등을 통해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 등의 요소를 활용한 치유 방식을 지칭한다. 롯데아라이리조트가 기획한 쿠아오르트 건강 걷기 체험은 약 2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포레스트 워크 내 산책로를 걸으며 비타민 D3 합성 및 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태양광, 신체 리듬 조절 효과가 있는 가시광선, 면역 체계 개선 및 혈액 순환 기능 향상 등에 좋은 냉기와 바람 등을 맞으며 자연을 체험하게 된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어린이, 노인 등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혈증 등 성인병 증상 개선, 스트레스 감소 등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롯데아라이리조트측의 설명이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여름 휴가철 소비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조트 주변에 위치한 논에서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모내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모내기를 하고 주먹밥을 먹으며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자리한 니가타 지역 농촌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울창한 나무가 빼곡한 숲속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트리 어드벤처 △와이어에 의지해 170m를 활공하는 짚라인 △최장 활주거리 192m, 최대 경사 17°의 경사면을 튜브를 타고 미끄러지며 내려올 수 있는 튜빙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본보 2023년 7월 28일 참고 "액티비티부터 풀 사이드 바"…롯데 아라이리조트, 여름 특수 '정조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지난 2021년 '태양 생명 건강 워킹 어워드'에서 인증받은 코스인 포레스트 워크에서 할 수 있는 쿠아오르트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니가타 묘코시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색다른 워킹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트립, 펫푸드 부문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수상주트립이 지난 23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 시상식' 펫푸드 부문 대상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펫푸드는 기존 갈
[비즈 포커스] 튀어야 산다…식품업계, 이색 팝업스토어로 Z세대 모시기농심, 오뚜기, 롯데칠성음료 등 식품업체들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케팅 활동 확대 중. 소비자는 구매 시 환불 규정 확인 필요.
카페24, 중진공·4개 기업과 다자간 MOU…"중기 성장 돕는다"[더구루=이연춘 기자] 카페24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커머스·물류 기업 4곳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카페24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베이재팬, 쇼피코리아컴퍼니, 지마켓, 한진과 '중소벤처기업 온라인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 협약식'은 중진공이 같은 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4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의 첫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각 기업·기관 대표자는 중진공과 함께 각 기업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역량을 한데 모아 협력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이번 협력에는 카페24와 중진공, 각 기업이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체'로 힘을 모아 상품 소싱부터 물류, 마케팅, 해외 수출, 위기 대응에 이르기까지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구체적으로 ▲마케팅, 물류 등 각 기관의 지원 역량을 연계한 교육·웨비나 진행 ▲지역 중소벤처기업 우수제품 발굴, 맞춤 지원 사업 연계 ▲공급망 재편 등 긴급 수출 현안 대응을 위한 민관 전문 네트워크 구축 ▲업종·품목·지역별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 청취 및 제도 개선 ▲우수 사례 공동 홍보 및 수출 성과 확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카페24는 협력하는 커머스, 물류 기업과 자원을 결합해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 다수가 디지털 전환·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나아가 수출 확대를 통한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카페24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내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1조3000억 리파이낸싱 완료…재무개선 청신호[더구루=이연춘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 22일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하고, 31일부터 1조3000억원 자금 인출에 나선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4월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 사로 이루어진 대주단과 3년 만기 조건으로 총액 1조3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계약에 합의한 후, 지난 2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리파이낸싱 이자율도 PF 사태로 인해 최근 금융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양호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홈플러스 자금 운용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지게 됐다. 홈플러스는 리파이낸싱 계약에 따라 31일 1차로 1조원을 인출한 후, 6월 10일 잔액인 3000억원을 인출할 계획이다. 