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매달린 유재석? '더 존3' 스틸 공개더 존3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스틸이 공개됐다. 8월 7일 공개되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 존3')는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새로운 시즌으로,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번 시즌 3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현실 공감 10000%의 버라이어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뭉쳐 더욱 강력한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존버즈' 4인의 웃음 모멘트가 가득 담겼다. 먼저 유재석은 호들갑 대표답게 뿅망치를 맞는 찰나에 눈을 질끈 감은 모습으로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 담당 김동현과 덱스에 의해 거꾸로 매달린 채 수조에 들어가기도 해 다이내믹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이어서 논밭에 넘어진 채 자신의 허당미에 멈출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리는 김동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존3'에서 역대급 허당 파이터로 매력을 발산할 그가 보여줄 웃음엔 어떤 파워가 있을지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물에 홀딱 젖은 상황에서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권유리와 덱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올여름 시청자들을 시원하게 웃겨줄 '더 존3'가 어떤 에너지 넘치는 재미를 선물할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더 존3']
'더 존3' 도파민 터지는 금메달급 웃음더 존3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존버즈' 4인의 유쾌한 모먼트를 담은 '금메달급 웃음'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금메달급 웃음' 스틸은 그야말로 '빵' 터진 '존버즈' 4인의 웃음 모먼트가 가득 담겼다. 먼저 유재석은 호들갑 대표답게 뿅망치를 맞는 찰나에 눈을 질끈 감은 모습으로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 담당 김동현과 덱스에 의해 거꾸로 매달린 채 수조에 들어가기도 해 다이내믹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이어서 논밭에 넘어진 채 자신의 허당미에 멈출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리는 김동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존 3'에서 역대급 허당 파이터로 매력을 발산할 그가 보여줄 웃음엔 어떤 파워가 있을지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물에 홀딱 젖은 상황에서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권유리와 덱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 사상 최강의 미션들을 버티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존버즈' 4인의 훈훈함은 예능 올림픽의 금메달급 면모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올여름 시청자들을 시원하게 웃겨줄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어떤 에너지 넘치는 재미를 선물할지 주목된다. 8월 7일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태진아, 신곡 MV에 이경규·유재석·강호동 등 국민MC 총출동[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태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국민MC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진아는 최근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매한 가운데, 오는 31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등 국내 대표 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삽입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MC들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간병하며,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서울간 내님' 중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해 영상을 촬영하고 태진아에게 전달했다. 태진아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해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정오에 공개되며, 태진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각종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덕분에 인생이 달라졌다” … 유재석이 평생의 은인이라고 밝힌 동료 개그맨영혼의 단짝 개그맨 콤비영화까지 같이 나온다고? 개그맨 조세호는 ‘유재석의 애착 인형’, ‘유재석의 12제자’라고 불리며 선배 개그맨 유재석과의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 Read more
유재석 저축, 200억 자산 비결 "주식 절대 NO"(조동아리)유재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재석이 자산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공개된 첫 콘텐츠에는 유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동아리 멤버들은 자산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주식을 하지 않는다면서 “계속 저축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동아리 멤버들은 “은행이자 2.1%에 돈만 넣어놓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석진 김수용 김용만 등이 다른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보면서 흔들리지 않았다면서 “형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욱더 이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에 대해 언급하며 “가지고는 있지만 디지털 워치가 가볍고 편하다”면서 “나도 결혼식 갈 때는 찬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창욱·이종범→나민애 교수 출격 "나의 원동력은"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족의 힘' 특집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4회에는 글쓰기 강의로 서울대 학생 강의평가 1위에 오른 나태주 시인의 딸 나민애 교수와 이종범 코치, 배우 지창욱이 출연한다. 나민애 교수는 단어의 다양성이 축소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어휘력에 놀랄 때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문해력 높이는 팁과 함께 과거 큰 자기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인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너무 좋았다고 언급한다. 또한 스승이자 선배인 아버지를 따라서 풀꽃 같은 문학소녀로 자라 글쓰기 교수가 된 나민애 자기님의 이야기부터 아버지와 딸이 주고받은 애틋하고 애정 넘치는 마음들까지,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드는 문장들의 힘에 대해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통산 510개의 도루, 네 번의 골든글러브 수상까지 레전드 기록을 보유한 '종범신' 이종범은 가난 때문에 도루왕이 될 수 있었던 의외의 비결과 현역 시절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형..
