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김혜윤의 유년기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김혜윤, 유년기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김혜윤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세종대학교 근처를 거닐며,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다. 키가 훤칠한 학생들이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은 “요즘 학생들은 왜 이렇게 키가 크냐”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혜윤은 자신이 키가 별로 크진 않은 편이라며 “저는 어렸을 때 우유도 잘 안 먹고, 잠도 잘 안 자서 키는 잘 안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저는 잘 때도 계속 말을 했다더라. 그래서 아빠가 저 때문에 귀가 축축해졌다더라”라며 웃었다. 김혜윤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틈만 나면’ 국민 MC 유재석 “낮잠 절대 안 자”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차태현, 유재석, 아재들의 수다가 시선을 강탈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차태현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시시콜콜한 일상 얘기로 밥상을 채웠다. 차태현은 이촌동에서 아이 세 명을 낳고 신혼, 결혼 생활을 보냈다고. 그는 수찬이 엄마가 이 동네를 잘 안다며, 와이프 막간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은 갑자기 낮잠 논쟁을 펼쳤다. 유재석은 “난 전혀 낮잠 자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차태현은 “난 거의 병이다. 어디에 일부러 가거나 일어서 있지 않으면 늘 밥 먹고 잠이 든다”라고 귀띔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이건 오징어게임”…‘틈만 나면’ 유재석, 미다스의 발[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감의 귀재였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차태현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이태원 보광초등학교 관계자들의 부름을 받고 오징어 게임 같은 실내화 던지기 미션을 시작했다. 평소 운동 신경, 순발력 등이 상당한 유재석은 연습 게임부터 먼 거리에 있는 박스에 실내화를 명중 시키기에 성공했다. 이후 여러 번 도전한 끝에, 6번째에서 유재석은 실내화를 박스 안에 넣으며 미션을 성공 시켰다. 미다스의 발 그 자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틈만 나면’ 복싱 선출 안보현, 족구 패배 ‘해명’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선출 안보현, 족구 미션에 실패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안보현 틈 찾기, 시청자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함상 족구에 나섰다. 배에서 30년 넘게 일한 해군을 위한 미션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민망한 듯한 운동 선수 출신 안보현은 “제가 얼마 전에 라식을 했다. 눈도 부시고 그래서 잘 못한 것 같다”라며 사과를 건넸다. 유재석 역시 어두운 표정으로 “할 말이 없다”고 말했고, 이에 자막에는 “변명만 구구절절”이라는 문구가 적혀 실소와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보현, 유재석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틈만 나면’ 유재석 홀린 강동원 중국집[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강동원 중국집, 유재석도 감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안보현 틈 찾기, 시청자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강동원 중국집 명소를 찾았다. 망원동에 위치한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이미 유명세가 상당한 곳이었다. 유재석은 여러 가지 메뉴를 천천히 맛 본 후 감동한 나머지, 직접 친분이 있는 강동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동원아, 여기 진짜 너무나 맛있다”고 감탄했다. 강동원은 “그거 그냥 예능 찍다가 들어간 거냐”라고 반문했고, 유연석은 “짬뽕, 간짜장, 탕수육 다 맛있다”라고 탄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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