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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Archives - 뉴스벨

#유퀴즈 (114 Posts)

  • '유퀴즈' 송혜교, 조세호에 깜짝 결혼 선물→허위루머 심경 고백까지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신년 특집에 송혜교가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75회에는 극한 환경에서 남극을 연구하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민준홍 대원과 23년 만에 토크쇼 출격에 나서는 배우 송혜교가 출연한다. 이날 28년 내내 톱스타인 배우 송혜교가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송혜교는 정말 떨린다는 소감과 달리 숨겨둔 개그 욕심과 막힘없는 토크로 '송직진'이라는 수식어를 얻는다. <@1> 유재석이 과거 자신에게 한 턱을 쐈던 추억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핑클 이진과 은광여고 얼짱으로 불린 학창 시절, 김혜수부터 수지까지 소문난 연예계 인맥왕이 될 수 있었던 숨겨진 비결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초면인 조세호를 향한 깜짝 결혼 선물을 비롯해 '유 퀴즈' 제작진까지 챙긴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기도. 17살 교복 선발대회 대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8년째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혜교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20대, 30대, 40대를 거치며 느낀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과 더불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부터 '가을동화', '올인', '더 글로리'까지 수많은 인생작들의 비하인드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신을 둘러싼 가십과, 사실과는 다른 루머에 마음고생 했던 솔직한 심경 고백과 함께 현재의 송혜교를 만든 '5년 수행'의 정체도 들어볼 수 있다. "송혜교 토크 늪에 빠진다"라는 유재석의 극찬 속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여자 송혜교, 인간 송혜교, 배우 송혜교의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유퀴즈' 이민호 "데뷔 초 활동명 '이민', '해외 이민'에 묻혀 본명으로 개명"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퀴즈' 이민호가 활동명이 '이민'이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2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이민호가 배우 데뷔 초 '이민'으로 활동하다 본명으로 돌아온 이유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민호에게 "'대방동 꽃미남'으로 유명했다던데"라며 정일우와 함께 대방동 양대 킹카로 소문이 났다고 언급했다. 이민호는 "당시 미니홈피 방문자가 몇천 명 정도였다"라며 인기를 언급했다. 이민호는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할 때라 중학교 때 SM에 3번 정도 캐스팅됐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딱이다"라고 반겼고, 이민호는 "그 회사는 예전부터 빨랐다. 근데 전 춤이나 노래에 소질이 없었다"라며 캐스팅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유재석은 "SM은 그 당시에도 빨랐다. 어딜 가나 캐스팅 디렉터분이 계셨다"라고 떠올렸다. 오디션은 거절했지만 이민호는 "근데 시키는 건 또 했다. 잘 추진 않는데 박자감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부모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길래 그때부터 도망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민호는 연기를 전공으로 선택한 뒤, 배우로 데뷔하게 된 이후 활동명이 '이민'이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느낌 있다. '민이~'"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신인 시절 기사 한 번 나면 되게 소중하지 않냐. 그런데 '이민'을 치면 '호주 이민', '해외 이민'에 묻히더라"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신인 시절 자신이 남긴 싸인도 공개됐다. 본인도 모르게 이민호라고 적었다가 뒤 호를 검게 칠한 싸인이 공개됐고, 이민호는 "제 첫 싸인이었다. 쓰다 보니 '아 나 이민이지'라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생각보다 빈틈이 많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
  • '유퀴즈' 이민호 "음주 운전 차량과 사고, 1년간 병원 생활에 우울·분노"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이민호가 과거 교통 사고를 당한 때를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이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호는 "EBS '비밀의 교정'이라는 작품을 하고 나서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고 말했다. <@1> 이어 "강원도에서 난 큰 사고였다. 가해 차량 탑승하신 분들은 전부 사망한 큰 사고였다"며 "병원에서 1년 가까이 누워만 있는 생활을 했었다"고 떠올렸다. 유재석은 "정일우와 여행을 가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 사고가 났다"고 하자 이민호는 "정일우도 크게 다쳤다"고 얘기했다. 이민호는 "20살 때였다. 성인이 돼 여러 가지 꿈을 펼치고 싶은 욕망이 있던 때였는데, 할 수 있는 게 생각 밖에 없더라. 부정도 했다가 분노도 했다가 우울하기도 했다가 그랬다"고 고백했다. 정일우는 이후 퇴원 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에 이민호는 "박수 쳐주고 응원해 주지만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나도 빨리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공존해 있는 힘껏 친구를 축하해 줄 수 없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공개 날짜는?” 송혜교가 무려 17년 만에 내린 결정 송혜교가 드라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을 재개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 차 녹화에 참여한다.
