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업발전법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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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 해제...새벽 배송 가능해진다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서초구 내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규제가 해지되며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서초구는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오전 0시~8시 사이였던 영업제한 시간이 오전 2시~3시 사이로 변경되며 대폭 줄어들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은 유통산업발전법(이하 유통법)에 따라 오전 0시부터 새벽 시간대까지 영업이 제한됐다. 지난 1월 정부는 대형마트 영업 규제 해제 등을 포함한 유통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정부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공휴일 지정 원칙 삭제, 영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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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요일 보내고 싶어”…마트노동자들, ‘주말 의무휴업 유지’ 촉구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마트노동자들에게 일요일 의무휴업은 그나마 가족과 보낼 시간, 친구를 만날 시간, 남들이 평범하게 꾸려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다.”마트노동자들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 폐지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5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마트노동자 일요일 사수 선언! 마트노동자 300인 국회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번 기자회견 현장에는 많은 마트노동자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 녹색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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