인수금융 잔액, 임차보증금 유동화증권 및 메리츠 후순위 대출금 등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약 1조원의 유동부채를 상환하면서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됐으다. 올 상반기에는 자산재평가도 예정돼 있어 총 1조원대로 예상되는 재평가가 완료되고 나면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도 확연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남 롯데免 대표, '호주 시장 수직 도약(Lift off)' 거듭 확인[더구루=김형수 기자] "고객만족도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전략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브리즈번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주도에 자리한 브리즈번 공항에서 개최된 롯데면세점 계약 10년 연장 기념 축하행사 참석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호주 브리즈번 공항을 거점으로 삼아 오세아니아 사업의 수직 도약(Lift off)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10년간 동행을 이어나가게 된 브리즈번 공항과의 협력을 토대로 고객 만족도 개선에 주력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1위 면세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게 그의 목표다. 마틴 라이언(Martin Ryan) 브리즈번공항 커머셜 총괄 매니저는 "지난 2019년부터 브리즈번 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해온 롯데면세점과의 파트너십을 앞으로도 지속할 있게 됐다"면서 "롯데면세점은 혁신, 서비스, 지속가능성, 입지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으며 신규 브랜드 유치, 체험형 소매사업 등의 분야에서도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2월 브리즈번공항 면세사업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오세아니아 지역 허브 공항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해당 공항에서 오는 2034년까지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주류, 화장품, 패션 잡화 등 전품목을 취급한다. 브리즈번 공항은 연간 약 321만명(지난 2019년 기준)이 이용하는 시드니 공항, 멜버른 공항에 이은 호주 3위 공항이다. 오는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가 예정돼 있어 브리즈번을 찾는 해외여행객들 숫자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롯데면세점은 약 900평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브리즈번 공항 내 면세매장 면적을 단계적으로 1550평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해 호주 인기 품목으로 꼽히는 와인을 중심으로 주류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음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리즈번 공항이 자리한 퀸즐랜드 지역 브랜드와 협력해 로컬 특산품도 선보일 전망이다. 김 대표는 "롯데면세점은 브리즈번이라는 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꾸민 브리즈번 공항 내 면세매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호주 브랜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시 기로에 선 CJ대한통운 말레이, 올해 수익성 '경고등' 여전[더구루=김형수 기자] CJ대한통운 말레이시아 사업에 또다시 경고등이 켜졌다. 현지 자회사 CJ센추리(CJ Century Logistics Holdings Bhd)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시장에서는 CJ센추리의 투자 의견을 낮췄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CJ센추리가 지난 1분기 올린 매출은 2억1514억1000링깃(약 6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올린 순이익은 46% 급락한 200만링깃(약 6억원)으로 집계됐다. CJ센추리 전체 매출의 55% 이상을 차지하는 종합물류서비스(Total Logistics Services·TLS) 사업 매출이 감소한 탓이다. 올해 1분기 CJ센추리 TLS사업 매출은 1억1832만8000링깃(약 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줄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CJ센추리는 지난해 매출 7억3651만링깃(약 2050억원), 순이익 1174만링깃(약 3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21%, 58% 감소한 수치다. 재무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급약 처방도 통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유현철 IR(기업활동)담당을 사외이사로 발탁했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운용역, HSBC홍콩 글로벌 리서치와 리져널 애널리스트(Director), 서울에셋매니지먼트 대표이사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역임한 재무 분야 베테랑으로 통한다. <본보 2023년 11월 21일 참고 CJ대한통운 'IR통', 말레이시아 법인 전진배치> 말레이시아 금융 서비스 기업 MIDF리서치(MIDF Research)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CJ센추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도 기존 0.45링깃(약 130원)에서 0.30링깃(약 90원)으로 낮춰 잡았다.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TLS 사업 부진이 다른 물류 사업 부문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MIDF리서치는 "CJ센추리의 운송 규모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난 1분기 실적도 시장 컨센서스에 크게 못 미쳤다"고 전했다.
아이파크몰, 푸드시네마 리뉴얼 진행..."신규 F&B 매장 대거 입점"HDC아이파크몰은 용산점 D7 푸드시네마를 업그레이드하여 F&B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새로운 음식점을 오픈했다. 또한, 식품 위생 안전도를 강화하고 매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립한다.