[리뷰] 웃음 꽉 찬 '파일럿' 날개 단 조정석, 新 코믹 치트키 한선화[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역시 조정석이다. 믿고 보는 코믹 연기의 달인 조정석이 올 여름 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크린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해 낸 한선화와의 앙상블은 '파일럿'의 치트키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영화 '파일럿'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스타 파일럿이었던 한정우(조정석)는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자신의 꿈을 위해 한정미(조정석)로 여장한다. 여장한 한정미 역시 순탄한 삶을 살아가고, 그의 인생에 쿨하고 당찬 파일럿 동기 윤슬기(이주명)가 등장하게 된다. 영화 '엑시트' 이후 조정석이 5년만에 선택한 '파일럿'은 조정석의 '여장'이라는 파격 소재가 더해져 일찌감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티저 예고편부터 여자보다 더 예쁘다는 평을 들은 조정석은은 위화감이 전혀 없다. 위기의 상황에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지며 쉴새 없이 웃음이 터져나온다. 조정석의 원맨쇼인줄 알았으나 한선화라는 치트키는 더욱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한선화는 '파일럿'을 통해 '코미디 장르'이 치트키임을 증명해냈다. 조정석과 한선화의 티키타카 현실 남매 케미는 또 한번 보고 싶을 정도다. 앞으로 한선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코믹 작품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영화 '파일럿' 조정석, 한선화 스틸/롯데엔터테인먼트 신예 이주명은 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개연성에 힘을 실었다. 대중에 악역 이미지가 짙은 배우 신승호 역시 묵직한 연기로 조정석과 조화를 이루며 웃음을 선사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이찬원 바라기' 한정우의 모친 역의 배우 오민애는 현 세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소소한 웃음을 선사한다. 전화를 받는 모습부터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모습들이 정감이 넘친다. 특별출연 유재석, 조세호의 등장도 반갑다. 배우들의 연기는 흠 잡을 데가 없다. 반면, 영화는 여성을 향한 사회적 시선을 그리고 싶어했던 초반의 메시지와는 달리, 다양한 젠더 이슈를 다루면서 곁가지가 많아 완성도는 다소 떨어진다.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 아이에게까지 설정이 더해진 이유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또 '꿈'으로 시작한 한정우 '여장'에 대한 메시지는 '힘들었다'는 말 한마디로 뭉뚱그려졌다. 덕분에 조정석의 여장은 단순한 하나의 장치로만 활용, 메시지 측면으로는 퇴색돼 버린 듯 해 아쉽다. 그럼에도 영화 보는 내내 빵빵 터진다. 조정석이 끌고 '새로운 코미디 치트키' 한선화가 민, 웃음 가득한 '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한다. 상영시간은 110분, 12세이상관람가다.