  • 넘사벽 드라마 꺾고…시청률 9.3% 뚫고 '깜짝 1위' 등극한 한국 방송 뉴스 프로그램 'MBC뉴스데스크'가 8.8%의 시청률로 드라마를 제치고 1위를 차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데뷔 35년 차 고현정이 '섭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고현정이 "예능 섭외가 안 온다"며 서운함을 표하는 동시에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배우 고현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현정은 "50살이 다 되어서 '유퀴즈' 섭외가 올 줄 몰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이후 예능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그는 작품을 찍는다고 예능을 2순위로 둔 것에 대한 후회감을 표했다. 고현정은 "제가 인스타나 유튜브를 하면 폭발적으로 (예능) 섭외가 올 줄 알았다"며 "저의 도전 정신을 충분히
  • '유퀴즈' 최재림 "박칼린 만난 날, 2008년 9월 26일 잊지 못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최재림이 박칼린을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최재림은 "공군 군악대를 갔다. 거기서 뮤지컬 인생 절반이 완성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임이 뮤지컬 배우였다"고 말했다. 이어 "성악을 꿈꿨다고 하기엔 고2부터 2년 정도 한건데, 좀 더 자유로운 걸 하고 싶었다. 군악대에서 하던 건 아카펠라 쪽이었다"며 "정적인 음악에서 동적인 음악으로 바꿔보자 했다. 뮤지컬 배우가 후임으로 들어오면서 안무도 짜고, 너무 재밌더라"고 얘기했다. <@1> 최재림은 "내가 찾던 자유로움이었다. 그 당시 바리톤 전공하는 선임이 있었는데, 우연히 연습실에서 부르는 걸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 그게 '지금 이 순간'이었다. 배우 조승우가 '지킬 앤 하이드'를 하면서 갓 터지던 때였다"고 전했다. 이후 최재림은 박칼린 음악감독이 운영하는 학원을 찾아갔다고. 최재림은 "2008년 9월 26일을 잊지 못한다. 학원 문 앞에 포스터가 붙어있더라. 뮤지컬 '렌트' 오디션 중이었는데, 박칼린이 700명 정도 오디션을 본 상태라 피곤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을 불렀는데, 탁 고개를 들면서 반주자를 부르더니 전곡을 불렀다"며 "'렌트' 오디션을 보게 됐고, 로저 역 말고 콜린에 최종 합격됐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유퀴즈' 이문세 "박수 칠 때 안 떠나, 더 멋지게 노래할 것"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퀴즈' 이문세가 활동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7년 만의 외출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이문세의 곡 '소녀'를 언급하며 "저도 '소녀'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문세 형님께서 예전에 콘서트에 저를 초대해 주셨다. 형님이 갑자기 전화를 주셔서 '재석아, 네가 '소녀'를 그렇게 방송에서 자주 부른다며? 나 콘서트 하는데 네가 잠깐 나와서'라고 했다"라며 이문세 콘서트에 섭외된 사연을 전했다. 이문세는 "선배로서의 그 어투는 아니었다. '재석이니? 내 전화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그러면서 시작한 거다. 그때도 유재석은 하늘의 새도 잡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때도 유재석 나오니까 (관객들 반응이) '와악' 해서 '쟤를 내가 왜 불렀지'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많은 후배들이 문세 형님 노래를 정말 많이 리메이크하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얼마 전까지도 계속해서 순위에 있는 게 임영웅 씨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게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제가 임영웅 씨의 노래를 부른 줄 안다. 콘서트에서 노래하면 자기 히트곡도 있을 텐데 왜"라고 당혹스러운 경험을 웃으며 전했다. 그는 "영웅 씨 덕분에 제 노래도 재조명되고 다시 음원에도 역주행하고 이래서 저는 가창자로서 좋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비쳤다. 그는 방황하는 젊은 이들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눈 속에 파묻혔을 뿐이지 길은 사라지지 않았다. 묵묵히 빗자루질을 하다 보면 새벽이 오며 길이 보이듯, 젊은 친구들에게도 이 말을 전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문세는 "박수 칠 때 떠나라고 하는데, 박수 칠 때 오히려 전 더 멋지게 노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수가 끊기더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박수를 받기 위해 운명적으로 노래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형님이 하시는 생각이 저랑 정말 비슷하다. 너무 놀랐다"라고 공감했고, 이문세는 "박수 많이 치는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끝내겠습니다'는 못 하겠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문세는 "제 힘으로 설 수 없어서 병원으로 들어가서 '오늘 공연 취소합니다'라고 할 수는 있을지언정, 제 인생에 은퇴 공연이란 건 없다"라고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
  • 결혼식서 '설레는 키 차이' 자랑했던 조세호, 아내 '180cm' 설에 실제 키 밝혔다 조세호가 신혼여행 소감을 전하며 아내의 키에 대한 댓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유재석 덕분에 결혼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 '불법 영업' 논란 유비빔, 유퀴즈 통편집 된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유비빔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볼 수 없게 된다. 과거 유씨가 불법 영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이에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풀이된다.유퀴즈 측은 지난 3일 "유퀴즈 방송에서 유비빔 님 부분은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씨는 오는 6일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미 방송분은 녹화까지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그가 과거 불법 및 편법 영업한 사실을 고백하면서 제작진은 유씨의 방송분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유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
