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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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한발…!” 음주운전이 빼앗은 축구선수의 꿈, 그러나 유연수는 ‘새 종목’으로 다시 꿈꾸기 시작했고 응원만 보내고싶다 눈을 뜨니 가슴 아래쪽으로 전혀 감각이 없었다. 처음에는 꿈인가 했다. 하지만 악몽 같은 현실이었다. 2022년 10월18일. 유연수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팀 동료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음주 운전 차량이 들이받았다.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7%. 만취 수준이었다.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명 중 4명은 경상이었다. 뒷자리에서 잠을 자던 유연수만 중상을 당했다. 하반신 마비가 왔고, 더이상 걷지 못하게 됐다. 그의 나이, 24살이었다. 다리를 잃은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축구를 더는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월드컵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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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도 팔았다" 음주운전해 25살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로 만든 남성의 비겁한 변명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들을 사고로 다치게 한 음주운전자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A씨는 응급수술을 받은 유연수 선수를 포함한 5명을 다치게 한 혐의가 있으며,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유연수 선수의 은퇴식에서는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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