'런닝맨' 유재석, 러브라인에 각박 "예은이와 강훈이 떨어트려 놔야"[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팀장을 맡아 멤버들을 픽업하러 떠났다. 함께 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유재석은 "상관없는데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행복하게 더이상 놔둘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유재석 팀이 먼저 도착해 승리를 거뒀다. 유재석은 지예은을 보자마자 "예은이가 너무 눈에 보이게 우리 걸 안타더라"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저 (강훈에) 관심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강훈은 알 수 없는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지석진이 "오늘은 밀당데이중 미는 날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SBS '런닝맨']
'런닝맨' 폭우 속 진행된 '불타는 런닝픽'… 성화 지킬 수 있을까[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폭우 속 진행된 '불타는 런닝픽'이 성화를 지켜냈을까.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024 불타는 런닝픽'이 펼쳐진다. 이날은 '2024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진다. '런닝맨'의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은 팀장을 맡았는데 두 사람에게는 오른쪽과 왼쪽이라는 선택권이 주어졌고, 해당 선택에 따라 우회전 혹은 좌회전만 해서 팀원을 소집한 뒤 오프닝 장소로 집결해야해 초반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길목 사이에 대기 중인 팀원을 찾아 나섰는데 유재석은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좁은 골목 사이를 수월하게 누비는 '베스트 드라이버'로 등극한 반면, 김종국은 "무조건 이 길로 가야 해"라며 자신의 촉으로만 주행하며 극과 극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지예은이 위치한 골목에서 마주하고 골목길에서 막내 쟁탈전을 벌인다. 두 팀장 중 누가 팀원을 먼저 확보해 오프닝 장소로 도착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불타는 런닝픽'에 맞춰 '런닝맨'식 스포츠 대결과 함께 런닝픽의 상징인 성화를 지키는데,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렸던 날인 만큼 위기가 동반되기도 한다고. 빗속에서 펼쳐지는 '2024 불타는 런닝픽'은 21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놀뭐' 이이경, 주우재와 사입삼촌 변신 "나에게 이런 재능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와 이이경이 동대문 패션 상가에서 일일 '사입삼촌'으로 활약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멤버들의 릴레이 노동을 담은 '놀뭐 24시' 2편이 이어진다. 이날 박진주와 미주, 유재석과 하하에 이어 주우재와 이이경은 일일 '사입삼촌'으로 변신해 밤 노동을 펼친다. '사입삼촌'은 동대문 패션 상가에서 소매상과 도매상을 연결해주는 구매대행자 역할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다. 두 사람은 주우재의 소싯적 고향 동대문에 도착한다. 모델로 데뷔하기 전 주우재는 '시에스타'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 바. 당시 주우재는 직접 의류 봉투를 짊어지고 '사입삼촌' 역할까지 하며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동대문에 도착한 주우재는 추억에 잠긴 채 "난 봉투 4개까지 몸에 장착하고 다녔다" "내가 선배다"라며 우쭐한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멘붕에 빠진 주우재의 반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몸집만 한 의류 봉투를 메고 동대문을 활보하던 주우재는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액체를 흘린다. 주우재는 종이처럼 펄럭이는 다리를 부여잡고 "'놀면 뭐하니?' 와서 땀 가장 많이 흘린 것 같아"라며 말해, 고난의 여정을 궁금하게 한다. 반면 동대문의 밤거리를 처음 와본 이이경은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사입삼촌 선배는 '척 보면 척' 손쉽게 스킬을 따라하는 이이경의 모습에 "저도 이 스킬을 하기까지 반년 걸렸는데"라고 놀라워한다. 이이경은 넉살과 힘으로 동대문 상인들의 칭찬까지 이끌어낸다고. "나에게 이런 재능이 있는 줄 몰랐다"라고 말한 이이경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된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한쪽에선 ‘예능 샛별’ 활약하는데…40·50대가 ‘메인’인 TV 예능 [예능 세대교체 무용론①]“예능 출연자 고령화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연령대를 젊게 구성하고자 노력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가 출연진 섭외 이유를 설명하며 언급한 말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에서는 이용진, 이은지, 존박, 혜리 등 30대 예능인들이 리더 역할을 하며 중심을 잡고, 20대 김도훈, 카리나가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어드벤처 추리’ 예능의 ‘역동성’을 높였다.‘미스터리 수사단’은 정 PD의 전작인 ‘대탈출’ 시리즈와 ‘유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강호동, 김종민을 비롯해 김동현, 유병재, 신동, …