  • 느릿느릿 독기 빠진 지드래곤의 말투•행동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유퀴즈) 전보다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지난 30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지드래곤은 12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변치 않는 입담과 끼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이날 2013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 '삐딱하게' 작곡 시기를 떠올렸다. '삐딱하게' 발매 직후 앨범을 그만 내야겠다는 생각을 한 지드래곤. 그는 "연습생으로 11년, GD로 한 15년 살다 보니 권지용으로 산 시간이 4~5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겠더라. 사랑을 받고 있고, 모자란 것도 하나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힘들
  • “지금 안정적”이라는 지드래곤이 거침없이 상금 기부한 곳은 단단한 행보가 느껴진다 가수 지드래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퀴즈를 풀고 받은 상금 전액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7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이자 영원한 세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요즘 일상’을 묻는 질문에 “요즘 너무 지용이로 살아서 (컴백을 앞두고) 지디를 빨리 찾아야 하는 시기”라며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많은 카메라, 메이크업과 면도를 하고, 구두를 신고, 연예인들을 만나는. 이제 컴백 시작 단계
  • 유재석·조세호 역대급 텐션: 전설 그 자체 아이돌이 유퀴즈에 완전체로 나왔다 최근 10년 만에 완전체로 콘서트를 개최한 그룹 2NE1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났다.1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 갓 댓 파이어 나의 가슴을 쿵쿵쿵 유가따 드랍 잇 라잌 이츠 핫 지금 멈추려 하지마. 영원한 레전드 아이돌 2NE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0장이 올라왔다.사진에는 2NE1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가 밝은 미소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촬영장에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이들은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2NE1은 첫소절만 들어도 떼창 가
  • 신해철 자녀 '유퀴즈' 출연… 뭉클한 감동 전했다 (+나이)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과 신동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아버지의 음악을 가까이하며 팬들과의 따뜻한 기억을 나눴다.
  • 정해인 엄마 아빠에 대한 관심 폭발… 부모님 나이·직업은? 배우 정해인이 어머니와 칸 영화제를 다녀온 경험을 공유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그의 부모님은 모두 의사이며,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후손으로 알려졌다.
  • “효과는 있지만…” 탈모 전문의 한상보, 예상 밖 이야기 전했다 ('유퀴즈') 탈모 전문의 한상보가 '유퀴즈'에 출연해 탈모 원인과 예방 방법을 설명하며, 젊은 층의 탈모 증가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지목했다.
  • '유퀴즈' 이세영 "소속사서 설거지+커피 타고, 당당히 존재감 어필"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세영이 열정 넘치고 야무진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소속사에 자신의 책상에 있는 것에 대해 "주된 목적은 제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다.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나를 기억해 달라는 거다. 사무실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 거다. 불안해하는 게 해결 방안이 되어주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1> 이어 "보다 못한 본부장님이 '쟤 좀 빨리 외근 시켜라'고 하더라. 외근이 많아지면서 책상이 없어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세영이 "소속사에서 설거지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들 오면 커피도 타 드리고 '나도 있다' 어필했다"며 "제 얼굴이 그려진 캘린더를 만들어달라 요청도 했다"고. 유재석이 신기한 듯 쳐다보자 이세영은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냐"고 멋쩍어했다. 유재석은 "대단하다.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라고 감탄했다. 이세영은 "항상 당당했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한다고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저를 한 번 권유하는 거다. '열심히 해보겠다 잘'이란 느낌"이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세영은 자신의 명함을 파서 기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이에 "같은 맥락이다. 기자분들이 명함을 주시는데, 간식 조금이랑 그 역할 이름과 사진을 넣어 명함을 만들었다. 그러면 조금 더 뇌리에 남기도하고, 작품 홍보할 때 조금이라도 우호적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고양이 데리고!”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 잡으려 출동한 적이 있었는데, 깨알 웃음 포인트가 가득해 빵 터진다 배우 이세영은 이웃집에 나타난 쥐를 잡아주기 위해 출동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 쥐를 잡기위해 동참한 파트너는 그가 키우는 고양이였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8년차 배우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당근마켓을 보고 쥐 잡아 주러 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깜짝 놀라자, 이세영은 “평소에 당근마켓을 열심히 한다”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세영은 축구 경기를 보느라 새벽까지 깨있던 상태였다. 그는 “(당근마켓에서) 동네 이웃분이 ‘쥐가 나와서 너무 무섭다, 새벽이라 업
  • “항상 휴대했다”… 30kg 감량한 조세호, 다이어트 필수템으로 '이것' 꼽았다 조세호는 '유 퀴즈'에서 과거 99kg에서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칫솔을 활용한 식욕 억제를 소개했다. 최형진 교수는 정신적 집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오늘자 유퀴즈 수면의학자가 답해주는 수면 Q&A 오늘자 유퀴즈 수면의학자가 답해주는 수면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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