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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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민수용 요금 인상 후 배당 재개 가능성 커져…목표가 상향"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하나증권은 1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8월 민수용 요금 인상 후 누적 속도 둔화와 정부 세수 부족 상황을 감안하면 향후 배당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7.1% 상향한 5만5000원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이 전망한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6조9000억원이다. 아직 6월이 남아있지만 월별 공시에 따르면 가스판매량은 4~5월 누적으로 도시가스용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발전용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85억원으로 26.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2분기 다수 일회성 비용들의 기저효과, 미수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보전 규모 확대 등으로 증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호주 프렐류드(Prelude)는 LNG 1척 물량이 실적으로 반영되지만 낮은 아시아 LNG 가격을 감안하면 전년 대비 감익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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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감독 "故 이선균 조언, 애정 덕에 '잠' 나와...감사하다"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잠'의 유재선 감독이 고(故) 이선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7일 오후 DGK(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최하는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진행 아래 비공개로 개최됐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 감독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한다.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 역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르는 것이 특색이다.이날은 DGK 대표 윤제균, 민규동 감독과 디렉터스컷 어워즈 집행위원장인 최동훈, 이규만 감독 외 이준익, 김성수,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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