'유퀴즈' 염정아 "덱스, 성실하고 잘생겼다…막내미 넘쳐"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배우 염정아가 덱스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 염정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최근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인연을 맺은 덱스를 언급했다. 염정아는 "출연하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는데 사람이 너무 괜찮다. 성실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성실한 친구가 주변에 많다"고 했가. 그러자 염정아는 "요새 또 인기가 많다.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남자 다운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사랑스럽다. 막내미가 넘친다"고 말했다. 염정아의 칭찬에 유재석은 "오로지 성실함만을 보고 뽑으신 거 맞느냐"고 되물었고, 이에 염정아는 "성실하고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유퀴즈' 수사관 정창길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야광 패딩+귀걸이 특이해"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故구하라 금고털이범의 몽타주가 언급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 수사관 정창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故구하라 집 금고 절도범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은 "CCTV를 이틀정도 봐서 만들었다. 그 사람의 신체적 특징, 나이, 키, 몸무게 정도였다. 강력계 형사 33년 실력으로 유추해 보면 키가 175cm 전후로 보인다. 나이는 50-60대는 배제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담을 넘는 모습을 보면 젊은 나이 때다.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추정이 된다. 스키니 청바지, 비니, 안경,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봤을 때도 젊은 세대인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범행할 때 보통 특이한 옷을 입지는 않다. 근데 그 사람은 야광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있더라. 비니도 특이했다. 결론적으로 원래 본인의 옷일 수 있다. 전문 털이범은 아니다. 전문 털이범은 현관으로 걸어가지 않는다. 현관 도어록을 반복적으로 눌러본다. 49재도 알고 있던 사람이다. 금고의 무게가 30kg인데 옮긴 걸 보면 공범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냐"라고 물어봤고 정창길은 "상당히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늘(17일) 염정아, 미스코리아 출신에서 34년 차 배우 되기까지[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누구보다 간절하다' 특집이 펼쳐진다. 17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53회에는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챔피언이 된 권소아 아나운서와 33년 강력계 몽타주 수사 1인자 정창길 형사, 갈비뼈가 앙상하던 사자 '바람이'를 살려낸 청주 동물원 김정호 수의사 그리고 배우 염정아가 출연한다.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2024년 우승자로 전 세계에 멍 때리기를 알린 권소아 아나운서가 '유 퀴즈'를 찾는다. 권소아 아나운서는 멍 때리기 대회 출전한 계기와 함께 우승의 순간을 CNN 등 해외 매체와 함께한 사연을 소개한다. 특히 멍 때리기 대회의 우승자이지만 현생은 번역가, 리포터, 통역사, MC, 기자, 쇼호스트까지 '프로 N잡러'의 삶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와 함께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까지 4개 국어를 모두 섭렵하며 언어의 신이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펼치는 개인기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3년 강력계 몽타주 수사 1인자 정창길 형사와의 만남도 공개된다. 특히, 최근 모두를 놀라게 했던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몽타주를 그리게 된 사연과 함께 범인을 꼭 잡고 싶다는 정창길 형사가 직접 분석한 범인의 추가 특징들이 공개된다. 400편이 넘는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직접 밝히는 영주 택시 기사 살인 사건과 서울 방화동 살인 청부 사건의 비화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33년의 강력계 형사 생활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과 뿌듯했던 순간까지, 목격자의 기억을 그려낸 정창길 자기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갈비뼈가 앙상하던 사자 '바람이'를 살려낸 청주 동물원 24년 차 수의사 김정호 자기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김정호 수의사는 햇빛도 안 드는 시멘트 우리에 갇힌 바람이를 구조하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7년 만에 처음 땅을 밟은 바람이의 기적 같은 힐링 스토리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웅담 채취용으로 사육되던 곰부터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모인 다양한 동물들을 돌보는 김정호 수의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 나선다. 넘치는 아우라와 시크함 뒤 소탈함과 쿨한 매력을 가진 '큰 손 언니' 배우 염정아도 만나볼 수 있다. 72년생 쥐띠 동갑인 염정아와 유재석이 '토요대행진' MC와 신인 게스트로 만났던 일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조인성이 직접 레시피를 전수 받는 등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던 염정아 표 식혜가 '유 퀴즈'에 등장한다고 해 유재석과 조세호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입문한 염정아가 '셀프'로 추천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스토리부터 연기, 예능, 요리 못 하는 거 없는 34년 차 완벽한 배우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와 함께 넘치는 흥이 집안 내력이라는 염정아의 깜짝 공연도 예고돼 흥미를 더한다. 또한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유재석과 나눈 사춘기 자녀 공감 이야기까지, 가정과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는 엄마 염정아의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故 구하라 금고 절도범 몽타주를 그린 형사가 이미 알려진 범인 특징 외 '또 다른 특징' 조심스레 공개하자, 유재석은 깊게 탄식했다(유퀴즈)故 구하라의 자택에 들어가 금고를 훔친 도둑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이미 알려진 범인 특징 외 또 다른 특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범인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등장한다.이날 유재석은 정창길 형사가 하는 일에 대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할 마지막 증거(를 찾는 일)"라고 설명한 뒤 "최근 故 구하라 씨의 금고 도둑 사건 (몽타주를 그렸다)"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창길 형사는 "(범인이) 마스크와 비니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 이틀 정도 CCTV
