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야구 꿈나무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 진행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의 김광현 선수가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김광현 선수는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야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며, 직접 야구장 투어를 인솔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미니 팬미팅의 시간을 보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본 프로젝트는 6월 11일(화)부터 시작됐으며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부 20개 팀의 총 481명이 이번 시즌 동안 9번에 걸쳐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할 예정이다.먼저, ‘KK 드림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2의 손성빈·김범석 찾아라' 2024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생 선정[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O는 31일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지원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의 수혜자를 선정했다"고 알렸다.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지원을 통해 야구 꿈나무들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야구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7년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을 통해 1차 지명 2명, 1라운드 지명 1명 포함 총 9명의 선수가 프로에 지명됐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2021, 1차 지명)과 LG 트윈스 김범석(2023, 1라운드 7번)은 각각 2019-2020, 2018-2019 2년에 걸쳐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의 수혜를 받고 현재 프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는 총 104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리틀야구 2명, 초등학생 5명, 중학생 31명, 고등학생 12명이다. KBO는 선정된 선수들에게 매월 리틀야구 및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씩 연간 총 2억3천7백6십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日기본기 배우자, 교류전 떠난 韓유소년 야구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일본에서 선진 야구를 경험할 귀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 탄탄한 일본의 기본기는 물론 야구 예절까지 어릴 때부터 다져나갈 기회의 장이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은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일본 국제교류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강건호(경남 함안BC·함성중3) 선수를 포함한 55명의 대규모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나뉘어 일본 오사카·고베 지역 대표팀과 국제교류전을 갖는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측은 "국가대표팀은 2013년 일본 마쯔야마시에서 첫 국제교류전이 시작했다"며 "이번 대표팀은 17기 대표팀으로 총 5개팀으로 구성돼 6일 동안 총 16게임을 일본 오사카·고베 지역 대표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연맹 대표팀을 거쳐 현재 프로야구 선수로 최승용(두산 베어스), 오상원(키움 히어로즈), 권동혁(LG 트윈스..
KBO, 2024년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 접수…총 55명 선정[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7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 원, 중학생은 4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씩 1년간 총 2억4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 고등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 중. 고 학교 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등록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에게 주어지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정순으로 순위를 정하고, 기타 생활형편, 야구 성적, 학업성취도, 인성 및 교우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은 4월 19일까지 KBO 운영2팀으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내가 마이크 잡으면 위험한데…" 투머치토커 박찬호 여전한 야구 열정 "고통, 부끄러움, 귀찮음을 이겨라"[스포티비뉴스=용산, 신원철 기자] '투머치 토커' 박찬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고문이 어린이들 앞에서 일일 야구 선생님이 됐다. 샌디에이고 선수들과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 박찬호 고문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기 전 어린이 선수들에게 말을 잘 들어야 빨리 야구공을 잡을 수 있다는 취지로 "내가 마이크 잡는 게 한국에서 제일 위험한 겁니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찬호 고문은 16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이동욱 전 NC 감독, 홍성흔 전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 코치, 김하성 고우석 등 샌디에이고 선수들
'은퇴 후 2년' 민병헌은 왜 제주도로 향했나…"야구, 잊을 수 없죠"[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야구를 잊을 수는 없죠."2021년 9월, 국가대표 외야수 민병헌(37)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그해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고 재활과 함께 선수 생활 지속 여부를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었다. 은퇴를 선언했을 당시 민병헌
이만수·송진우·정민태 등 레전드 17인, 유소년 육성캠프 참여로 재능기부에 나섰다이만수·송진우·정민태·정근우 등 KBO리그 레전드 17인이 야구 발전을 위해 충북 보은에서 열린 유소년 캠프에 발 벗고 나섰다. 1980~90년대 KBO리그를 풍미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어린 유소년들과 아마추어 선수
윤 대통령, 유소년 야구 대회 '깜짝 심판' 등장..."가슴 뿌듯해"(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심판으로 깜짝 등장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대전 신흥초와 서울 가동초의 결승전에 방문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야구 대표팀 공식 점퍼를 입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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