印尼 환경보호 앞장…CJ제일제당, 최우수 친환경 기업상 수상[더구루=한아름 기자] CJ제일제당이 인도네시아에서 최우수 친환경 기업상을 받았다.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생물 다양성 보존과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호평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1997년 인도네시아 좀방에 핵산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현지에서 사료용 아미노산 생산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축육 브랜드 전문 매장인 '미트 마스터'를 개설했다. 30일 인도네시아언론인협회(PWI)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법인(PT Cheil Jedang Indonesia)이 '최우수 친환경 기업상'(Kategori Top Go Green Support)을 수상했다. 최근 글로벌 산업계 최대 화두가 환경 보호인 만큼 이번 수상이 의미가 더 깊다. PWI는 CJ제일제당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시민의 모범사례로 꼽았다.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환경보호 교육과 나무 심기, 쓰레기 줍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과 후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생산 시설에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와 지난해 2월 신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도 획득했다. CJ제일제당은 핵산과 사료용 아미노산 등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경제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두 가지 미션을 이행하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지 분위기도 긍정적이다. 1분기 인도네시아 사업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면서 적자 폭이 전 분기 대비 315억원 줄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사료·축산 사업을 전개 중인 CJ피드앤케어의 1분기 매출은 5911억원으로 10% 감소하고 15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신세계百 '신백멤버스' 가입자 수 130만명 돌파신세계백화점의 멤버십 '신백멤버스'가 출범 1년 만에 가입자 수 130만명을 돌파했다. 신백멤버스는 종이 상품권 대신 모바일 포인트를 제공하여 쇼핑 편의를 높였으며, 신백리워드 쿠폰을 통해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신백멤버스 1
"양배추·계육 최대 반값 할인" 이마트, 6월도 가격파격 선언 진행이마트는 6월 가격파격 선언으로 양배추, 계육, 냉면, 비빔면을 최저가로 제공한다. 양배추는 작년보다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마트는 사전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화시키고 1통당 24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계육과 냉면도 할인 판매되며, 가격파격 선언
업계 1위도 휘청...끝이 안보이는 면세업계 보릿고개면세업계는 여전히 침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롯데면세점을 포함한 업계 전반에서 비상경영 체제가 선언되고 있다. 유커의 부재와 외국인 관광객 소비 패턴 변화, 고환율 등이 불황의 주요 요인이다. 업계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이 예상되며, 정부의 규제
신세계百, 타임스퀘어점 여성 패션 전문관 새 단장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여성 패션 전문관을 리뉴얼하여 고객들의 휴식 공간을 넓혀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브랜드도 도입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리뉴얼 효과로 매출이 상승하였다. 타임스퀘어점은 6월 2일까지 할인 행사와
티몬,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동참…최대 10만원 할인티몬이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여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특별기획전과 본편에서 할인쿠폰을 발급하며, 쿠폰은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유효기간이 있다. 2만7000여개의 숙소상품과 추천상품도 제공된다.
신라면세점, 싱가포르서 '휴고 보스' 팝업…뷰티 라인업 강화[더구루=김형수 기자] 신라면세점이 미국 화장품 기업 코티(Coty)와 손잡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글로벌 뷰티 기업과의 협력을 토대로 창이공항 내 뷰티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7일 창이공항그룹(CAG)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코티와 협력해 다음달 23일까지 창이공항 제3터미널에서 휴고 보스(Hugo Bos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라면세점은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휴고 보스가 출시한 향수 '보스 보틀드 트라이움프 엘릭서'(Boss Bottled Triumph Elixir·이하 보스 엘릭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보스 엘릭서는 축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남성용 향수다. 베티버(동인도가 원산지인 다년초), 파촐리(동남아시아에서 자라는 식물), 제비꽃 등의 향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의류, 안경 등 패션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 중앙에 보스 엘릭서 향수병을 본따서 제작한 대형 조형물이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몰입형 시향 체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등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에서 휴고 보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휴고 보스 로고가 새겨진 축구공, 파우치, 텀블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창이공항 화장품·향수 면세 사업권 4년 연장에 성공한 신라면세점은 글로벌 뷰티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뷰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창이공항 내 4개 터미널에 자리한 총 22개 매장을 오는 2028년 3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9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Guerlain)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겔랑의 스킨케어 제품 '오키디 임페리얼 골드 노빌레'(Orchidée Impériale Gold Nobile)를 알리는 데 매진했다. 또 맞춤형 향수 상담, 손마사지 등의 서비스도를 제공했다.<본보 2024년 5월 6일 참고 신라면세점, 창이공항서 '겔랑' 팝업…뷰티 마케팅 박차> 앞서 지난달 미국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과 협업해 향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엘리자베스 아덴 향수 신제품 '화이트 티 오 플로랄 EDT'(White Tea Eau Florale EDT)를 선보였다.<본보 2024년 4월 29일 참고 신라면세점, 창이공항에 '엘리자베스 아덴' 팝업…뷰티 강화> 이재완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법인장은 "코티, 창이공항그룹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휴고 보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창이공항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창이공항 이용객 숫자는 5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어났다. 코로나19 판데믹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지난 2019년 4월 대비 96.77%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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