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식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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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수익원으로 급부상…롯데웰푸드, 3개월새 유지식품 1년치 상회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롯데웰푸드가 실적 악화에 시달렸던 유지식품 부문에서 수익성을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유지식품 등 부문은 유지·식자재 사업부가 포함돼 있으며, 식용유·버터·원두·마요네즈·원두 등이 주요 제품이다. 주요 영업채널은 기업간 거래(B2B) 영업이며, 파리크라상·해태제과·삼성웰스토리 등과 거래 중이다. ◇"비식용 유지 진출…고수익 버터 판매" 19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회사는 비식용유지 등에 진출해 제품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비식용유지는 계면활성제 등 화장품, 세제의 주 원료다. 회사 입장에선 파리크라상 등 식음료업계뿐만 아니라 화장품업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가 추진하고 있는 비식용유지 사업엔 올레오케미컬이 포함돼 있다. 올레오케미컬은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화학제품을 만드는 비식용유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당시 롯데제과(현 롯데웰푸드)와 현대오일뱅크가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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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보다 두배 벌었다"… 롯데웰푸드, 유지식품사업 확대 롯데웰푸드가 실적 악화에 시달렸던 유지식품 부문에서 수익성을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유지식품 등 부문은 유지·식자재 사업부가 포함돼 있으며, 식용유·버터·원두·마요네즈·원두 등이 주요 제품이다. 주요 영업채널은 기업간 거래(B2B) 영업이며, 파리크라상·해태제과·삼성웰스토리 등과 거래 중이다. ◇"비식용 유지 진출…고수익 버터 판매" 19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회사는 비식용유지 등에 진출해 제품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비식용유지는 계면활성제 등 화장품, 세제의 주 원료다. 회사 입장에선 파리크라상 등 식음료업계뿐만 아니라 화장품업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가 추진하고 있는 비식용유지 사업엔 올레오케미컬이 포함돼 있다. 올레오케미컬은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화학제품을 만드는 비식용유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당시 롯데제과(현 롯데웰푸드)와 현대오일뱅크가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으면서 본격화됐다. 현대오일뱅크는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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