"가급적..!" 한겨레, 조선일보 다 보는 남희석이 대놓고 편드는 '진영'은 듣고 나니 내 가슴이 웅장해진다“이 얘기를 좀 더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발음이 더 명확하면 좋겠어요.”지난 6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 ‘전국노래자랑’(KBS2) 예심 현장에서 남희석은 ‘일타강사’를 자처했다. 대부분 무대가 처음일 비연예인 참가자들이 방송에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조언하고 격려하며 긴장을 풀어줬다. 예심이 끝난 뒤 한겨레와 만난 남희석은 “되도록 예심 현장에 가서 참가자들의 면면을 미리 살피고 그들과 스킨십하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려고 한다”고 했다. ‘전국노래자랑’ 역대 진행자 중에서 예심까지 챙기
'런닝맨' 지예은, 강훈 두고 다른 러브라인? "타 방송 러브라인은 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또다시 강훈과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18시 0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의 온도차'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런닝맨 강훈'이 비드라마 검색 이슈 2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런닝맨 멤버들은 "2위면 강훈이 대단한 거야"라며 강훈을 축하했다. 지예은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하하는 지예은에게 "왜 니가 뿌듯해 해"라고 묻자 지예은은 "강훈, 지예은"이라고 하며 강훈과 함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베스트커플상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러브라인 계속 하고 다니더라"라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람들과의 러브라인을 만들고 다니는 지예은을 지적했다. 당황한 지예은은 "그건 일이잖아요"라고 설명하며 "이것도 일이야?"라는 질문에 "이건 모르지?"라며 애매한 대답을 해 강훈과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놀뭐' 주우재 "과거 패밀리 레스토랑서 알바, 닉네임=초코" 폭소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가 아르바이트 경험을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많이 안 했지만 친구 따라 공사장에서 했다가 3일을 앓아누웠다. 골병 났었다. 너무 힘들었다. 도저히 하루하고 못 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대뜸 주우재에게 "초코야"라고 불렀다. 주우재가 당황하자 유재석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는데, 그때 닉네임이 초코였다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서버 이름을 정해야 했는데, 초코라고 했다"고 말한 뒤 고개를 떨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황희찬, '개고기송'·눈 찢는 행동…축구계 인종차별에 "상처 많아"(유퀴즈)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황희찬이 인종차별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축구 국가대표이자 울버햄튼 소속 황희찬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이 "외국 리그에 나가면 일부 팬들의 차별적 발언, 제스처가 많지 않냐"고 운을 뗐다. <@1> 실제로 해외에서 한국 선수를 상대로 한 인종차별 논란이 나오고 있다. 2년 전 황희찬도 인종차별 관련해 SNS를 통해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황희찬은 "프리시즌 경기 때 페널티 킥을 얻어서 차려고 했었다. 상대팀 서포터즈들이 저를 방해한다고 눈 찢는 행동들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사람인데 상처도 많이 되고,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지성도 "지난여름, 울버햄튼에 입단한 한국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했는데, 그때 맨유 팬들이 개고기송을 불렀다. 그(희찬)가 이런 노래를 듣게 해 미안했다. 노래를 부르지 않기를 부탁한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혐오, 차별은 사라져야 한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황희찬이 영국 갈 때마다 손흥민에게 연락하는데 '이것' 때문에 3년 동안 단 한 번도 못 만났고, 둘도 없는 사이(?)구나 싶어 빵 터진다황희찬이 3년 동안 영국에서 손흥민을 단 한 번도 사적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고, 웃음 터지는 이유 때문이다.1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축구선수 황희찬이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황희찬은 선배 손흥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유재석은 "경기 없는 날 영국에서 손흥민 선수를 만나기도 하냐"고 물었고, 이에 황희찬은 "아직 영국에서 따로 한 번도 못 봤다"는 의외의 답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더 놀라운 건, 그 이유가 너무 바쁜 손흥민 때문이라는 것.황희찬은 "흥민이 형이 오면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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